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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도 매물로`…불황 속 구조조정 가속 2016-02-18 17:16:58
내 비주력 사업으로 분류되면서 외국 회사로 넘어갈 처지에 놓인 겁니다. 해운업 불황으로 경영난이 심각한 현대그룹의 처지는 더 처량합니다. 당장 유동성 마련을 위해 알짜 계열사라 할 수 있는 현대증권은 물론 벌크 전용선 사업과 부산 신항만 터미널 지분도 시장에 내놨습니다. 대규모 감원 바람도 곳곳에서 불고...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사재출연으로 긴급 유동성 확보" 2016-02-12 10:02:55
진행된 상태라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우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다. 매매대금으로 최대 1억달러(1200억원)를 제공하고 3억5000만달러의 차입금을 떠안는 방식이다. 현대증권 등 금융3사 공개 매각 700억여원과 현정은 회장의 사재출연...
대북악재 겹친 현대그룹 "사즉생 각오로 돌파" 2016-02-12 09:38:23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하는 본 계약을 지난주 체결했다. 매매대금으로 최대 1억달러(1천200억원)를 제공하고 3억5천만달러의 차입금을떠안는 방식이다. 현대증권[003450] 등 금융3사 공개 매각과 현정은 회장의 사재출연도 즉시 착수된다. 그룹...
'불황에 고심' 재계 총수들 설 연휴도 경영구상 2016-02-06 09:00:23
제공하기로 했다. 벌크전용선사업부와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 등 추가 자산매각도 진행된다. 벌크전용선사업부는 1천억원대, 부산신항만터미널 지분은 5천억원대로 시장에서는 추산하고 있다. 현대그룹은 공모·사모사채, 선박금융 등 비협약채권에 대한 채무조정도 신속히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현대상선 50% 이상 자본잠식…벌크선사업부 매각(종합) 2016-02-05 18:58:18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이날 벌크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보유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각은 에이치라인해운이 현대상선 측에 매매대금으로 최대 1억달러(약 1천200억원)를 제공하고 3억5천만 달러(약 4천200억원)의 차입금을 떠안는...
현대상선 "벌크전용선사업부 에이치라인벌크에 매각" 2016-02-05 17:55:36
현대상선[011200]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벌크전용선 사업부문을 에이치라인벌크에 최대 1억 달러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공시했다. 현대상선은 또 "영구전환사채 발행 관련 계약과 공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밝혔다. ljungber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현대상선, 벌크전용선사업부 에이치라인해운에 매각 2016-02-05 16:49:41
현대상선이 벌크전용선사업부를 약 1200억원에 매각한다.현대상선은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가 투자한 에이치라인해운에 벌크전용선사업부를 매각하기로 하는 본계약을 5일 체결했다. 매각금액은 약 1200억원이다. 에이치라인해운은 현대상선 부채 약 4200억원도 떠안기로 했다. 매각이 최종 성사되면 현대상선은...
현대그룹, `현대증권 재매각·사재 출연` 고강도 자구안 확정 2016-02-03 11:03:30
사업의 체질 개선에도 보다 속력을 내기로 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상선이 현대증권 지분을 담보로 받은 대출과 현대아산 지분을 판 돈이 700억 원. 현정은 회장이 사재로 출연한 300억 원. 이렇게 당장 현대상선의 유동성 위기를 막기 위해 현대그룹이 마련한 돈은 모두 1천억 원입니다. 이와 함께...
벌크선 사업 매각…현대상선 회사채값 모처럼 반등 2016-01-24 18:10:57
22일 반등한 것은 현대상선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알짜 사업을 판다는 소식 때문이다. 현대상선은 지난 21일 “벌크 전용선 사업부를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에 6000억원(부채 포함)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 거래로 자금난에 숨통이 트이고 채권단이 요구하는 구조조정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
[Hot Stock] 현대상선 2016-01-21 17:51:57
이 회사의 벌크전용선 사업을 6000억원(부채포함)에 사들인다는 보도에 급등했다. 회사 자금 운용에 숨통이 트이고 채권단이 요구하고 있는 구조조정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호재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