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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CEO "전기차 시대에도 수퍼카는 차원 다른 시장" 2023-07-31 16:30:02
배기음과 운전하는 '맛',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본질을 지켜내면서 전동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쉽지 않은 과제다. 람보르기니의 출발은 좋다. 지난 3월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수퍼카 레부엘토를 내놓은 람보르기니는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매출은 14억2100만유로(1조 9922억원), 영업이익은...
고급 세단을 모는 듯한 편안함…코너링 휘청거림 없어 2023-07-25 16:04:31
엔진임에도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을 그대로 재현한 점도 ‘마세라티 감성’에 기여한다. 아날로그 감성을 고수해온 마세라티도 7년 만의 신작인 그레칼레를 내놓으면서는 ‘디지털화’에 공을 들였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변화가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 중 하나인 센터페시아 상단 아날로그 시계를 디지털로 바꾼...
폭우에 벤츠 '럭셔리 스포츠카' 끌고 도로 나갔더니… [배성수의 다다IT선] 2023-07-16 08:00:01
윙 조작, 배기음을 높여주는 가변식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패스트백 세단 디자인을 갖췄지만 '패밀리카'를 지향하는 스포츠카를 지향하는 만큼 뒤 자석도 성인 남성이 앉아도 넉넉했다. 트렁크 용량은 골프백 3개는 넉넉히 들어가는 456L다. 2열 시트 폴딩도 가능하다. 밤에 분위기를 더하는...
'엔진음' 사라지자…차에 영화관·공연장이 통째로 들어온다 2023-06-14 13:49:59
쏟으면서다. 전기차는 엔진음, 배기음 등 파워트레인에서 나오는 소음이 사라지는 만큼 차량에서 느낄 수 있는 음향과 시각에 공을 들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 EV9에 브랜드 최초로 5.1채널 사운드시스템을 적용한다. 5.1채널은 6개 채널(5채널+저주파 대역 1채널)을 사용하는 입체...
[시승기] 크로스오버 역동성에 세단 정체성 담은 도요타 크라운 16세대 2023-06-11 00:00:01
올려진 발에 힘을 주자 경쾌한 배기음이 울리면서 드라이빙의 즐거움도 더해졌다. 급제동과 급가속을 반복하고 스포츠 모드를 활용했는데도 연비는 16.5㎞/L를 기록해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였다. 2.5L 모델의 총 출력은 239마력(ps), 공인표준 연비는 17.2㎞/L다. 내부의 대시보드에는 열선·통풍 시트, 히터와 에어컨 등...
"벤츠 AMG, 클래스가 다르네"…서킷서 밟아봤습니다 [영상] 2023-06-04 13:32:50
전고(1300㎜)는 소폭 작다. 시동을 걸자 우렁찬 배기음이 실내를 꽉 채웠다. 서킷에서 스포츠 플러스 모드로 설정하고 주행하자 배기음은 더욱 강렬해졌다. 감속할 때 변속과 함께 들리는 일명 '팝콘 소리'가 주행의 즐거움을 더해줬다. 인스트럭터 지시에 따라 서킷 직선 구간에서 액셀을 강하게 밟았다. 순간적...
"마니아車" 편견 깰 '마세라티' 새 SUV…왕관 품격에 실용성까지 [신차털기] 2023-05-28 16:09:55
배기음을 듣자 '이탈리안 몬스터'에 올라타 있는 걸 실감했다. 그레칼레는 마세라티가 저변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내놓은 모델이지만 주행성능에 부족함이 없다. 시승 차량인 그레칼레(중간트림 모데나)에는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e-부스터로 명명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얹어졌다. 여기에 ZF사에서...
2억 넘는데 온라인 추첨까지?…인기몰이 '지디車' 타보니 [신차털기] 2023-05-21 14:33:39
배기음이 들렸다. 시승 출발 장소가 지하 주차장이어서인지 소리가 크게 들렸다. 출발 전 차량 설정 주행 모드가 '스포츠'로 설정돼 있었다. 컴포트 모드로 바꾸니 실내가 조용해졌다. 정체 구간이 많은 서울 도심에서 조용한 주행을 위해 아예 순수 전기모드로 주행을 시작했다. 노면 소음과 풍절음은 거의 들리지...
"고양이도 운전할 판"…자율주행으로 강변북로 달려보니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3-05-06 07:00:07
배기음을 불법 개조한 ‘양카’들이 쩌렁쩌렁 도로를 울리며 경주하곤 합니다. 포르쉐 박스터는 빠르고 좋은 차입니다. 하지만 세상엔 ‘넘을 수 없는 벽’이란 게 있는 법입니다. 내연기관차는 애초에 공도에서 전기차의 상대가 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이 차는 ‘그냥 전기차’가 아닙니다. 머스크와 테슬라 창업자들은...
한국인의 유별난 '포르쉐 사랑' 이유…타보니 알겠네 [신차털기] 2023-04-30 06:59:18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서스펜션과 배기음 등을 원하는 설정으로 저장해 두고 쓸 수 있는 개인화 모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와인딩 코스에서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고 속도를 내봤다. 포르쉐 주행 중 가장 놀라운 점 중 하나가 곡선 주로를 달릴 때다. 커브 길을 빠져나갈 때도 운전자의 쏠림 현상이 거의 느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