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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G '올해 주목할 10대 분쟁지'에 한반도 포함 2025-01-02 18:13:20
특히 ICG는 트럼프 당선인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늘리도록 요구할 수 있고, 한국인들 사이에서 자체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ICG는 “미국의 방위 공약에 대한 모호성이 커질 경우 김정은은 더욱 대담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북한과 핵협상 대화에 나설...
ICG '올해 주목 10대분쟁'에 한반도 포함…"김정은 오판 가능성" 2025-01-02 11:55:58
봤다. ICG는 트럼프 당선인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폐기하거나 주한미군을 철수할 가능성은 낮지만 한국의 방위비 분담액을 늘리도록 요구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한국의 일반인들 사이에서 한국이 자체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질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또 한미동맹에 대해 미국 측이 조금이라도 모호한 태도...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 2024-12-28 01:33:22
프랑스군을 모두 철수시켰다. 프랑스는 방위 협력 협정 종료에 따라 병력 1천명이 주둔 중이던 차드에서도 최근 철수를 시작해 전날 첫 번째 군사기지를 차드 측에 넘겨줬다. 다음 달 말까지 차드에서 철군이 마무리되면 프랑스는 사헬 지역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에 맞서는 마지막 거점을 잃게 된다. 과거 아프리카...
中, 소고기 수입 제한 검토…美 방산기업 7곳도 제재 2024-12-28 01:30:39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에 따라 해당 품목에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하는 조치다. 세계 최대 육류 수입국인 중국이 조사를 거쳐 세이프가드를 발동하면 주요 공급국인 브라질(42%) 아르헨티나(15%) 호주(12%)가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은 평가했다. 같은 날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2025전망] 트럼프發 폭풍 전세계에 몰아친다…지각변동 초비상 2024-12-27 07:11:04
'수혜자 부담원칙'에 따른 미국 동맹국들의 방위 부담 증대를 요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당선인이 나토 회원국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비 지출을 5%로 상향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달했다는 언론 보도도 최근 나왔다. 이는 나토가 지난 2014년에 합의한 뒤 현재 적용 중인 GDP 대비 2%...
프랑스, 아프리카 거점 차드에서도 군대 철수…58년만 2024-12-21 09:39:42
거점 차드에서도 군대 철수…58년만 지난달 방위협정 종료…전체 1천명 중 선발대부터 철수 시작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프랑스가 아프리카 국가에서 잇달아 군대를 철수한 데 이어 거점으로 꼽히는 차드에서까지 물러나기 시작하면서 현지에서 영향력 위축이 가시화했다.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프랑스가 최근...
트럼프, 나토에 방위비 증액 압박…"GDP 대비 5%로 상향 요구" 2024-12-21 04:56:31
연 100억 달러(약 14조원)의 방위비를 요구한 바 있다. 이는 올해 타결된 제12차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에 따라 한국이 2026년 부담하게 되는 돈보다 9배 가까이 많은 것이다. 한편 트럼프 당선인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계속할 의향을 보였다고 타스통신이 FT를 인용해 전했다. soleco@yna.co.kr (끝)...
도쿄 미군기지 발암성물질 PFAS 누출 우려에…日정부 현장조사 2024-12-20 15:13:49
현장조사 방위상 "주일 미군시설 환경 대책, 실효성 갖도록 할 것"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도쿄도 서부에 있는 요코타 미군 기지에서 발암성 화학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이 포함된 물이 누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에 일본 정부가 20일 현장 조사를 했다고 교도통신과 도쿄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한덕수, 주한미군사령관에 “북한 도발 가능성…한미소통 강화해야” 2024-12-15 17:16:02
한미연합방위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되도록 한미 간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라캐머라 사령관은 "한미연합사령관으로서 계획된 연합연습과 훈련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유엔군사령관 및 주한미군사령관으로서 준비태세, 정전협정...
"계엄 쇼크에 싹 물 건너갔다"...K방산 '흔들' J방산 '꿈틀' [방산인사이드] 2024-12-14 17:23:01
탑이 무너졌다"며 한탄하고 있습니다. 방위산업의 경우 정부 간 거래 형태를 띠기 때문에 국가 신뢰도가 생명입니다. 국정 혼란으로 방산업계가 타격을 입고 있는 이유입니다. 실제로 한국을 방문해 방산업체들과 면담하려고 했던 해외 정상들이 방한 일정을 줄줄이 취소하면서 기업들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