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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칩 설계기업 쓰리에이로직스, 상장 첫날 '-17%' 2024-12-24 17:42:20
온코크로스(22%) 온코닉테라퓨틱스(33%) 듀켐바이오(13%) 주가도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상승 마감했다. 하지만 쓰리에이로직스는 공모주 한파에 따른 하락세를 피하지 못했다. 쓰리에이로직스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차세대 NFC 핵심 제품 개발과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올해 IPO시장 15% 성장했는데 코스닥 '찬바람'...VC들 ‘곤혹’ 2024-12-24 15:25:23
증권업계에서는 내년에도 기술특례상장이 위축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파두사태’에 따른 규제기관의 강도 높은 심사의 영향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이 쉽지 않은 분위기”라며 “스타트업과 VC업계가 자금 유치 및 투자금 회수에 애를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검찰 기소된 파두 급락…집단소송 '급물살' 2024-12-23 15:55:15
, 무리한 상장 추진의 원인으로 지목된 주주간약정 등에 대한 공시제도 개선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감원의 조치가 예상보다 강경하게 나왔다”며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를 기반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기술특례상장이 더욱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LG CNS '공모주 봄날' 불러올까 2024-12-22 18:16:41
맥쿼리자산운용 PE본부가 주식을 판다. 공모 후 최대주주는 LG(44.96%), 2대 주주는 맥쿼리자산운용(21.5%)이 된다. 구 회장은 상속세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대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구 회장이 LG CNS 지분을 활용해 대출을 상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방사성 의약품' 듀켐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13.5%↑ 2024-12-20 17:58:21
차입금 상환, 연구개발(R&D),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듀켐바이오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가 범위(1만2300~1만4100원) 하단보다 34% 낮은 8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 172 대 1을 기록하며 증거금 2400억원을 모았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약 기업 온코닉테라퓨틱스, 거래 첫 날 공모가 대비 33%↑ 2024-12-19 18:23:45
하단보다 19% 낮은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청약증거금 2300억원을 모았다. 전날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온코크로스도 공모가 대비 20% 상승했다. 자산운용업계 관계자는 “공모주 시장이 지난달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모양새”라고 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웹툰사…코스닥 상장 추진 2024-12-19 15:02:41
35.01%를 갖고 있다. 재무적 투자자(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이노폴리스파트너스 등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더그린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매출 248억원, 영업손실 21억원을 기록했다. 직원 급여와 웹툰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각각 72억원, 18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제이스코홀딩스 "내년 필리핀서 니켈 채굴" 2024-12-18 18:37:25
니켈 광산에서 443곳의 암석층을 뚫어 탐사 작업을 했다. 같은 달 현지 니켈 광산 기업인 EVMDC의 지분과 독점 판매권도 확보했다. 서 부회장은 “필리핀에서 연간 니켈 원광 800만t을 생산하면 매년 안정적으로 400억~5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비트코인 랠리에…케이뱅크 'IPO 삼수' 도전 2024-12-18 17:47:08
‘대어’ 상장이 몰려 있다는 점은 부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관투자가와 일반 투자자의 수요가 분산될 수 있기 때문이다. 2일 거래소의 예비심사를 통과한 LG CNS는 내년 2월 상장을 노리고 있다. SGI서울보증과 DN솔루션즈도 내년 2~3월을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준비 중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공모주 수난시대…11곳 중 7곳 제값 못받았다 2024-12-17 17:54:07
27곳이 상단을 넘겼다. 상장을 연기한 뒤 공모가를 낮춰 증시 재입성을 추진하는 기업도 등장했다. 증시 재입성을 꾀하는 축산물 플랫폼 미트박스글로벌은 공모가 희망 범위를 기존 2만3000~2만8500원에서 1만9000~2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공모가 하단 가격 기준으로 17% 하향 조정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