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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제 메이저 우승 기운 받아 한국 선수들도 정상 오르길" 2019-06-18 08:01:15
장소는 미네소타주 헤이즐틴이 아닌 뉴욕주 베스페이지에서 열렸지만 양용은의 우승 10주년이라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양용은은 "우즈와는 티타임이 달라서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같은 라운드에서 경기한 존 댈리도 티샷하면 먼저 카트를 타고 이동하니 대화를 하기도 어려웠다"고 올해 PGA 챔피언십 분위기를 전했다....
트럼프, '아일랜드서 라운딩' 후 유럽 일정 마쳐 2019-06-08 00:44:05
국빈방문에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찰스 왕세자,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등을 만났고, 아일랜드에서는 리오 버라드커 총리를, 프랑스에서는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각각 회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유럽에서의 마지막날인 이날에는 별도 공식 일정을 잡지 않고 아일랜드 클레어주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1년만에 국빈방문한 트럼프에 英 왕실 주요 인사 총출동(종합) 2019-06-04 02:42:11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만나지 않았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오찬 후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로열 갤러리'로 안내했다. 갤러리에서 여왕은 미국 독립선언서 복사본,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의 편지, 뉴욕의 지도 등 미국과 관련된 수집품 등을 소개했으며, 스코틀랜드 출신 모친을 둔 트럼프 대통령을...
유럽순방 떠나는 트럼프…英 정치개입에 골프장 홍보 논란까지 2019-06-03 11:21:29
트럼프…英 정치개입에 골프장 홍보 논란까지 3일 영국 국빈방문 시작으로 아일랜드·프랑스 방문 출발 전부터 선거 개입·본인 소유 골프장 홍보 등 구설수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일(미국 동부시간) 유럽 방문길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박인비도 화들짝, US여자오픈 11번 홀 '악마의 힐' 2019-05-29 06:12:48
이 골프장에서 연습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3회 우승자 베스 대니얼(63)은 11번 홀을 이 코스의 '상징적인(iconic) 홀'로 꼽았다. 대니얼은 "모두가 11번 홀을 보길 원할 것이다. 어렸을 때 나도 선수들이 11번 홀의 그린에서 플레이하는 모습을 많은 사람과 함께 지켜봤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많은...
'동에 번쩍 서에 번쩍'…트럼프, 지구 1.5바퀴 '순방외교' 시동 2019-05-21 15:45:02
총리와 골프를 하는 등 다소 여유를 즐기는 일정도 예정하고 있다. 이어 내달 3∼6일에는 영국과 프랑스를 잇따라 방문한다. 영국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을 예방하는 등 왕실 구성원을 만나고 영국 남부 포츠머스와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 7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PGA챔피언십 또 삼킨 켑카…US오픈 이어 2개 메이저 '2연패 신화' 2019-05-20 15:30:05
기자 ]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59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최종라운드를 맞이한 ‘슈퍼맨’ 브룩스 켑카(미국)가 성큼성큼 전장으로 향했다. 앞뒤로 흔들리는 두 팔의 근육이 터질 듯 불거졌다. 2위...
‘메이저 사냥꾼’ 켑카, PGA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 2019-05-20 08:13:15
우승이었다.켑카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6개로 4오버파 74타를 적어냈다. 3라운드까지 넉넉히 타수를 벌어놨던 그는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적어내 더스틴 존슨(6언더파·미국)을 2타...
호랑이 氣죽인 '메이저 사냥꾼'…켑카, 우즈 보란듯 폭풍 버디쇼 2019-05-17 15:16:24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 1라운드는 켑카의 집중을 방해할 요소로 가득했다. 난코스로 악명 높은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 블랙코스(파70·7459야드)에서, 하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한 조로 묶였다. 우즈를 향한 갤러리들의 일방적인 응원은 물론 마스터스를 제패한...
켑카,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강성훈 4위·우즈 51위 2019-05-17 09:04:41
사냥꾼’ 브룩스 켑카(미국)가 미국프로남자골프(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켑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스테이트파크블랙코스(파70·7459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골라냈다. 7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