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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인종차별' 벤탕쿠르, 7경기 못뛴다 2024-11-19 06:59:50
6월 자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로부터 '손흥민의 유니폼을 구해달라'는 요청을 받자 벤탕쿠르는 "손흥민 사촌 유니폼을 가져다줘도 모를 것이다. 손흥민이나 그의 사촌이나 똑같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는 '동양인은 모두 똑같이 생겼다'는 인종차별성 발언이었다. 이후 팬들의 거센 비난이...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크리에이터 전용 디지털 자산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오로라이브’ 2024-11-18 22:14:41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방송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것이 저희 플랫폼의 차별화된 경쟁력입니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을 통해, 오로라이브는 단순한 방송 도구가 아닌, 크리에이터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방송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자 합니다.” 오로라이브는 초기에는...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뿔난 참모들 2024-11-18 18:01:21
머스크의 입김이 세지고 있다. 이날 방송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는 머스크의 측근으로 알려진 브렌던 카 공화당 소속 FCC 위원이 내정됐다. 머스크는 최근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리조트에서 트럼프 당선인에게 카 위원의 위원장 지명에 지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카 위원은...
박연수, 또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도 못 가게 만들고" 2024-11-18 16:40:48
비난하는 글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송종국은 지난 16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3에 출연해 캐나다 영주권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모레 캐나다에 들어간다. 친형이 이민 갔다. 내 영주권도 나왔다"라며 "형은 태권도 특기로 미리 받았고, 나는 얼마 전에 나왔다. 자영업자로 마지막 영주권자라고 했다"...
트럼프와 공동 대통령?…갈수록 입김 세지는 머스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8 15:35:18
미디어 X에 올린 투표다. Fed보다 간단하게 '점지'를 내려주는 장난감 공 '매직8볼'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글이다. 머스크의 팔로어들은 대부분 '매직8볼'을 선택하며 Fed를 불신한다는 메시지에 화답했다. 트럼프 당선인이 연일 차기 정부 인선 내용을 발표하는 가운데, 머스크 CEO가 과도한...
비콘미디어, MBC 오늘N 코너 제작사 선정 2024-11-18 15:23:47
미디어(대표 이종우)가 MBC 오늘N 코너 저녁 방송의 제작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비콘미디어는 병원 브랜딩에 맞는 차별화된 전략을 세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마케팅 전략 수립부터 기획, 디자인, 영상 촬영 편집, 마케팅 효과 분석 등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병원 이미지에 공신력을 더하고 실질적인...
MBC, 민주당 장외집회 12시간 생중계…與 "정당 홍보 채널인가" 2024-11-18 14:24:26
방송심의규정"이라며 "하지만 이번 생중계는 공영방송으로서의 기본 원칙을 스스로 저버린 처사로, 국민의 신뢰를 크게 실추시켰다"고 했다. 미디어특위는 "MBC의 이 같은 행동은 특정 정당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공영방송이 아니라 특정 정당의 홍보 채널을 자처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10월 ...
헤어 스태프에 '샴푸야 가자'?…류화영 "김우리, 명예훼손" 2024-11-18 13:43:07
미디어에 "최근 시끄러웠던 티아라 왕따 사건에서 대중에 의도치 않게 피로감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지난주 인스타그램에 입장문을 올린 후 그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기다렸으나 지금껏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지 않는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에게 이제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연방통신위원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던 카 지명(종합) 2024-11-18 12:52:0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의 방송·통신 정책을 총괄하는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에 브렌던 카 현 공화당 소속 FCC 위원을 지명했다. 현재 FCC에서 공화당 소속 위원으로 활동 중인 카 위원은 차기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제를 담은 헤리티지재단의 '프로젝트 2025 보고서'에서 F...
日 '갑질' 의혹에 물러난 효고현 지사 '기사회생' 재선 성공 2024-11-18 11:02:15
정보가 신문, 방송 등 매스미디어에 의해 퍼진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크게 바꾸는 데 일조했다고 평가한 셈이다. NHK가 출구 조사에서 투표자에게 가장 많이 참고한 정보 수단을 물은 결과를 보면 'SNS 및 동영상사이트'가 30%로 신문(24%)이나 TV(24%)를 앞섰다. 한편 갑질 의혹을 조사해온 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