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횡령·배임 피고발…"법적으로 밝히겠다" 2024-11-19 09:31:15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한미약품은 지주회사의 횡포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한미약품은 "박○○ 대표이사와 박○○ 사내이사 등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이며, 피고발인 이름은 공시에 기재되지 않았지만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상 박재현...
'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구속영장 재차 기각 2024-11-19 00:52:27
720억원의 손해를 끼치고(배임), 미국 전자 상거래 회사 '위시'를 인수하기 위해 799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구 대표 등에 대한 구속영장이 재차 기각되면서 검찰 수사도 당분간 난항에 빠질 전망이다. 검찰은 지난달에도 세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경영진 잇단 고발…"배임 등 불법행위" 2024-11-18 21:44:39
잇단 고발…"배임 등 불법행위" 한미약품 "정적 제거 위한 무차별 고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한미약품그룹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008930]가 계열사인 한미약품[128940]의 박재현 대표 등 경영진을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고발했다. 지난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측이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 "박 대표 등 2인, 횡령·배임 혐의 고발 당해" 2024-11-18 19:15:56
횡령·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한미약품은 18일 "박○○ 대표이사와 박○○ 사내이사 등 2인이 횡령·배임 혐의로 피고발됐다"고 공시했다. 고발인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다. 임종훈 대표는 한미약품 사내이사이기도 하다. 공시에서 이름은 가려졌으나 한미약품 이사회 구조 상 피고발인은 박재현 대표이사와 박명희...
檢, 우리은행 '손태승 부당대출 의혹'…은행장·지주회장 사무실 압수수색 2024-11-18 18:20:09
이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를 받는 전 우리은행 부행장 성모씨를 재판에 넘겼다. 지난달 31일 구속된 성씨는 2022년 9월부터 작년 5월까지 네 번에 걸쳐 약 154억원의 불법 대출을 승인한 혐의를 받는다. 우리은행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친인척과 관련된 법인 및...
검찰,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사무실 등 압수수색…손태승 피의자 전환(종합) 2024-11-18 15:52:29
지난달 31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손 전 회장 처남과 우리은행 전 본부장의 재판 기일을 한 차례 연기해달라며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재판부가 신청을 받아들여 두 사람의 첫 재판은 다음달 17일 열릴...
'티메프' 구영배, 두 번째 구속기로…"기회 주시면 피해 회복 최선" 2024-11-18 14:49:32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횡령·배임) 혐의로 이들의 사전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4일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피의자에게 범죄 혐의를 다툴 여지가 있으므로 방어권 보장의 필요성이 있다"는 이유로 기각했다. 구 대표 등은 판매대금을 정산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인식했음에도 입점...
[속보] 검찰,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손태승 부당대출 의혹 2024-11-18 10:22:55
모 씨는 지난 9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사문서 위조·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같은 달 27일에 부당대출을 주도한 핵심 인물로 알려진 우리은행 전 본부장이 구속됐고, 지난달 31일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전 부행장 성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佛검찰, '뇌물 혐의' 문화장관·카를로스 곤 재판 요청 2024-11-16 01:24:39
남용,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은 혐의를 부인하며 자신의 행위에 어떤 위법도 없었다고 주장해 왔다. 레바논계 브라질 출신으로 프랑스 국적을 가진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닛산 차에 대한 배임 등 혐의로 일본 검찰에 체포됐다. 그는 2019년 12월 가택연금 중 비행기 화물 상자에 숨어 일본 간사이 공항을...
이재명 멍하게 만든 한성진 판사…카톡도 안 쓰는 '정통 법관' 2024-11-15 17:41:13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된 이상영 대우산업개발 회장의 보석 청구를 기각한 일도 있었다. 지난 7월에는 서울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협박 사건의 주범인 20대 남성에게 징역 23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한 부장판사는 법원 내 진보 성향의 학술모임으로 분류되는 국제인권법연구회에 가입했으나, 활동은 적극적으로 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