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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막히고 볼거리 없는 해운대해수욕장 피서객 감소 2017-08-19 08:37:00
방파제) 사이에 높이 50m 규모 번지점프대를 설치해 이르면 내년부터 운영하겠다는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지난 17일 개장한 해운대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도 사계절 관광객 유치에 한몫할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해수욕장 끝자락인 미포에서 송정까지 이어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 산책로로 조성하는 그린레일웨이사업이...
해운대해수욕장 번지점프 추진…내년초 운영 계획 2017-08-11 09:41:34
해운대구는 해운대해수욕장 번지점프대 사업 공모에 민간사업자 2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부산항만청 등 유관기관과 사업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2개 업체가 제안한 사업계획을 검토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민간사업자는 해운대해수욕장 모래유실 방지시설인 미포 방파제와 잠제(수중...
'율동공원을 지키는 성남시민네트워크' 출범 2017-07-04 15:06:12
개원했으며, 호수와 잔디밭, 사계절 꽃동산, 번지점프대, 배드민턴장 등을 갖춰 주말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러나 성남지역 시민 환경단체는 율동공원이 성남지역 대표적인 습지이자 반딧불이가 서식할 만큼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돼 있다며 시가 추진하는 각종 개발행위를 반대해왔다. hedgehog@yna...
42m 아래로 추락·날아올랐다가 빠지고…수상레포츠 안전 비상 2017-06-18 09:01:00
번지 점프대에 걸 때 쇠고리 2개 중 1개만 걸었다. 이 결과 번지점프 줄이 번지 점프대와 분리되면서 사고로 이어졌다. 줄을 안전고리에 제대로 걸지 않은 채 42m 높이에서 번지점프를 하게 해 유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업체 직원 김 씨는 1심에서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무엇보다 수상 레포츠...
'줄 안걸고 뛰게 해' 42m 추락 부상…번지점프 직원 금고형(종합) 2017-06-14 17:23:57
점프대에 걸 때 쇠고리 2개 중 1개만 걸었다. 이 결과 번지점프 줄이 번지점프대와 분리되면서 사고로 이어졌다. 유 씨는 "떨어질 당시 고무줄 반동이 없었고 물웅덩이로 곧장 떨어졌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결국, 번지점프 업체 직원 김 씨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번지점프대 관리자로서 줄이 피해자의...
'줄도 안 걸고 뛰게 해' 42m 추락…번지점프 직원 금고형 2017-06-14 08:07:49
씨는 업무상 과실 치상 혐의로 기소됐다. 번지점프대 관리자로서 줄이 피해자의 안전 조끼에 걸려 있는지를 확인해야 함에도 이를 게을리한 결과 유 씨를 42m 아래 물웅덩이로 추락해 다치게 한 혐의다. 조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과실이 매우 중대함에도 자신의 과실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번지점프대의 높...
인피니트 동생 골든차일드, 리얼리티서 예능감 대폭발 `이러니 반하지` 2017-06-07 09:17:10
보민과의 남이섬 기차여행 도중 분량 확보를 위해 번지점프에 도전, 다소 긴장한 표정을 보이던 대열은 번지점프대에 오르자 망설임 없이 번지에 임해 리더다운 특급 담력을 뽐냈다. 골든차일드의 첫 리얼리티 `2017울림PICK`은 스포츠 대회인 ‘올림픽`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고른(PICK)’ 아이돌이라는 뜻의...
춘천 번지점프 피해자가 42m 추락해 받은 충격은…“몸무게 8배” 2016-09-23 21:46:19
상태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바람에 온몸에 타박상을 입은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받았을 충격은 어느 정도일까. 사고는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났다. 유모(29·여) 씨가 번지점프를 시도했으나 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 안전 조끼에 연결된 코드 줄이 분리돼 그대로 42m를 낙하해 수심...
번지점프 사고 피해자 "죽을 수도 있었다…물 보기도 싫어" 트라우마 호소 2016-09-23 15:17:29
번지점프 사고 강원도 춘천에서 발생한 번지점프 사고 피해 여성이 트라우마를 호소했다.지난 22일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 날인 14일 춘천 강촌의 한 번지점프대에서 유모(29, 여)씨가 뛰어내리다 안전줄이 풀리면서 42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유 씨는 안면부터 가슴, 복부, 허벅지까지 전치 4주의...
번지점프 사고 “진짜 공포, 다신 안간다”...번지점프 인기 추락? 2016-09-23 00:00:00
사고가 이처럼 이틀 연속 핫이슈인 까닭은 번지점프 운영 직원이 줄을 점프대 안전고리에 걸지 않는 바람에 번지점프를 한 손님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 강원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께 춘천시 강촌의 한 번지 점프대에서 유모(29·여) 씨가 번지점프를 시도했다. 하늘을 나는 스릴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