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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사라졌다" 신고했다가 되레 범죄수익금 들통나 구속된 50대 2024-10-25 00:15:19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의 범죄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사라졌다"며 직접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가 자금 출처에 대해 명확히 답변하지 못하는 등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이를 바탕으로 금융범죄수사대가 A씨와 그의 사위 B씨가 연루된...
"가족에 포르노 본 사실 알린다" 구독자 협박해 돈 뜯은 英 여성 2024-10-25 00:08:42
요구하자 경찰에 신고했다. 14년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협박혐의로 체포돼 기소된 A씨는 지난해 12월 유죄를 인정했다. 판사는 A씨가 추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새 일자리를 찾는다는 조건 아래 선고를 유예했다. A씨는 그러나 소셜미디어(SNS)에 노골적인 사진과 영상을 올리는 등 홍보활동을 계속했고 판사는 최근 열린...
"7억 명품시계 준비해줘"…양현석, 밀반입 혐의로 첫 재판 2024-10-23 23:44:48
총괄 프로듀서가 명품 시계를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반입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검찰청 공공 국제범죄수사부는 지난달 13일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관세)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양현석은 2014년 9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총...
"8억원 없어졌다" 수상한 신고에 범죄수익 '들통' 2024-10-23 17:43:29
A씨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피스텔에 있던 현금 8억원이 없어졌다"며 직접 112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A씨가 자금 출처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자 수상함을 느끼고 금융범죄수사대를 통해 A씨가 사위 B씨의 투자리딩방 사기 사건과 관련돼 있다는 점을...
정부, 청소년 대상 '큐싱 범죄' 주의보…"수상한 QR코드 조심" 2024-10-23 14:53:08
일괄 지급정지를 요청,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과기정통부와 교육부·여성가족부 등은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큐싱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경찰청은 학교 전담 경찰관(SPO)이 범죄 예방 교육 시 큐싱 예방수칙을 함께 알릴 방침이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킥보드 QR코드 찍었더니 악성 앱 설치"...정부, 초중고교 대상 큐싱 예방 교육 2024-10-23 14:41:28
계좌로 송금한 경우에는 경찰청에 피해를 신고하고 범인이 돈을 옮기지 못하도록 즉시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한다. 큐싱이 의심되는 QR코드를 발견했거나, 악성 앱 감염 등이 의심되는 경우 ‘사기전화지킴이(경찰청·금융감독원)’에 신고하거나, 국번 없이 118 상담센터(KISA)에 연락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받을 수...
알바니아 메타 전 대통령, 부패 혐의로 체포돼 2024-10-22 01:41:22
야당 인사도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지난달 초에는 최대 야당인 민주당의 살리 베리샤 대표가 총리 재임 시절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 그에 앞서 민주당 부대표 에르빈 살리안지는 허위 신고를 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민주당은 라마 총리가 정적 제거와 야당 탄압에만 몰두한다며...
길에 누운 남성 차로 치어 사망케한 20대 남성 검거 2024-10-21 23:35:32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0시 11분쯤 해남읍 한 주차장에서 진입로에 누워있던 60대 남성 B씨를 자신이 몰던 승용차로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B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베를린서 4년 만에 네오나치 행진…좌파와 충돌 2024-10-21 17:42:14
당초 400명을 신고했으나 실제 참가자는 약 100명에 불과했다. 오히려 좌파 진영의 맞불집회 참가자가 1천300명으로 훨씬 많았다. 구호를 외치던 신나치가 좌익 극단주의자 10여명에게 집단 폭행당하고 집회 참가자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경찰은 이날 집회와 관련해 위헌단체 상징물 사용과 상해, 무기법 위반...
해외직구 악용 608억원어치 적발…"5주간 불법행위 집중 단속" 2024-10-21 11:00:01
수입신고 없이 관세 등을 면제받고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데, 이를 악용한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판매할 물품을 직접 쓸 것처럼 위장해 밀수한 관세사범이 530억원(110건)으로 가장 많았다. 불법 식의약품 밀수 등 보건사범이 58억원(11건), 지식재산권을 침해한 소위 '짝퉁' 사범이 19억원(4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