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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빼고 치는 것 같은데 295야드나 나가는 이유 2022-10-30 18:20:06
백스윙을 시작하면 클럽의 위치가 바뀌면서 위치 에너지가 생긴다. 여기에 몸통 회전이 만들어내는 꼬임은 근육에 운동 에너지를 축적하기 시작한다. 백스윙 톱에서는 클럽의 위치가 가장 높고 몸통의 꼬임도 가장 커진다. 스윙에서 이뤄낼 수 있는 최고의 에너지가 만들어진 상황. 이제 다운스윙이 시작되면 위치 에너지가...
[골프 브리핑] '필드와 일상을 한번에' 에코 바이옴 C4 보아 골프화 출시 2022-08-30 15:18:26
기술을 접목시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골퍼의 발을 쾌적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아웃솔에는 트라이파이 그립(MTN Grip)이 사용됐다. 안정성, 내구성, 회전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됐다. 에코 관계자는 "백스윙부터 피니쉬까지 안정된 접지력을 제공하여 골퍼로 하여금 최고의 퍼포먼스를 가능케...
타고난 장타에 정교함 장착하니…기세등등 피나우, 2주 연속 우승 도전 2022-07-29 17:43:25
이는 그가 힘껏 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피나우는 백스윙 크기가 동료 골퍼보다 훨씬 작다. 그 이유에 대해 피나우는 “딱히 지금보다 더 멀리 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올해 평균 319.7야드를 보내 장타 1위에 올라 있는 캐머런 챔프(27·미국)는 “나보다 공을 멀리 보내는 선수가 있다는 걸 인정...
3개월차 병아리 골퍼의 첫 라운드…KLPGA 프로의 참조언 [골린이 탈출기] 2022-04-30 06:31:01
들었던 내용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 백스윙을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클럽이 볼에 맞는 순간 '깡' 경쾌한 소리 대신 '팍' 둔탁한 소리가 나더니 공은 보기 좋게 지면을 타고 굴러갔다. 연습장에서 자신 넘치던 '골프 유망주'는 어디로 갔을까....
스윙 바꾸고 바람도 이겨낸 김해림 "올해는 홀인원으로 자동차 타보고싶어요" 2022-04-07 18:20:12
팁 역시 발바닥에 있다. "상체에 힘이 빠지니 확실히 발바닥의 감각이 살아나는걸 느껴요. 이전에는 어드레스에서 상체 느낌만 점검하고 출발했는데 이제는 발을 움직이는 루틴으로 바뀌었어요. 발을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준비가 되면 백스윙을 출발하는거죠. 아마추어분들도 참고하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두발 모두 움직이는 '괴짜 스윙' 2022-03-28 17:50:11
맞추기 힘들다”며 “엄청난 연습량이 동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셰플러는 떨어지는 티샷 정확도를 아이언 샷으로 만회한다. 그린 적중률은 71.56%를 기록해 투어 전체 15위에 올라 있다. 그는 아이언 샷을 할 때 손목이 꺾이는 코킹 동작을 최소화한다. 백스윙 톱에서 클럽헤드가 하늘로 향하는 이유다. 조희찬 기자...
[배경은의 윈터 골프] 와이파이 샷?…책 한권으로 페이스 각도 체크해보세요 2022-02-28 17:38:07
틀어지는 구간은 대부분 팔을 들어 올리는 백스윙 때입니다. 손목을 쓰거나 오른쪽 어깨에 아주 미세한 힘이 들어가도 클럽 헤드는 돌아가고, 페이스가 열리거나 닫히는 현상이 발생하죠. 실내에서 자신의 클럽 페이스 상태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준비물은 얇은 잡지 크기의 책과 전신 거울입니다. 책이 얇아 ...
[배경은의 윈터 골프] 무게중심 이동 제대로 안되면 '외발 스윙' 해보세요 2022-02-21 17:32:36
힘이 가장 강하거든요. 백스윙 때 오른발로 쏠리는 무게중심을 다시 왼발로 보내주는 게 중요합니다. 임팩트 때 이미 몸무게의 절반 이상이 왼발에 실려야 합니다. 그래야 공을 각 클럽이 가진 고유의 로프트 각으로 칠 수 있어요. 이른바 ‘어택 앵글’이 올바르게 나오는 것이죠. 골반 회전이든 상체 회전이든 살짝 떠...
'무궁화 꽃이~' 템포에 맞춰 우드 정복하세요 2022-01-27 17:11:06
때 클럽헤드는 백스윙 때와는 반대로 움직이죠. 백스윙 톱에서 잠시 멈춰서는 ‘일시정지(pause)’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클럽의 움직임에 잠시 멈춤을 주면 방향을 잘 바꿀 수 있게 되고 다운스윙 때 손을 사용하지 않고 몸이 리드할 수 있도록 시간을 확보해줍니다. 3번 우드는 스윙 때 클럽헤드 스피드가 빠릅니다....
[배경은의 윈터 골프] "벌어지는 겨드랑이, 수건 하나로 붙여보세요" 2022-01-21 17:16:53
몸을 풀어주면 됩니다. 백스윙→임팩트→폴로스루 구간에서 수건이 떨어지지 않게 겨드랑이를 몸 쪽으로 당겨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수건은 팔과 몸통을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꼭 긴 수건이 아니어도 됩니다. 손수건이나 양말, 아이언 커버 등을 한쪽씩 따로 끼고 고정해도 되고요. 전문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