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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학교 마스크 의무화 금지…교육청 반발 소송 2022-01-25 02:05:17
미국 버지니아주(州) 교육청들이 공화당 소속인 새 주지사의 학교 내 마스크 의무화 금지 조처에 반발해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 등 주내 7개 지역 교육청은 학교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글렌 영킨 주지사를 상대로...
'차별역사' 교육 안된다는 美플로리다…관련수업금지법까지 추진 2022-01-21 02:08:58
주지사가 지난달 제안한 '아이들과 직원들에 대한 잘못된 행동 중단 법안'(WOKE) 내용도 담았다. 이 법안은 학부모가 '비판적 인종이론'(CRT·인종차별이 백인 주도의 사회·법체계 차원이 문제라는 가설)을 가르치는 학교를 고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공화당의 글렌 영킨 버지니아주지사도...
미 동부 곳곳 연휴 폭설…20만가구 정전에 항공기 4600편 결항 2022-01-18 05:47:44
들이박으면서 탑승자 2명이 숨졌고, 버지니아주에서는 전날 하루에만 1천여 건의 교통사고가 신고됐다. 이번 눈폭풍에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몇몇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차원의 대응에 나섰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는 전날 트위터를 통해 "가능하다면 오늘밤과 내일 오전까지는 집에 머무르...
'바이든-트럼프 대리전' 승리 공화 주지사 "비판 인종이론 금지" 2022-01-16 07:43:48
주지사 "비판 인종이론 금지" 버지니아주지사 취임…"교실서 정치 없애고 코로나에도 주5일 등교"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미국 전·현직 대통령 간 대리전 성격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정치 신인 공화당 글렌 영킨이 15일(현지시간) 취임하며 4년 간의 주지사 직무를...
배달앱·편의점에 등장한 '배달 로봇'…"규제·인식의 한계 넘어야" [한경엣지] 2022-01-12 01:32:01
있다. 미국은 이미 2016년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등에서 배달로봇 주행을 허가했다. 최근에는 ‘러시아의 구글’로 불리는 얀덱스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배달시장 공략에 나섰다. 정보기술(IT)업계 관계자는 “얀덱스코리아가 지난해 말 설립 후 쿠팡이츠 등 한국 배달앱에 접촉하는 것으로 안다”며 “성장성 높...
트럭운전사에 패배 인정한 美민주당 지역 거물…"공화당의 물결" 2021-11-12 00:12:13
주지사를 언급하면서 "머피 주지사의 독재에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가구회사의 트럭운전사로서 지구 둘레의 80배인 320만㎞를 운행한 그의 승리는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와 함께 민주당에 등을 돌리는 미국 여론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꼽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지난 7일 더에게 전화를 걸어 당선을 축하했다....
미 버지니아주지사 당선자 아들, 선거권 없이 투표하려다 실패 2021-11-07 21:27:56
미국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승리한 공화당 글렌 영킨(54) 후보의 17세 아들이 두 번이나 해당 선거에 투표를 시도하다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AP통신에 따르면 스콧 코노파세크 페어팩스 카운티 선거관리사무소장이 성명을 내고 관련 경위를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영킨 후보의 17세...
[특파원 시선] '트럼프 사용법' 알아낸 정치 새내기의 파란 2021-11-07 07:05:12
알아낸 정치 새내기의 파란 트럼프와 적정거리로 버지니아주지사 당선…중간선거에도 효과낼지 관심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남편과 산책을 하는데 공직에 출마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저는 말을 잠깐 멈췄다가 '당신,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게 분명하네'라고 했지요." 미국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美 민주당, 뉴저지 선거 '진땀승'…완패 면한 바이든 2021-11-04 12:33:24
늦게야 나왔다. 민주당은 버지니아주에서 주지사 선거는 물론 부지사, 검찰총장 선거까지 모두 공화당에 패했다. 이번 선거는 취임 9개월을 넘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중간평가 성격이 있다는 해석이 나온 만큼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달아 지면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주도권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이에...
텃밭 버지니아 내준 美민주당, 뉴저지 주지사 고전끝 박빙 승리 2021-11-04 08:24:54
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질 경우 최근 연이은 악재로 인한 지지율 급락세와 맞물려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주도권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공화당은 버지니아주지사 선거에서 이기고, 뉴저지주지사 선거에서는 패배하긴 했지만 예상을 깨고 초박빙 대결을 벌임에 따라 기대 이상의 선전을 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