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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영 총장 퇴임 "제3창학 실현 큰 보람" 2016-01-29 17:54:10
잇는 백양로 차도를 지하화하고, 지상에 녹지를 조성하는 ‘백양로 재창조 사업’도 마쳤다. 올 1학기 인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평교수로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8월 정년퇴임할 예정이다. 제18대 총장으로 선임된 김용학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오는 2월1일 취임한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한경닷컴...
정갑영 연세대 총장, 고려대 명예박사 된다 2016-01-04 12:20:25
실현, 백양로 재창조 사업을 통한 친환경 에코캠퍼스 조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연세대와 고려대는 임기 만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대 학교 총장에게 예우 차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해오고 있다. 정 총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앞서 김병철 전 고려대 총장도 지난 2014년 연세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연세대 백양로 새단장…12월28~30일 정시모집 2015-11-20 21:56:18
이 길은 많은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백양로 지상은 녹지사업 등으로 새롭게 바뀌었고, 지하는 연구·복지 시설 등이 들어앉았다. 5만8753㎡(약 1만7773평)의 공간이 새로 창출된 셈이다. 연세대는 12월28~30일까지 2016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을 한다. 통신사인 로이터가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세계대학 순위 톱...
[글로벌 인재포럼 2015] "산학 협력 비결 공유" 즉석 제안에 정갑영 연대 총장 "적극 협력" 2015-11-03 17:53:47
후 참가자들은 최근 공사가 끝난 백양로 지하캠퍼스 등 연세대 캠퍼스를 둘러봤다. 이들은 주차공간과 도로를 모두 지하화하고 녹지를 늘려 공원으로 탈바꿈한 캠퍼스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했다.참가자들은 오전 국립중앙박물관 견학에서도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관심을 보였다. 학예사가 국보 280호인 천흥사 종을...
박삼구 회장, 연세대에 100억대 공연장 '통큰 기부' 2015-10-15 18:42:33
회장(사진)이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 소식을 들은 건 2013년이다. 2008년부터 연세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방법을 고민하다 클래식 공연장을 건립해 기부하기로 했다. 그룹이 축적한 문화예술 분야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동시에 캠퍼스와...
[대학지도 바꾸는 '지하 캠퍼스'] 46년 만에 변신한 백양로…지하에 차도·공연장, 지상엔 '그린 카펫' 2015-10-02 18:36:43
연세대 백양로 재창조 사업축구장 8배 면적 지하 캠퍼스…회의실·역사관·주차장 들어서 버스·택시 드나드는 교통광장도 지상은 보행 전용로로 꾸며 정갑영 총장 "사색·소통의 공간" [ 마지혜 기자 ]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의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두 가지 목표로 추진됐다. ‘지하 공간 창출’과...
[대학지도 바꾸는 '지하 캠퍼스'] 임홍철 연세대 백양로사업단장 "공사비 1000억, 절반은 기부금서 충당" 2015-10-02 18:33:17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는 연세대 신촌캠퍼스의 르네상스”라고 말했다. 그는 “차량 소음과 매연이 가득했던 백양로가 초록빛 잔디광장으로 거듭나자 벌써부터 참새와 까치들이 날아와 지저귀고 있다. 좋은 걸 새들이 먼저 아는 듯하다”며 웃었다.임 교수는 수십 년간 지하공간 개발을 연구해온...
연세대 '지하캠퍼스', 대학 풍경을 바꿨다 2015-10-02 18:00:19
2013년 8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26개월간 진행한 ‘백양로 재창조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은 2011년 총장 선거에서 백양로 재창조 공약을 내걸고 당선돼 2012년부터 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좁은 부지, 비싼 땅값 등으로 만성적인 공간 부족에 시달리는 서울지역 대학들은 2000년대 초반부...
전 재산 모교 기부·시신은 해부용으로…모두 내려놓고 떠난 '괴짜 교수' 2015-09-24 20:54:31
10억원을 연세대 백양로 재창조 사업에 기부했다. 또 의학 연구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육신마저 모교 의과대학에 맡겼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세대 교수들과 학생들은 후학 양성과 유전학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최 교수가 모든 재물과 육신을 후학 양성을 위해 내려놓았다는 소식에 숙연히 고개를 숙이며 감사와...
[어려울 때 힘이 되는 기업] 클래식 음악회 등 문화 통한 나눔 실천 2015-07-07 07:00:11
금호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연세대 백양로 지하에 390석 규모의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금호아트홀 연세’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해외 오케스트라 초청, 금호음악인상 운영, 명품 고악기 무상 임대, 음악 영재 장학금 수여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그동안 피아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