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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연봉 100% 상승…1억6천만원에 사인 2017-01-19 16:20:01
132.1% 오른 6천500만원에 2017년 연봉 계약을 했다. 내야수 백상원도 4천500만원에서 100% 오른 금액 9천만원에 계약했다. 외야수 배영섭과 좌완 불펜 박근홍은 연봉이 하락했다. 배영섭은 1억6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박근홍은 1억1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연봉이 깎였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리뷰] 무서운 뒷심 발휘한 삼성, SK를 연패 수렁에 빠뜨리다 2016-09-19 17:07:51
했다. 백상원 역시 3안타로 힘을 더했다. 베테랑 박한이는 결정적인 순간에 한 방을 해줬다. 박한이는 6-7로 뒤지던 6회 역전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결승타를 뽑아냈다. 마운드에서는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한 장원삼이 1.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구원승을 따냈다. 반면 SK는 4방의 홈런을 뽑아냈으나 마운드의 부실로...
[위클리 포커스] 이승엽 1390타점, KBO리그의 새 역사 쓰다 2016-08-29 12:16:40
공격에서 구자욱의 내야안타와 이승엽의 2루타와 백상원의 볼넷 등으로 2사 만루로 역전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정혁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그리고 이것은 삼성에게 두고두고 아쉬운 기회였다. 동점을 허용한 SK는 7회초, 또 다시 홈런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8번 ...
삼성, 한화 마운드 폭격…7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6-08-11 12:18:39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백상원 역시 3안타 2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 밖에 4번 타자 최형우는 2안타 4타점, 박해민도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차우찬이 122개의 공을 던지며 역투를 펼쳤다. 차우찬은 이날 6.2이닝을 책임지며 6피안타(1피홈런) 볼넷3개 탈삼진...
[위클리포커스] `6회 빅이닝` SK, 지긋지긋한 5연패 탈출했으나.. 2016-08-08 11:14:30
2회 백상원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 불안한 출발을 했던 박종훈은 3회부터 안정을 찾으며 이후 5이닝 동안 볼넷 1개 피안타 1개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역투, 타선의 폭발로 승리를 챙기게 됐다. 공격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고른 활약을 했다. 고메즈-김재현의 테이블 세터는 4안타 3타점을 합작했고 4번 타자 정의윤은...
황재균 연장 11회 결승 투런…롯데 전반기 5위로 마감 2016-07-15 15:26:10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2회말 우동균과 백상원의 연속안타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속타자가 연속 범타로 물러나며 찬스가 무산되는 듯 했으나 구자욱의 우전 적시타로 득점에 성공. 1-1 동점을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롯데는 4회초 선두타자 강민호가 솔로 홈런으로 달아났다. 이후 이렇다 할...
삼성-KIA의 엇갈린 행보… 웹스터는 웃고, 양현종은 울었다 2016-05-26 11:31:54
같았다. 선두타자 조동찬이 2루타로 포문을 연후 백상원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됐다. 이후 김재현의 적시타와 배영섭-박한이의 연속 적시 2루타로 2점을 내줬다. 이어 구자욱-최형우를 볼넷으로 출루시켰고, 최형우 타석에서는 폭투로 1점, 이승엽의 희생타로 1점 등 5회에만 5실점을 하며 완전하게 무너졌다. 양현종은...
KIA 나지완, 3안타 3타점 맹타… 삼성을 3연패로 몰아넣다 2016-05-24 22:09:19
백상원이 홈을 밟아 2-2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동점의 기쁨도 잠시였다. KIA는 8회초 공격에서 필과 김주찬이 연속 볼넷으로 출루한 가운데 4번 나지완이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역전 적시타를 안지만으로부터 뽑아내며 4-2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KIA는 2점차 리드를 지켜내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최형우 시즌 8호 스리런 대포… LG 4연패 수렁으로 2016-05-10 23:20:07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백상원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5-2로 달아났다. 그러던 6회말, 2회 이후 득점에 실패한 LG에게도 기회가 찾아왔다. 손주인을 시작으로 연속 3안타가 터지며 1점을 만회. 5-3으로 추격에 나섰다. 그리고 서상우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기회가 찾아왔고, 타석에는 히메네스가 들어섰다. 히메네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