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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인형 "국군통수권자 공개적 비상계엄에 안 따를 군인 없어" 2025-02-04 17:42:41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은 "국군통수권자가 내린 비상계엄이라는 명시적이고 공개적인 명령을 따르지 않은 군인은 제가 알기론 없다"고 밝혔다. 부하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한 것이다. 여 전 사령관은 이날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여 전...
[속보] 여인형 "조지호 경찰청장에 체포 명단 위치 파악 요청" 2025-02-04 17:26:41
국군방첩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체포) 명단이 존재했으며 체포 대상자에 대한 위치 파악을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요청했다고 인정했다. 여 전 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조 청장과 통화한 적이 있느냐'는 국회...
[속보] 여인형 "계엄 소신 밝히다가 국방장관과 언성 높여" 2025-02-04 17:07:07
국군방첩사령관은 12·3 비상계엄 선포 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계엄에 대한 소신을 말하다가 언성을 높인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여 전 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식탁을 치면서 고성이 오갔다는 진술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는 국회 측...
[속보] 여인형도 尹 탄핵심판서 '정치인 체포' 증언 거부 2025-02-04 16:56:46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체포 지시' 관련 진술을 거부했다. 여 전 사령관은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서 '비상계엄 선포 직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체포 대상자 14명의 명단을 받은 적 있느냐'는 국회 측...
"노상원 사령관이 수십차례 찾아"…'비단아씨' 국회 나온다 2025-02-04 09:39:23
일반증인으로 채택했다. 윤석열 대선후보 캠프 정책총괄지원실장을 지낸 신용환 전 서원대 교수는 참고인으로 불렀다. 이 중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 강의구 대통령비서실 제1부속실장, 조지호 경찰청장,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명태균 씨 등 8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트럼프 '관세 전쟁'에 뉴욕증시 흔들…출근길 최강 한파 [모닝브리핑] 2025-02-04 07:06:49
받았나"…전 수방사·방첩사 사령관 등 증언 윤석열 대통령의 4일 탄핵심판 변론에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핵심 증인들이 출석해 증언합니다. 이들은 국회 측 증인이라 국회 쪽에서 먼저 주신문을 한 뒤 윤 대통령 측에서 증언 진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尹 구속기소 후 첫 탄핵 심판, 이진우·여인형·홍장원 증언 2025-02-04 06:47:05
전 국군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다. 세 사람은 국회 측 증인이기 때문에 국회 쪽에서 먼저 주신문을 하고, 윤 대통령 측에서 해당 증언의 진위 등을 확인하기 위한 반대신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헌재 재판관들이 궁금한 사항을 직접 묻는다. 다만 이진우, 여인형 전...
김용현 옥중편지 공개…"공직자 잇단 탄핵에 무정부 상태" 2025-02-02 17:39:27
주장했다. 검찰은 "계엄 행위가 범죄일 경우 사법심사 대상이 된다는 대법원 판례가 있다"며 맞섰다. 한편 4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에는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 등 3명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김 전 장관으로부터 불법...
하다하다 암구호까지…군사기밀 담보 잡고 군인 협박한 사채꾼들 2025-02-02 08:19:44
군 정보수사기관인 국군 방첩사령부가 지난해 1월 암구호를 누설한 육군 대위급 간부를 적발하면서 처음 불거졌다. 이 간부는 부대 상황실의 암구호 판을 촬영한 사진을 A씨 등에게 보내주고는 100만원 상당을 빌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6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방첩사는...
檢 특수본, 경찰 국수본 압수수색…비상계엄 '체포조 의혹' 수사 2025-01-31 18:24:56
방첩사로부터 경찰 100명과 호송차 20대를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경찰관 10명의 명단을 전달했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조지호 경찰청장이 방첩사에서 인력 지원을 요청받은 뒤, 이현일 국수본 수사기획계장에게 연락이 닿기까지 경찰 내부의 의사결정 과정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