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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애틋했다가 귀여웠다가 다 하는 '무해커플' 2020-09-13 12:02:00
이들을 노리는 백희성(김지훈 분)의 두뇌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도해수의 안위에도 걱정이 몰리고 있다. 도현수 또한 도해수를 보호할 유일한 인물로 김무진을 선택, 이들이 필연적으로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김무진의 ‘직진’은 도해수의 ‘철벽’을 뚫고 나아갈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도...
'악의 꽃' 최영준, 이준기와 협력... 염상철 체포 ‘불발’ 2020-09-11 19:32:00
미리 눈치챈 백희성(김지훈 분)의 계략으로 염상철 체포 작전은 수포로 돌아갔다. 다음날 야산에서 발견된 가정부의 시체를 살피러 온 최재섭은 도현수의 제보로 실행한 작전이 실패했음에도 차지원(문채원 분)을 탓하거나 화를 내기보다 끝까지 도현수와 차지원을 신뢰, 형사로서의 긍지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
‘악의 꽃’ 한수연, 생존신고 하며 역대급 반전으로 존재감 발산 2020-09-11 15:52:00
백희성(김지훈 분)의 발언에 잔뜩 화가나 한 요양원을 찾은 염상철에 의해 살아있음이 드러나게 되었다. 정미숙은 자신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로 그녀의 유일한 기억은 살해 직전 도망쳐 긴 터널을 아주 오래 걸었고 그 후 기억을 잃은 채 수많은 시설을 떠돌았다는 사실이다. 기억을 잃은 미숙에게 염상철은...
'악의 꽃' 이준기, 김지훈 덫에 걸려들어…반전의 연속 2020-09-11 09:04:38
이 모든 것은 도현수의 계획을 꿰뚫어 본 백희성이 새로 짠 판으로 드러나면서 시청자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부모를 시켜 시간을 번 백희성은 정전이 된 틈을 타 유유히 차고로 향했고, 자신이 죽인 가사도우미의 머리카락을 도현수의 차 트렁크에 흩뿌리며 살인죄를 뒤집어씌울 소름 돋는 반격을 설계한 것. 그 시각...
'악의 꽃' 문채원, 숨멎 엔딩→애틋 엔딩까지 '美친 몰입도 선사' 2020-09-11 08:36:00
용의자를 뒤쫓던 중, 사건 현장에서 남편 백희성(이준기 분)의 시곗줄을 발견해 혼란의 소용돌이에 빠진다. 14년 간 지켜온 사랑과 믿음에 균열이 일어난 순간이자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를 예고한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특히 혼돈이 드리운 눈빛과 굳어가는 표정, 손 끝의 미세한 떨림에서 느낄 수...
'악의 꽃' 순식간에 흑화된 이준기, 안방극장에 소름 선사 2020-09-11 07:49:00
꽃' 13회에서는 도현수(이준기 분)와 진짜 백희성(김지훈 분)과의 보이지 않는 대치가 이루어졌다. 이 날 현수는 도민석(최병모 분) 공범인 듯한 백만우(손종학 분)를 잡기 위해 덫을 놓았지만 이를 미리 간파한 희성에게 역으로 당하고 말았다. 바로 희성이 살해한 박순영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 모든 건 백희성의...
‘악의 꽃’ 문채원, 사랑하는 남자에게 수갑을 채워야 하는 비극 2020-09-10 17:26:00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백희성(도현수)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차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그려지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 13회는 10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악의 꽃' 김지훈, 인생 캐릭터 만났다 2020-09-10 16:06:37
이어 백희성은 "나에게 생각이 있다"며 새로운 계획을 세워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백희성으로 분한 김지훈은 나른한 말투에 번뜩이는 눈빛으로 공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순영의 목을 조르며 살인을 하던 순간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오싹함을 더했다. 또한 사람을 땅에 묻으려 하면서도 죄책감 없이 공허한 눈빛의...
'악의 꽃' 미끼 던진 이준기vs또다시 살인 저지른 김지훈, 시청률 수직 상승 2020-09-10 13:25:00
분)까지 생매장하려는 백희성의 광기어린 모습을 보고 기겁했다. 감당이 불가능한 아들의 행태에 두려움을 이기지 못한 공미자는 결국 제 손으로 아들을 칼로 찌르는 비극을 낳았다. 백희성이야말로 연쇄살인마 도민석(최병모 분)과 같은 부류였다는 사실과 그가 돌연 의식불명에 빠진 이유, 그동안 백만우(손종학 분)가...
'악의 꽃' 장희진, 경찰서 찾아갔다…문채원에 진실 털어놓을까 2020-09-09 17:09:08
마주쳤던 '연주시 연쇄 살인사건'의 공범 백희성(김지훈)에 대한 단서를 기억해내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오랫동안 동생 도현수(이준기)를 괴롭혀온 공범이라는 낙인을 지워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더불어 도해수는 도현수가 자신대신 뒤집어 쓴 '가경리 이장 살인사건'의 누명을 벗겨주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