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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계승' 선언 나발니 부인, 전면 등판…새 구심점 되나 2024-02-20 10:58:27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도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였다. 가디언은 "이런 나발니의 모습은 자녀의 신원 등 자신의 사생활을 비밀에 부치는 푸틴 대통령과 극명히 대조되는 것이었다"고 짚었다. 나발나야의 본격적인 정치 참여가 러시아 안팎의 푸틴 대통령에 대한 반대 여론에 어떤 활기를...
나발니 마지막 게시물은 아내에게 보내는 밸런타인 사랑 메시지 2024-02-17 10:09:16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SNS 게시물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였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나발니는 교도소에서 자신을 면회하는 변호사들을 통해 SNS에 메시지를 올려왔는데, 가장 최근의 글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다. 14일은 그가 사망하기 전 이틀...
[주말N쇼핑] '봄맞이'로 설레는 유통업계…할인·기획전 풍성 2024-02-17 07:00:01
단독 굿즈와 밸런타인데이 굿즈를 준비했다. 잠실점 에비뉴엘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와인 명가 로칠드 가문의 샴페인하우스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 현대백화점 = 압구정본점은 오는 18일까지 5층 살롱드H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심문섭 작가의 지클리 프린팅 판화 전시회를 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옥중 사망 나발니, 독극물 테러도 견딘 푸틴의 '정적'(종합) 2024-02-17 02:25:37
마지막 게시물은 사망 이틀 전인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에게 바치는 메시지였다. 과거 나발니는 미국 CNN 인터뷰에서 암살 가능성에 관한 질문을 받고 "그들이 나를 죽이기로 했다면 우리가 믿을 수 없는 만큼 강하다는 뜻이고 우리가 그 힘을 사용해야 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라고...
옥중 사망 나발니, 독극물 테러도 견딘 푸틴의 '정적' 2024-02-16 22:58:37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식사 시간 제한 폐지를 요구했지만 거절당하기도 했다. 나발니는 변호사 등 자신의 팀을 통해 텔레그램 채널을 관리했는데 마지막 게시물은 사망 이틀 전인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에게 바치는 메시지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15살 연하 연인에 프러포즈 2024-02-16 00:31:29
호주 총리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한 뒤 승낙받았음을 전해 화제에 올랐다. 앤서니 앨버니지(60) 호주 총리는 15일(현지시각) 자신의 엑스(X)에 "그녀가 승낙했다"며 짧은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글 옆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도 추가했다. 앨버니지 총리가 말한 '그녀'는 그의 연인인 조디 헤이든(45)이다....
트럼프, 연일 방위비 공세…"돈 안내는 나토 회원국 보호 안해" 2024-02-15 16:55:08
측 "푸틴에 최고의 밸런타인데이 선물" 비판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을 겨냥해 또다시 방위비 공세를 펼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선거...
"태아 감염 심각하다"…'매독' 주의보 2024-02-15 11:57:49
캐나다 보건 당국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매독 감염 주의를 당부하는 성명을 냈다. 14일(현지시간) CTV에 따르면 테레사 탬 최고공중보건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근 캐나다의 매독 증가세가 급격한 양상이라며 감염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지난 2018년 이래 캐나다의 매독 발병이 두 배로 늘었다고 지적하며...
캐나다 보건당국, 밸런타인데이 맞아 '매독 주의' 당부 성명 2024-02-15 11:23:17
조재용 통신원= 캐나다 보건 당국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매독 감염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CTV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레사 탬 최고공중보건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최근 캐나다의 매독 증가세가 급격한 양상이라며 감염 위험성을 경고했다고 방송이 전했다. 탬 보건관은 지난 2018년 이래 캐나다의 매독 발병이...
60세 호주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그녀가 승낙" 2024-02-15 11:01:49
총리,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그녀가 승낙" 앨버니지, SNS로 약혼 밝혀…"호주 역사상 재임 중 약혼한 첫 총리"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앤서니 앨버니지(60) 호주 총리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청혼했다며 약혼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15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