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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1조 세수펑크에...못 쓴 예산만 9조 2025-02-10 14:33:54
건 법인세 수입(62조5천억원)이 전년의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인해 예산대비 15조 2천억원 덜 걷힌 영향이 컸다. 또한 부동산 거래 부진으로 양도소득세 수입 역시 9천억원 감소했다. 다만 3대 세목 중 소득세는 취업자 수와 임금 증가 등 영향으로 근로소득세가 1조9천억원 늘었고 금리 인상으로 이자소득세도 2조원...
삼성 덕분에 풍족한데…"내후년은 어쩌나" 한숨 푹푹 [관가 포커스] 2025-02-10 11:00:03
것이다. 정부의 지난해 법인세 수입이 감소한 것은 2023년 기업 실적이 나빠진 것과 맞물린다. 2023년 상장사(개별기준) 영업이익은 46조9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44.2% 감소했다. 2023년에 반도체 업황이 나빠지면서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전년에 비해 84.9% 감소한 6조5670억원으로 쪼그라든 결과다. 법인세는 감소했지만...
작년 세수펑크 30.8조…계엄사태 등에 재추계보다 1.2조 커져 2025-02-10 11:00:02
사태로 인한 내수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법인세 수입도 12월 신고법인이 감소하면서 재추계보다 7천억원 줄었다. 상속·증여세(1조2천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2천억원) 등은 늘었다. 조문균 기재부 조세분석과장은 세수 오차와 관련, "사후 검증뿐만 아니라 거시 지표 설정부터 모델 확정, 예산 과정까지 전반적으로...
작년 집행 못한 예산 9조원…역대 두번째로 많아 2025-02-10 11:00:02
법인세 감소 등 영향으로 예산보다 30조8천억원 줄어든 336조5천억원 걷혔다. 작년 9월 발표한 재추계와 비교하면 1조2천억원 적다. 내수 부진 등으로 부가가치세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세외수입은 16조7천억원 늘어난 199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공자기금 예수금 확대, 경상 이전수입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특징주] 우리금융지주, 비과세 배당 기대감에 7% 급등 2025-02-10 10:09:12
때문에 비과세의 혜택은 더욱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비과세 배당은 개인 주주에게는 배당소득세 감면 효과에 더불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미포함이라는 혜택으로, 법인 주주에게는 법인세 과세이연 효과라는 혜택으로 돌아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트럼프 철강 25%관세...이번주 증시 일정은?]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0 08:43:22
도입시 개인 주주는 배당소득(15.4%) 비과세, 법인 주주도 법인세 과세 이연 효과 발생. 비과세 배당은 이미 타 업계에서 도입한 사례가 있지만, 우리금 융지주는 주주환원의 배당 비중이 크고(배당성향 30%) 배당수익률도 높아(‘25 년 예상DPS 기준 8.2%) 주주의 실질 배당소득 확대 효과가 클 전망 - 우리금융지주는 4분...
2025, 시장을 뒤흔들 6가지 서프라이즈-[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2025-02-10 07:01:51
예상하며, 생산성 붐이나 법인세 및 규제 완화로 인한 자본지출 증가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변수와 예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국 증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사설] 사면초가 韓 배터리…'한국판 IRA' 서둘러 도입해야 2025-02-09 18:01:14
설비투자액의 15%를 법인세에서 공제해주는 것 외에는 별다른 것이 없다. 지난해처럼 배터리 기업들이 일제히 적자를 내 법인세를 내지 못할 때는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이 ‘0’이 된다. 해외 주요국은 배터리 기업을 지원하지 못해 안달이다. 미국은 IRA에 따라 시설투자 비용의 30%를 기업에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배터리...
한국 기업은 한푼도 못 받는데…'현금 1조' 팍팍 꽂아준 중국 2025-02-09 17:50:14
이듬해 법인세에서 깎아주는 방식이다 보니 SK온 등 적자기업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계획대로 ‘한국판 인플레이션 방지법(IRA·보조금 직접환급제도)’이 시행되면 배터리업계의 ‘탈(脫)한국’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
美 배터리 투자만 해도 보조금 받는데…韓선 적자면 '혜택 제로' 2025-02-09 17:45:38
세액공제를 한 푼도 못 받는다. 흑자를 낸 기업에 부과하는 법인세에서 투자금의 15%만큼을 깎아주는 방식이어서다. 지난해 영업적자를 1조1270억원이나 낸 SK온은 아예 공제 대상이 안 된다. 미국은 다르다. SK온이 한국에 투자한 만큼(4000억원·4GWh) 미국에 투자했으면 1200억원을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여기에 1G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