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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버디(72홀 경기 중 34개 버디), 그리고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한국 최다 연속 출전(6회)이다. 예전에는 대부분의 선수들이 '우승'을 목표로 세웠다. 하지만 요즘은 오랫동안 좋은 기량을 유지해 투어 활동을 길게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잡은 선수들이 많다. 그런 면에서 임성재는 선수들의 가장...
지역大 혁신 전국적 모델로 주목받는 한남대…국내 첫 캠퍼스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들어서 2024-10-28 15:49:16
유학, 복수학위, 해외 단기 어학연수, 국제 학생 버디, 한국체험(KSSP), 한일 국제 학생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정 수준의 외국어 실력을 갖춘 한남대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해외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한남대는 지난 70여년 간 대전·충청 1등 사립대학의 명성을 지...
'연장전 패' 김주형 "화가 나 문 세게 열다가" 라거룸 파손 사과 2024-10-28 11:46:05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2위에 올랐다. 안병훈과 함께 공동 선두로 4라운드를 시작해 17번 홀까지 안병훈에게 1타 앞섰지만 18번 홀에서 안병훈이 버디를 잡고 자신의 버디 찬스를 살리지 못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18번 홀에서 열린 1차 연장에서 패했다. 김주형은 라커룸으로 돌아와서는 화를 참...
안병훈, 연장서 '천금 버디'…제네시스컵 들어올렸다 2024-10-27 17:46:43
냈다. 전반에 2타밖에 줄이지 못해 선두권에서 밀린 안병훈은 후반 들어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특히 13번홀(파3) 버디를 잡은 뒤 15번홀(파5)과 16번홀(파4) 연속 버디로 단숨에 공동 선두에 올랐다. 17번홀(파3)에서 약 2m 파퍼트를 놓쳐 공동 2위가 됐지만, 18번홀 버디로 다시 공동 선두가 됐다. 김주형은 18번홀이...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세 번째 톱10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시우의 뒷심이 빛을 발했다. 그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로 공동 46위에 그쳤다. 하지...
유해란, LPGA '통산 3승' 눈앞서 놓쳐 2024-10-27 17:45:18
골프앤드CC(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그는 인뤄닝(중국)에게 2타 뒤진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위는 22언더파 266타를 친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LPGA투어 신인왕인 유해란은 작년 10월 월마트 NW...
안병훈, DP월드투어 통산 2승째 한 발짝 2024-10-25 18:36:33
됐다. 안병훈은 "실수가 있었지만 버디를 많이 잡아내 만족한다"며 "서너 걸음 정도 거리 퍼트가 잘 되고 있고 아이언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샷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이틀이 남았으니 우승 생각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홀에서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는 깔끔한 경기를 펼쳐...
안나린,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2R 1타차 2위 2024-10-25 18:23:25
덕분에 버디를 많이 잡아냈다"며 "허리가 아파서 딴생각하지 않은 게 외려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리 통증이 가시고 퍼트 감각이 남은 이틀도 이어지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해란도 3언더파 69타를 쳐 안나린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유해란은 16번홀까지 1타밖에 줄이지 못하다 경기가 폭우와 강풍으로...
지한솔, 시즌 첫 승 사냥…1타차 단독 선두 2024-10-25 18:13:47
덕신EPC·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지한솔은 25일 경기 용인시 88CC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지한솔은 전날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AI는 미래 여는 지렛대"…닻 올린 동원그룹 '성장 전략' 2024-10-24 18:16:12
이날 본선에는 ‘해양 조업지원 AI 솔루션 튜나 버디’ ‘효율적 고객 방문을 위한 영업 활동 지원 시스템 구축’ 등 10개 후보작이 올라왔다. 심사는 두 회장과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KAIST 김재철AI대학원의 머신러닝 전문가 심현정 교수와 데이터마이닝 연구실 신기정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