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벌써 5500여명 체포"…트럼프 단속 폭주에 이주민 공동체 공포 2025-01-30 16:37:44
푸에르토리코 출신이었으며 백인 직원은 서류 제시 요구를 받지 않았다며 "그들(ICE)은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노리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런 와중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취해진 불법체류자 추방 면제 조치도 취소하는 등 이민자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은...
트럼프 단속 폭주에…"충격과 공포" 이주민 공동체 벌벌 떨어 2025-01-30 15:56:49
직원이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출신이었으며 백인 직원은 서류 제시 요구를 받지 않았다며 "그들(ICE)은 특정 부류의 사람들을 노리는 것처럼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는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취해진 불법체류자 추방 면제 조치도 취소하는 등 이민자 단속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리스티 놈...
'백신회의론' 케네디, 인사청문회에선 "백신 지지…과학 원할뿐" 2025-01-30 03:31:01
지명자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코로나19는 백인과 흑인을 공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등 인종차별적 음모론을 제기한 것을 문제 삼으며 그 발언을 한 것이 사실이냐고 추궁했다. 이어 베넷 의원은 "우리가 인준하는 다른 장관직들과 달리 이 일(보건장관)은 생사가 걸린 문제"라며 "당신이 하고 있는 '게임'은...
올해 어디로 여행 가지? 미국으로 떠나야 하는 10가지 이유 2025-01-29 07:19:01
기리기 위한 평화와 정의 기념관, 버스 좌석을 백인 남성에게 양보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인종차별에 도전했던 로사 파크스 박물관,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목회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은 덱스터 애비뉴 킹 메모리얼 침례교회 등 의미 깊은 장소도 앨라배마에 있다. 워싱턴은 온통 무지갯빛 워싱턴 D.C.에서는 5월 17일부터 월...
'美추방자 항공기' 콜롬비아 도착…중남미는 긴급회의 2025-01-29 01:53:06
직면했다. "노예제를 지지하는 백인(트럼프를 지칭)과는 악수하지 않겠다"며 보복 관세 부과로 대응하려던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후 20시간 만에 자신의 뜻을 접고 추방자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면서도, 수송 임무를 콜롬비아에서 직접 맡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콜롬비아 간 갑작스러운 관계...
"성전환자 군 복무 금지"…트럼프 행정명령 임박 2025-01-28 13:41:08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DEI를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해왔다. DEI 정책이 군을 약하게 만든다고 주장해온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군의 모든 DEI 관행을 점검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 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군에서 퇴출당한 장병의 복귀를 허용하는...
CNN "트럼프, 성전환자 군 복무 금지 행정명령 서명 예정" 2025-01-28 00:22:26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DEI를 백인과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주장해왔다. DEI 정책이 군을 약하게 만든다고 주장해온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군의 모든 DEI 관행을 점검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바이든 행정부 당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군에서 퇴출당한 장병의 복귀를 허용하는...
호주서 수만명 건국일 맞아 '원주민 처우 개선 요구' 시위 2025-01-26 17:10:43
"백인들이 호주에 왔을 때 흑인(원주민)들은 죽기 시작했다"며 "왜 그날을 (국경일로) 삼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시위 외에 원주민 지도자들의 연설, 원주민 음악회 및 예술 공연 등도 이어졌다. 현재 호주 원주민은 전체 인구 2천600여만명 가운데 3.8%가량이다. 원주민들은 18세기 영국의 식민 지배 이후...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부른다. 어보리진의 땅에서 백인들을 위한 새로운 유럽으로 호주의 ‘첫 번째 사람들’은 ‘어보리진(Aborigine)’으로도 불린다. 어보리진의 역사는 손이 아닌 입으로 전해졌다. 송라인은 서로 언어가 다른 400여 개 어보리진 부족들의 접점이자 소통의 수단이었다. 송라인은 때로는 지도가 되고 때로는 역사책이 되어...
[샷!] "44사이즈만 판다"…'마른 몸 강박' 정조준 2025-01-25 05:50:00
및 날씬한 백인 채용 관행을 꼬집었다. '원사이즈' 논란이 확산하자 국내에선 불매 선언도 이어진다. 직장인 이은서(30) 씨는 "원사이즈 정책뿐 아니라 레이스와 리본, 곰돌이를 위주로 디자인된 옷을 보니 '예쁘고 마르고 어린 소녀만 입어주세요'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읽을 수 있었다"며 "그런 브랜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