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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부터 강남3구·마용성 '집값 띄우기' 기획조사 2024-08-13 12:00:00
양도소득세 7억원 중 1억8천만원을 매수인이 부담하기로 하고 양도세 금액을 거래 대금에 포함하지 않고 신고한 사례는 '가격 허위신고'로 적발됐다. 부친이 대표로 있는 법인을 활용한 편법 증여 의심 사례는 국세청에 통보됐다. A씨는 자신의 부친이 대표로 있는 법인 소유 서울 아파트를 27억원에 매수하면서...
신축 빌라 2027년까지 주택수 제외…85㎡도 청약 때 '무주택' 2024-08-08 18:11:11
60㎡ 이하 신축 소형 주택(취득가액 수도권 6억원·지방 3억원 이하)을 구입하는 경우엔 2027년 12월까지 취득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세금 산정 때 주택 수에서 제외해준다. 기존 소형 주택도 2027년 12월까지 구입해 등록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세금 산정 때 주택 수에서 빼준다. 생애 최초로 전용 60㎡...
국세에 이어 지방세수도 비상…시도 17곳 중 10곳 진도율 하락 2024-08-04 06:31:20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연결법인 5개월 이내)에 지방소득세의 형태로 세금을 낸다. 정부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별로 다르지만, 작년 법인들 실적이 좋지 않아 지방소득세도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법인 실적의 감소가 국세 수입뿐만 아니라 지방 세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셈이다. 올해 상반기 국세...
“금투세 시행은 시기상조…금융시장이 젊은층의 유일한 희망” 2024-08-01 09:48:53
법무법인 세종의 도훈태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유성욱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의 한원교 변호사(가나다 순)가 자리했다. 이들은 주요 쟁점들에 대해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상속세 개편과 관련해 유산취득세로의 전환 문제와 최대주주 할증 제도에 의견을 나눴다. 또한 종합부동산세와...
[2024세법] 신용카드 부가세 세액공제 줄인다…조세감면 7건 일몰종료 2024-07-25 16:00:57
감면 한도(연간 5억원)를 설정하기로 했다. 지방보다 창업 여건이 양호한 과밀 억제권 밖 수도권 지역에 대한 감면율을 현행 50%에서 25%로 인하하고, 업종 간 과세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성장서비스업 우대 감면율 적용 기한도 종료하기로 했다. 납세조합 세액공제의 공제율도 조정된다. 성실신고 유도를 위해 납세...
김병환 "금투세 폐지, 투자자 위한 감세…종부세는 완화 필요"(종합2보) 2024-07-22 20:05:04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론자인 김 후보자는 금투세 폐지가 부자감세라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주식을 매도하고 나가게 되면 금액상으로는 세금을 내지 않는 투자자라도 다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부자감세는 아니고 오히려 투자자를 위한 감세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그는 금투세...
악성임대인 절반이 '임대사업자' 자격 유지…세제혜택 누린다 2024-07-17 06:30:02
소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황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은 임대사업자가 보증금 반환을 지연해 임차인 피해가 명백히 발생한 경우 지방자치단체장이 임대사업자 등록을 말소하도록 규정(제6조12항)하고 있다. '임차인의 피해' 판단 여부는 대통령령으로 정하고 있는데, 임차보증금 반환...
상의 "경제활동에 부정적 영향 주는 이중과세 해소해야" 2024-07-16 12:00:25
법인세, 미환류소득법인세, 법인지방소득세 등을 내야 한다. 개인이 소득 활동을 하면 소득세와 지방소득세가 중복 부과된다. 또 소비활동을 할 때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 농어촌특별세가 3중 부과된다. 상의는 현재 이중과세 해소를 위해 납부세액공제, 가업상속공제, 익금불산입제도 등이 있지만, 엄격한 제약 탓에...
임대료 낮춘 '착한 건물주' 세액공제…1년 더 연장한다 2024-07-07 17:58:21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소득세를 최대 90% 감면해 준다. 경력 단절 여성이 혜택을 받는 데 필요한 조건 중 ‘동종 업종 재취직’ 요건은 폐지한다. 현행 제도에서 혜택을 받으려면 퇴직한 날로부터 2~15년 이내 같은 업종에 다시 취직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 중소기업이 경영성과급을 지급하는 경우 근로자가 받는...
천하람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 처가 기업 조사에 이해충돌" 2024-07-07 15:58:11
후보자가 국세청장에 취임할 경우 처가의 소득세 및 상속세, 유창 계열사의 법인세, 세무조사 관련 처분 시 실효성 있는 이해충돌 방지가 가능하겠냐는 지적이다. 천 의원은 "강민수 후보자의 경우 처가와 관련해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국세행정 의사결정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며 "후보자 스스로 현행 이해충돌방지법의 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