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살아난 강정호, 유격수 출전 자신감 "편안했다" 2019-06-10 16:33:24
라이언 브라운의 깊숙한 타구를 슬라이딩 백핸드로 잡은 뒤 깔끔하게 2루로 공을 던져 아웃 처리했다. 7회엔 강습 타구를 동물적인 감각으로 잡았다. DK피츠버그스포츠닷컴은 "주 보직이 유격수인 선수 같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날 경기 활약이 유격수 주전 자리를 담보하진 않는다. 올 시즌 유격수로 주로 출전한 케빈...
-프랑스오픈- 나달, '신·구 흙신' 대결서 완승…대회 3연패 달성 2019-06-10 01:28:36
핸드 백핸드를 구사해 상대적으로 샷의 힘이 떨어지는 팀은 나달의 계속된 백핸드 공략에 고전했다. 나달은 게임스코어 2-2로 맞서던 1세트에서 자신의 세 번째 서브 게임을 팀에게 내줬다. 그러나 이어진 상대의 서브 게임을 곧바로 브레이크 해내며 흐름을 되찾아왔다. 이후 팀의 4번째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 한 나달은...
[프랑스오픈] 4년 연속 4강 팀 '남자 테니스의 링고 스타 돼 볼까' 2019-06-07 09:49:05
백핸드도 많이 향상됐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나달에 패한 팀은 "조코비치, 나달, 페더러는 정말 특별한 존재"라며 "다른 선수들은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위축될 정도"라고 말했다. 팀은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단식 세계 랭킹 53위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교제 중이며 이번 대회 16강...
-프랑스오픈- 18세 아니시모바, 할레프 꺾고 4강 '돌풍'(종합) 2019-06-06 20:25:57
구사한다. 아니시모바는 키 180㎝ 장신에 백핸드 샷이 강점으로 꼽히며 경기 운영 능력이나 서브 속도를 더 향상하면 세계 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할 재목으로 평가된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를 좋아하는 아니시모바는 올해 호주오픈 당시 인터뷰에서 "샤라포바처럼 10대 나이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는...
[프랑스오픈] 2000년대생 최초로 메이저 8강 오른 아니시모바 2019-06-06 08:52:36
2회전에서 자발렌카를 연달아 물리쳤다. 백핸드 샷이 강점으로 꼽히는 아니시모바의 8강 상대는 지난해 우승자 시모나 할레프(3위·루마니아)다. 할레프와 아니시모바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세계 랭킹 1위에 메이저 우승까지 경험한 할레프가 객관적인 전력상 한 수 위로 평가된다. 할레프는 16강전에서도 아니시...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1회전 통과한 '낭랑 18세'들 2019-05-29 10:54:02
됐다. 또 패리는 여자 선수로는 드물게 원 핸드 백핸드를 구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물론 이들이 2회전을 통과해 32강 이상의 성적을 낼지는 아직 불투명하다. 아니시모바는 아리나 자발렌카(11위·벨라루스), 슈비앙텍은 왕창(16위·중국)과 2회전에서 만나고 패리 역시 엘리서 메르턴스(20위·벨기에) 등 모두...
페더러 vs 치치파스,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8강서 격돌 2019-05-17 07:25:14
더 많다. 치치파스도 페더러처럼 원핸드 백핸드 샷을 구사하고 페더러의 젊은 시절과 비슷한 헤어 스타일을 하는 등 닮은 점도 많다는 평이다. 둘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에서 이기는 선수는 라파엘 나달(2위)-페르난도 베르다스코(38위·이상 스페인) 경기 승자와 준결승에서 만난다.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정윤성, 전 세계 8위 바그다티스 꺾고 부산 챌린저 8강행(종합) 2019-05-09 18:54:47
소감을 밝혔다. "상대가 불편하게 느끼는 백핸드를 공략했다"고 이날 경기 전략을 공개한 그는 "경기가 진행되면서 상대가 포핸드를 힘들어해서 또 그쪽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10일 상대인 베란키스에 대해서는 "랭킹이 높은 상대기 때문에 배운다는 생각으로 내 플레이를 최대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
백지선호, 리투아니아에 덜미…월드챔피언십 승격 좌절 2019-05-04 23:26:49
정면의 김상욱이 백핸드 샷으로 리투아니아 골네트에 꽂았다. 김상욱의 득점 후 한국은 잠시 특유의 빠른 공격이 살아나며 리투아니아 문전을 위협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3피리어드 5분여가 지나간 이후부터는 체력이 떨어진 듯 눈에 띄게 무거운 몸놀림을 보이며 범실의 빈도수도 높아졌다. 결국...
세계 2위 아이스하키리그 도전하는 김상욱, 눈도장 콕 찍었다 2019-05-01 10:15:22
장거리 백핸드 샷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IIHF는 "그동안 해외 미디어는 한국 대표팀에서 뛰는 북미 출신의 귀화 선수들에게 초점을 맞춰왔다"며 "하지만 한국 대표팀에는 최근 몇 년간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자국 선수들이 있고, 특히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김기성과 김상욱 형제가 있다"고 짚었다. 이어 "한국 대표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