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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지문으로 대출'…강도살인범 31세 양정렬 신상공개 2024-12-12 14:40:18
범행을 철저히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양정렬은 경제난에 시달리다 오피스텔 인근을 배회했다. 이어 A씨의 집 앞에 앉아 있다가 그가 나가라고 하자 살해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정렬은 피해자의 신분증과 현금 카드를 사용해 범행 도중 다친 상처를 병원에서 치료했고 편의점, 택시, 숙박업소에서도 수백만...
"가자지구, 즉각·무조건적으로 휴전해야" 유엔 결의안 통과 2024-12-12 11:34:12
12세 소년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범행 장소는 대규모 유대인 정착촌이 있는 곳 근처의 고속도로다. 이스라엘 육군은 총격범의 행방을 쫓고 있다. 12일에도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군이 인도적 구호업무를 하고 있던 사람들을 겨냥해 폭격을 가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
"JFK 암살배후 밝힐 것"…케네디 주니어 며느리, CIA부국장 되나 2024-12-12 10:05:25
단독 범행이라는 것이 당시 수사기관의 결론이지만, 배후가 존재한다는 음모론은 끊임없이 제기됐다. 특히 암살의 배후로 미국 군부나 CIA 등을 지목하는 음모론자들도 적지 않다. 케네디 주니어 지명자는 케네디 암살 음모론 외에도 백신 사용이 자폐증 등을 유발한다는 음모론도 펼쳐왔다. koman@yna.co.kr (끝)...
"30분에 1300만원 뜯겼다"…공항서 택시 탔다가 '발칵' 2024-12-12 07:23:18
이들은 주로 심야시간대 공항에 도착한 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목적지는 비타쿠라와 라스콘데스 등 칠레 동부 부촌이 많았으며, 공항에서 호텔까지 20∼30분 거리를 운행한 뒤 900만페소(약 1300만원)를 뜯어낸 사례도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이들이 사기 행각으로 거둬들인 이익은 1억페소(약 1억4700만원...
칠레 공항택시 탑승 '주의'…한번에 1천300만원 사기 결제 2024-12-12 02:24:56
이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목적지는 비타쿠라와 라스콘데스 등 칠레 동부 부촌이 많았는데, 공항에서 호텔까지 20∼30분 거리를 운행한 뒤 900만 페소(1천300만원 상당)를 뜯어낸 사례도 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사기 행각으로 거둬들인 이익은 1억 페소(1억4천700만원 상당)로 조사됐다....
최태원 차녀, 美 보험사 CEO 총격에 꺼낸 말 2024-12-11 20:52:51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덧붙였다. 총격범의 범행 동기가 보험금 지급 거부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의 일부 보험 가입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들이 그동안 느낀 보험사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톰슨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루이지 만조니(26)는 체포 당시 세 쪽 분량의 손으로 직접 쓴 선...
최태원 차녀 최민정, 美보험CEO 총격에 "의료 시스템 변화 시급" 2024-12-11 19:11:14
시스템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총격범의 범행 동기가 보험금 지급 거부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미국의 일부 보험 가입자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자신들이 그동안 느낀 보험사에 대한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최씨는 최근 미국에서 예일대 의학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
가스라이팅해 또래들 1000회 이상 성매매시킨 20대 일당 징역형 2024-12-11 13:31:26
"수사 과정에서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한 점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검사는 피고인 전씨에 대해서도 "주범인 태씨와 내연관계를 가지며 아내인 피해자를 고립시키고 협박, 폭행하며 성매매를 강요한 반인륜적인 범행을 저질러 엄벌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피고인들은 최후변론에서 준비한...
'박수홍 동거설' 유포한 형수, 벌금 1200만원 2024-12-11 13:19:35
된 가운데 여론을 유리하게 형성하기 위해 범행했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의도가 강했던 것으로 보이고, 채팅방에 비방글을 전송한 것뿐 아니라 인터넷 기사 댓글 작성 등으로 더 많이 전파되도록 계획·실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의 직업 특성상 명예훼손 정도가 크고 허위사실이 현재까지 인터넷...
박수홍 형수 벌금 1200만원…"변명하고 용서 구하지 않아" 2024-12-11 11:00:17
가운데 여론을 유리하게 형성하기 위해 범행했다"며 "피해자를 비방할 의도가 강했던 것으로 보이고, 채팅방에 비방글을 전송한 것뿐 아니라 인터넷 기사 댓글 작성 등으로 더 많이 전파되도록 계획·실행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의 직업 특성상 명예훼손 정도가 크고 허위사실이 현재까지 인터넷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