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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타자' 이대호, 역대 3번째 3개 포지션 황금장갑 2018-12-10 18:37:37
골든글러브를 받아 어색하다. 그러나 배트만으로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쁜 일"이라며 "내년에는 평생의 스승으로 모시는 양상문 감독님과 한 팀에서 뛴다. 개인 성적이 뛰어나야 팀에도 도움이 된다. 꼭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비마다 홈런 '쾅쾅'…SK, 13회 혈투 끝 승리 2018-11-13 00:28:55
상황에서 최정이 2볼-2스트라이크 불리한 볼 카운트에 몰렸다. 최정이 린드블럼의 5구째 공을 파울로 걷어내자 관중석은 물론 벤치에서도 탄성이 터졌다.대망의 6구. 시속 131㎞로 날아온 포크볼을 최정이 배트 한가운데 정확히 맞혔다. 타구는 쭉쭉 뻗어가더니 멀디먼 잠실의 왼쪽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이번 시리즈의 첫...
'배트 짧게 쥔' 정수빈, 역전 투런포…두산, KS 2승 2패 균형(종합) 2018-11-09 21:50:01
'배트 짧게 쥔' 정수빈, 역전 투런포…두산, KS 2승 2패 균형(종합) 정수빈 0-1로 뒤진 8회초, 산체스 공략해 극적인 역전 투런포 린드블럼 7이닝 1실점 호투…함덕주는 2이닝 무실점 마무리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신창용 이대호 기자 = '정규시즌 1위' 두산 베어스가 반격을 시작했다. 두산은 9일 인천...
'배트 짧게 쥔' 정수빈, 역전 투런포…두산, KS 2승 2패 균형 2018-11-09 21:41:09
두산은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4차전 방문경기에서 8회초에 터진 정수빈의 역전 투런포를 앞세워 SK 와이번스를 2-1로 눌렀다. 1승 2패로 몰렸던 두산은 4차전 승리로 승부의 추를 정중앙으로 되돌렸다. 2승 2패로 맞선 두 팀은 10일 오후 2시...
'젊음의 힘' 넥센, 3차전 승리로 기사회생…SK, 거포군단의 한계(종합) 2018-10-30 21:44:14
정의윤을 대타 카드로 꺼내 들었다. 정의윤은 오재영의 5구째 시속 140㎞ 직구에 배트를 내밀었고, 3루수 앞을 향하는 병살타로 돌아섰다. 역전까지 노릴 기회에서 SK는 동점조차 만들지 못했다. 8회초 무사 2루에서는 한동민, 최정, 로맥이 연거푸 삼진으로 물러났다. SK는 솔로포로만 2점을 뽑았다. 연속 안타로는 단...
'10만 달러' 외인의 반란…'4타점' 넥센 샌즈, 데일리 MVP(종합) 2018-10-16 22:24:57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6-5로 앞서나간 7회말 무사 2루에서 KIA 타이거즈 우완 불펜 김윤동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즈의 배트가 만든 타구는 미사일처럼 빠르게 날아가 고척돔 왼쪽 외야관중석 위를 강타했다. 샌즈는 5회말 1사 2,...
넥센 샌즈, 한국 무대 PS 첫 경기에서 홈런포 신고 2018-10-16 21:33:21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6-5로 앞서나간 7회말 무사 2루에서 KIA 타이거즈 우완 불펜 김윤동의 시속 144㎞ 직구를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샌즈의 배트가 만든 타구는 미사일처럼 빠르게 날아가 고척돔 왼쪽 외야관중석 위를 강타했다. 샌즈는 5회말 1사 2,...
'어깨 통증'에도 쐐기타…김재호 "한 번에 힘을 몰아서 썼죠" 2018-09-21 22:12:45
필요한 순간, 김재호(33·두산 베어스)가 배트를 들고 타석으로 걸어 나왔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1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1로 앞선 5회 2사 만루, 김재호를 대타로 내세웠다. 김 감독의 선택은 적중했다. 왼쪽 어깨 통증으로 쉬고 있었던 김재호는...
'연장 끝내기 안타' 넥센 김하성 "기회 오길 기다렸다" 2018-09-19 22:50:13
자주 활용하는 체인지업을 초구로 택하자, 적극적으로 배트를 내밀었다. 타구는 함덕주의 글러브를 맞고 중견수 앞으로 흘러갔다. 김하성은 "마지막 타석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정말 다행이다"라고 밝게 웃었다. 넥센은 '선두' 두산에 8승 6패로 앞서 있다. 김하성도 두산전에 타율 0.296, 1홈런, 6타점으로 잘...
김재환, 박병호 앞에서 42호…우즈의 구단 최다 기록과 타이 2018-09-19 19:40:57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 0-2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좌완 선발 이승호의 시속 141㎞ 직구를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42호 홈런이다. 이틀 연속 고척돔 외야 담장을 넘긴 김재환은 박병호(넥센, 40홈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