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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암매장 유해 찾기' 5일째…발굴 경과·범위 점검 2017-11-10 10:30:09
연구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흙 속에서 배관 8개 줄기와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사실이 확인됐으며 시신을 묻은 구덩이나 유해, 총탄 흔적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재단은 이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까지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areum@yna.co.kr (끝)...
5·18 암매장 시신 어디에…굴착 흔적 확인한 재단, 발굴 재점검 2017-11-09 15:35:11
배관 줄기와 빵·조미료 포장지 등 쓰레기까지 잇따라 나오면서 기대했던 결과를 얻기가 어렵게 됐다. 5·18재단 관계자는 "변수가 드러난 만큼 작업 전반에 대한 재점검이 필요하게 됐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h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5·18 암매장 유력구간 나흘간 팠지만…흔적 못찾고 마무리(종합) 2017-11-09 15:15:01
흙 속에서 배관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남은 구간의 발굴 범위와 방식 등을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재단과 연구원은 9일 오후 전체 길이 117m 발굴 구간 중 1단계 40m 구간의 굴착 작업을 마무리했다. 재단과 연구원은 지난 6일부터 나흘간 문화재 발굴 방식으로 작업했으나 배관 8개 줄기,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5·18 행불자 발굴, '성과는 아직'…유력구간 마무리 눈앞 2017-11-09 10:30:43
출토 방식으로 진행한 발굴에서 배관 8개 줄기, 교도소 생활 쓰레기 등 과거 굴착 정황만 확인했을 뿐 암매장 흔적은 아직 찾지 못했다. 전체 길이 117m인 발굴 지역을 40m씩 모두 3단계로 나눠 조사에 착수했는데 나머지 약 80m 구간에 대한 발굴은 1단계 작업을 마치는 대로 이어갈 예정이다. hs@yna.co.kr (끝)...
'5·18 암매장 추정지' 교도소터 1단계 유력 구간 곧 마무리(종합) 2017-11-08 17:39:35
도중 흙속에서 발견된 배관들을 모두 제거했으며 지표로부터 1.2∼1.4m 깊이까지 토양을 파냈다. 오는 9일 흙을 조금씩 더 파보며 시신을 매설한 구덩이 흔적 등을 찾는 작업을 한 뒤 이 구간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재단은 지난 6일부터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외곽의 재소자 농장 터에서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발굴을...
암매장 추정지서 또 나온 배관…"5·18전에 묻힌 것도" 2017-11-08 10:59:20
또 나온 배관…"5·18전에 묻힌 것도" 의문의 배관 줄기 사흘 사이 '4개→8개' 두 배로 늘어 5·18재단 "아무런 의미 두지 않는다…결론 내리지 않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옛 광주교도소 5·18 행방불명자 암매장 추정지 발굴현장에서 굴착 이력을 입증하는 배관 줄기가 잇따라 드러나 의문이 증폭하고...
'5·18 시신 12구 매장 의심' 교도소터 발굴 주춤…배관 또 발견 2017-11-08 10:24:38
발굴 현장에서 땅속에 묻힌 미확인 배관이 추가로 발견됐다. 지표면으로부터 최소 25cm에서 최대 1m 깊이까지 묻힌 배관들은 과거 굴착 흔적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발굴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8일 5·18기념재단과 현장 총괄을 맡은 대한문화재연구원에 따르면 옛 광주교도소 북쪽 담장 외곽의 재소자 농장 터 발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11-07 15:00:02
맞춤형 복지차량 모두 전기차로 지원 171107-0297 사회-0032 10:00 유전자 조작 없이 '지방줄기세포→신경줄기세포' 전환 성공 171107-0320 사회-0033 10:06 술집서 만취해 옆자리 손님에게 느닷없이 흉기 휘둘러 171107-0321 사회-0034 10:07 '대장암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 상호작용 원리 규명 171107-03...
5·18 암매장 추정지서 드러난 배관…행불자 추적 '변수'될까 2017-11-07 11:28:32
배관 줄기를 절단하고 흙을 걷어내며 행불자 암매장 흔적 찾기를 이어가고 있다. 배관은 폭 3∼5m에 길이 117m에 이르는 발굴 대상 지역을 관통, 담장과 평행선을 이루며 교도관 관사 건물로 이어져 있다. 깊이는 경사진 지형을 따라 최소 20㎝에서 최대 70㎝가량으로 암매장 구덩이 추정 깊이 1.0∼1.5m보다는 얕다....
5·18 암매장 발굴현장서 배관 나와…'과거 굴착 흔적'(종합) 2017-11-06 13:12:37
배관이 나왔다. 암매장 추정지에서 과거 배관 매설 목적으로 최소 한 차례 이상 굴착이 이뤄졌던 흔적이 나온 만큼 발굴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6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문화재 출토 방식으로 착수한 암매장 발굴현장에서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던 배관 4개 줄기가 나왔다. 재단은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