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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진 토토사이트 총판... 처벌수위는? 2024-07-24 10:34:04
보이스피싱범죄, 대형 조직범죄 사건 등에 풍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형사법률자문팀은 “다만 가담 정도나 수익금 등에 따라 구체적인 처벌 수위는 달라지므로 수사 단계부터 억울한 혐의는 받지 않도록 형사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철저히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카드 신청하셨죠?"…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2024-07-21 09:58:15
보유한 자산이 범죄수익금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금전 등을 요구하는 수법은 일반적인 보이스피싱 사례와 동일하다. 국수본 관계자는 "수사기관은 절대로 보안 유지 목적으로 원격제어 앱의 설치 또는 휴대전화의 신규 개통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보이스피싱 수법을 숙지하고 있으면 피해를 예방할 수...
혐의 입증 끝났나…경찰 '비자금 의혹' 김상철 한컴 회장 구속영장 신청 2024-07-11 16:52:30
400만개의 운용과 매도를 의뢰하고 운용수익금 15억7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김씨 전자지갑으로 전송받은 혐의도 있다. 법원은 이날 김씨에게 징역 3년을, 정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한컴 그룹의 총수 아들과 자회사 대표가 일반인들의 투자금을 끌어모아 이를 유용한 형태를 고려하면 이 사건...
유명배우도 피해…'670억 사기극' 권사님 2024-07-11 14:48:33
편취금을 수익금 명목으로 반환하긴 했지만 실질적인 피해복구로 평가하긴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해자들은 지금도 고통받고 있고 피고인의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면서도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고 2018년 벌금형을 받은 것 이외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가상화폐로 96억 비자금 조성' 한컴 회장 차남 징역 3년 2024-07-11 11:13:33
운용수익금 15억7000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김 씨 개인 전자지갑으로 전송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김 씨가 이렇게 수익을 내 조성한 비자금이 약 96억원에 달하며 그가 비자금으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구매, 주식매입, 신용카드 대금 지급, 백화점 물품 구매 등 개인적으로 사용했다고 봤다. 김 씨 등은 아로와나토큰...
'저 아파트 창문 왜 까맣지?'...안에는 대마밭 2024-07-10 16:06:34
상당이며 2만4천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분량이다. A씨 등은 직접 재배한 대마를 지인과 거래하거나 텔레그램으로 수도권에서 유통했다. 경찰은 검거 과정에서 대마초와 함께 범죄수익금인 현금 4억2천만원을 압수했고, 시설 자금 5천만원은 기소 전 몰수·추징 보전을 통해 동결했다. 이들의 범행에 가담한 뒤...
'고가' 호크니 그림이 창고에…검경, 압수품 골치 2024-07-04 17:31:04
매년 수만 개씩 나오는 만큼 압수물 보관·관리를 위한 재원 확보 등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박동수 경일대 경찰학과 교수는 “압수물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외부 위탁에 들어가는 비용도 늘고 있다”며 “공매 수익금으로 전용 보관·관리 창고를 마련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게임 사설서버 운영자 상고 했으나 대법원 유죄 확정 2024-07-04 13:30:11
같이 각종 형사 사건, 대형 조직범죄 사건 등에 풍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축적하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형사법률자문팀은 “보통의 사설 서버 사건은 수익금에 대해 추징 선고도 나오기 때문에 신속하게 형사전문변호사를 선임하여 앞으로의 대응방향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AI 자동매매 투자로 年 600% 수익 보장"…117억 사기 일당 덜미 2024-07-03 17:49:45
투자자 돈으로 이전 투자자의 수익금을 일부 지급하는 전형적인 다단계 금융사기(폰지사기)였다는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구속된 안씨는 중앙대 간호대 1기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동창회장으로 활동해 동문 피해를 키웠다. 강남경찰서는 전국적으로 접수된 고소장을 올 2월 병합해 수사를 벌였고, 안씨와 오씨 등...
"月이자 5% 주겠다"…2878억 ‘돌려막기’ 친인척 사기일당 검거 2024-07-03 12:02:43
A씨 등 3명이 구속·송치, 중간모집책 및 범죄에 가담한 A씨의 친인척 등 18명은 불구속 송치됐다. 이들 일당은 친인척을 동원해 활동하며 "내가 운영하는 대부업체에 투자하면 카지노, 경마장, 코인회사 등에 재투자해 매월 투자금의 5%씩 이자를 지급하겠다"고 속이는 수법을 사용했다. 경찰이 투자금 모집 통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