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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령도 어긴 경찰청…'비공개 행정규칙' 깜깜이 운영 2020-10-07 15:57:54
장이 비공개 행정규칙을 발령하는 경우 10일 이내 법제처장에게 그 사유를 알려야 한다. 그럼에도 경찰청은 법제처에 비공개 행정규칙의 이름조차 통보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행정안전부, 소방청, 인사혁신처 등은 비공개 행정규칙을 발령할 때마다 법제처에 통보한 것과 다르다. 비공개 행정규정을 법제처에 통보하지...
29일만에 입 연 오거돈 "죄송하다"만 되풀이하고 떠나 2020-05-22 23:01:17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현 정부 들어 법제처장을 거쳐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재직 중인 김외숙 수석 역시 변호사 시절 부산에서 일했다. 이 때문에 야당 일부 의원들은 법무법인 부산이 공증한 점을 들며 청와대와 민주당이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법조계에서...
사퇴 공증한 법무법인 부산이 '오거돈 사건' 변호 맡는다 2020-05-22 22:02:32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다. 현 정부 들어 법제처장을 거쳐 청와대 인사수석으로 재직 중인 김외숙 수석 역시 변호사 시절 부산에서 일했다. 이 때문에 야당 일부 의원들은 법무법인 부산이 공증한 점을 들며 청와대와 민주당이 오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을 몰랐을 리 없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 법조계에서...
'사외이사 논란' 남기명 공수처단장…"하나은행 사외이사 맡지 않겠다" 2020-03-10 17:17:48
남기명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립준비단장(사진)은 10일 “하나은행 사외이사직을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남 단장은 이날 공수처 설립준비단 첫 자문위원회 회의를 마친 뒤 보도자료를 통해 “공수처 설립 준비단장이라는 자리의 무거움을 크게 느끼며 책무를 흔들림 없이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단장...
공수처 설립준비단장 하나은행 사외이사 추천 논란 2020-03-09 08:34:57
법제처장을 지낸 바 있다. 이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 지난달 국무총리 소속 공수처설립준비단장을 맡고 있다. 앞서 LG화학 사외이사(2010~2017년)를 맡기도 했다. 전직 공무원들이 은행 사외이사를 맡는 경우는 종종 있으나 남 단장이 현 정부 개혁의 상징인 공수처 설립을 준비하는 막중한 임무를...
'신종 코로나' 확산 속 공수처 속도전…남기명 전 법체처장 준비단장 위촉 2020-02-05 18:17:24
마지막 법제처장을 지냈다. 충북 영동 출신으로 1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2005년 법제처 차장에 이어 지난 2007∼2008년 법제처장을 지낸 뒤 지난 2011년부터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퇴직했다. 정 총리는 "남 전 처장은 공직경험이 풍부하고 법제행정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깊으며...
공무원 보수 2.8% 오른다…대통령 연봉 2억3천여만원 2019-12-30 11:48:48
장관(장관급)은 1억3천164만원, 인사혁신처장·법제처장·식품의약품안전처장 1억2천974만원, 차관(차관급)은 1억2천784만5천원이다. 대통령을 포함한 정무직 연봉은 인상분 반납을 반영하고, 2019년도 인상분 반납으로 반영하지 않았던 인상률을 반영해 실제로 받게 되는 연봉이다. 결과적으로 대통령 연봉은 2019년도...
조성욱 공정위의 '타다 허용' 소신, 국토부·총선에 밀려 좌절(종합) 2019-12-08 12:05:28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법제처장 앞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운수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의견 회신'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이 개정안은 타다의 영업을 여전히 원칙적 불법(예외로 허용)으로 규정하고, 타다와 같은 여객 자동차 운송 플랫폼사업자들에 각종 규제...
공정위 `타다 허용` 소신...총선 앞 정치권·국토부 `묵살` 2019-12-08 08:22:37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법제처장 앞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운수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의견 회신`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공문에서 공정위는 "법안과 관련해 위원회가 국토부와 국회에 회신한 검토의견은 경쟁 당국으로서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법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한 것은 아니며,...
조성욱 공정위의 '타다 허용' 소신, 국토부·총선에 밀려 묵살 2019-12-08 07:39:00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법제처장 앞으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이하 여객운수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의견 회신'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보냈다. 이 개정안은 타다의 영업을 여전히 원칙적 불법(예외로 허용)으로 규정하고, 타다와 같은 여객 자동차 운송 플랫폼사업자들에 각종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