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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턱턱…'도깨비 장마' 물러나자 습한 폭염 2024-07-20 17:15:14
쓰러짐, 배수구 막힘, 도로 침수 등 10여건의 비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잇따른 비로 지반이 약해진 강원 인제군에서는 100t이 넘는 낙석이 떨어져 서화면 심적리-양구군 해안면 구간 지방도로 운행이 통제됐다. 울산에서도 119 상황실 등에 20여건의 호우·돌풍 관련 신고가 접수됐다.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극한 호우에 전국 1개뿐인 대심도 빗물터널 '재조명' 2024-07-18 18:08:24
때 주변 지역 배수구로 모이는 빗물을 빠르게 이곳에 가둔다. 비가 내릴 때는 물을 저장하다가 비가 그치면 펌프를 이용해 인근 하천으로 배출한다. 국내에는 신월동에 있는 시설이 유일하다. 겉보기에는 일반 지하터널 같지만, 장마철에는 거대한 '물탱크' 역할을 하는 셈. 신월동 대심도 빗물터널은 3개의 유입...
'폭우 대비 철저히'…기업들, 장마철 사업장 점검·관리 분주 2024-07-11 05:30:00
여부, 하수구·배수구 및 누전차단기의 작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 비상 상황에 실시간 대처하기 위한 전담 대응조직과 비상연락망을 구성했다. HD현대 조선3사도 사내 상습 침수지 배수 점검, 경사면 유실구간 옹벽 보강, 낙석 위험 구간 정리 등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조치를 했다. 한화오션은 작업장 안전 확보를...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침수…보상받기 어려워" 2024-07-03 16:13:34
트렁크나 선루프, 엔진룸 등의 배수구 막힘 등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차량에 물이 흘러 들어간 경우에는 약관상 침수로 보상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선루프나 문 등이 열려 있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것도 침수로 보지 않아 배상이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관상 침수란 흐르거나 고여 있는 물,...
"본격적인 장마 시작되는데 또 침수될라"…빗물받이 봤더니 [현장+] 2024-06-29 20:00:01
유입시키는 배수 시설이다. 도로 지하에 있는 배수구와 연결돼 거리가 물에 차지 않도록 빠르게 배수하는 역할을 한다. 현재 서울 시내 주요 거리에는 55만7000여개의 빗물받이가 설치돼있다. 만약 빗물받이가 막혀 하수가 역류할 경우, 물이 충분히 빠지지 못해 침수 피해를 키울 수 있다. 지난 2022년 8월 서울 강남...
산업부,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누출' 월성원전 현장 점검 2024-06-27 11:00:08
저장조에 있던 저장수 2.3t이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누설되는 사고가 났다. 원자력발전소 내부에 설치된 커다란 수조인 사용후핵연료저장조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폐연료봉을 임시로 넣어 보관하면서 열을 식히는 설비다. 한수원은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환경영향을 평가한 결과 유효선량이 일반인의 연간 선량한도인...
"차량 결함 원인 누수, 보험금 받기 어려워" 2024-06-23 19:50:36
가입했더라도 트렁크나 선루프, 엔진룸 등의 배수구 막힘 등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차량에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경우에는 약관상 침수로 보상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선루프나 문 등이 열려 있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것도 침수로 보지 않아 배상이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관상 침수란 흐르거...
"폭우 때 차량 결함으로 발생한 누수, 침수로 보상 어려워" 2024-06-23 12:00:02
트렁크나 선루프, 엔진룸 등의 배수구 막힘 등 차량의 기계적 결함으로 인해 차량에 물이 흘러 들어가는 경우에는 약관상 침수로 보상받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 선루프나 문 등이 열려 있을 때 빗물이 들어간 것도 침수로 보지 않아 배상이 어렵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약관상 침수란 흐르거나 고여있는...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2.3톤 바다로 누설돼"(종합) 2024-06-22 21:58:03
저장수 2.3톤이 22일 배수구를 통해 바다로 누설됐다. 다만 방출된 저장수의 유효 방사선량은 일반인 연간 선량한도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 53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이같이 방출된 사실을 보고받았으며, 곧바로...
"월성 4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 바다로 누설"…원안위, 사건조사 착수 2024-06-22 17:00:20
22일 배수구를 통해 방출돼 정확한 누설량과 원인 등 조사에 착수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7시53분 원전을 운영하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인 월성 4호기에서 이같이 방출된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해 정확한 누설량과 누설 원인 등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