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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2' 박성훈 "日 성인물 게재, 나도 이해 못할 실수" 눈물의 사과 2025-01-08 13:53:29
배우 박성훈이 성인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것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박성훈은 8일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저의 크나큰 실수로 인해 많은 분께 불편함과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채수빈 "유연석과 키스신, 아빠 몰래 혼자 봐" [인터뷰+] 2025-01-08 12:25:18
건가. 조카가 너무 좋다. 그래도 아이가 커서 배우 한다고 하면 안 도와줄 거다. 데뷔는 꽂아줬지만(웃음), 스스로 헤쳐 나가야 한다. ▲ 작품도 부부 생활에 대한 얘기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들었을 거 같다. 주변에서 친한 동네 친구 셋이 다 결혼했다. 그래서 '결혼하면 이렇게 행복한가' 싶은데, 아직은 더...
이정재 '셀럽의 삶'…파티서 넷플릭스 CEO 만나 여유있는 미소 2025-01-08 10:26:12
배우 이정재와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경영자(CEO)가 만났다. 이정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재는 이날 황동혁 감독과 '오징어게임' 제작사 퍼스트맨 스튜디오 김지연 대표 등과 함께 파티를 즐겼다. 또 테드 서랜도스 CEO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박규영도 '대형 사고'…'오징어게임3' 스포 사진 '빛삭' 2025-01-08 09:24:27
박규영에 앞서 '오징어게임2'에 합류한 배우 박성훈이 자신의 SNS에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 동영상 포스터를 게재해 논란이 됐다는 점에서 "출연배우 스스로 재를 뿌리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박성훈의 성인물 포스터 게재에 대해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까지 맡은 황동혁 감독도 인터뷰에서...
'오징어게임2' 강애심 "'네 멋대로 해라' 양동근 팬, 내 아들이라니…" [인터뷰+] 2025-01-07 14:42:27
배우 강애심이 모자 호흡을 맞춘 양동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애심은 7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게임2') 인터뷰에서 "제가 캐스팅된 후 양동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며 "그 얘길 듣고 '더 이상 복을 안 받아도 되겠다'...
[한경 오늘의 운세] 2025년 1월 7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5-01-07 06:00:12
배우는 데 시간을 투자하세요. 용띠 52년생 남의 의견을 많이 받아들일수록 본인에게 득이 될 것입니다. 이 시기에는 본인의 판단력보다는 자기보다 어린 사람들의 창의적인 점들을 많이 받아들여서 일을 추진하신다면 재정적인 소득이 커질 것입니다. 컬러는 청색이 좋습니다. 64년생 어떤 일에 대하는 태도에 당신의...
'역시' 현빈·손예진…새해부터 '감동' 2025-01-06 17:14:48
배우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취약계층 소아와 청소년 치료를 위해 3억원을 쾌척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이들 부부가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 각각 1억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 부부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오징어게임2 이정재 친구' 이서환 "출연료 3억이요? 진짜면 좋겠네" [인터뷰+] 2025-01-06 14:20:15
"이서환 배우가 시즌1에서 잠깐 나왔는데도 엄청나게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 그래서 이 배우라면 믿고, 큰 역을 만들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서환은 "감독님은 저에게 '귀엽게 해달라'고 하셨다"며 "제가 나이가 50인데, 20살때도 못들었던 말인데 어떡하나 했다"고 자폭해...
'오징어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 실패…수상작은? 2025-01-06 12:44:01
일본인이었다. '쇼군'은 앞서 에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포함해 18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거머쥐는 파란을 일으켰다. 당시 "'오징어게임'과 같은 작품이 인기를 모으면서 백인 이외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에 대한 저항감이 사라지고 미국인이 자막이 있는 작품에도 익숙해졌다"는 분석이...
현빈·손예진, 부모 되더니…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위해 3억 기부 2025-01-06 08:25:53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두 배우의 기부금은 아산병원을 통해서는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게 되며, 삼성병원 발전 기금을 통해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동갑내기인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