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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바꿔 쫓아낸 '타다'를 홍보 문구로 활용한 국토부 2020-03-17 13:28:10
승합차 호출 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VCNC의 모회사인 쏘카의 이재웅 전 대표는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3일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편 이날 국토교통부는 여객운수법 개정안 통과 이후 모빌리티 업계와의 첫 간담회를 연다. 타다 운영사인 VCNC는 참석하지 않는다, 김남영 기자...
이재웅, 타다로 여객법 개정 홍보한 국토부에 "국민 조롱한다" 2020-03-17 11:10:11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국토부 홈페이지를 보고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역사상 이런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다"면서 "합법적으로 하던 특정 서비스를 콕 집어 못 하게 법을 개정해놓고선 그 서비스명을 사용해 부처 홈페이지에 이렇게 올려놨다"고 밝혔다. 그는 글과 함께 '타다가 더 많아지고, 더...
이재웅의 모빌리티 도전 끝났다…경영복귀 2년 만에 쏘카 대표 사퇴 2020-03-13 17:27:40
공지’가 없다. 하지만 업계에선 이용자가 많은 타다 베이직 없이 나머지 서비스를 지속하는 게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VCNC가 법안 통과 직후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돈줄’이 막혀서다. 타다는 공격적인 규모 확대와 투자 유치로 적자 폭을 줄일 계획이었다. 법안 통...
이재웅, 쏘카 대표서 퇴진…"어찌 됐든 저는 졌다"(종합2보) 2020-03-13 15:51:15
승차공유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더는 운영할 수 없게 된 것이 이 대표 퇴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러나 "사회는 언제나 혁신해왔다. 언젠가는 기득권도 물러날 수밖에 없다"면서 "다음 세대에서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타다 베이직 사업...
이재웅, 쏘카 대표서 퇴진…"기득권도 언젠가 물러난다"(종합) 2020-03-13 11:08:34
온 승차공유서비스 '타다 베이직'을 더이상 운영할 수 없게 된 것이 이 대표 퇴진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러나 "사회는 언제나 혁신해왔다. 언젠가는 기득권도 물러날 수밖에 없다"면서 "다음 세대에서는 지속가능한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쏘카는 이날 이사회를...
'타다 베이직' 다음달 11일 운영 중단한다 2020-03-11 13:55:41
수 없게 됐고 ‘타다 베이직’ 서비스를 유지하면서는 사업을 영위하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타다 베이직 기사들의 배차 역시 무기한 연기될 예정이다. VCNC 측은 “한 달 동안 기사들의 급여와 보상이 제대로 지급될 수 있도록, 최소한 한 달 동안은 갑작스러운 혼란에 따른 불이익이 없도록 최선을...
타다 "1개월 내 베이직 서비스 중단할 것" 2020-03-08 17:13:16
속에서 베이직 서비스를 지속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장애인과 고령자 등 이동 약자를 위한 서비스인 ‘타다 어시스트’는 7일 운영이 중단됐다. VCNC는 “큰 비용을 감당하며 타다 어시스트를 운영해왔지만 타다 금지법 통과로 투자 유치가 불투명해져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고...
타다 베이직, 법안 공포 후 중단…이재웅 "희망고문 더 못견뎌" 2020-03-07 11:23:51
31일까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타다는 "타다 베이직 서비스는 중단 일정 공지 전까지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면서 "타다 프리미엄, 타다 에어, 타다 프라이빗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타다의 모회사 쏘카 이재웅 대표는 타다 금지법 본회의 통과와 관련, "후배들과 다음 세대에 면목이 없다"는 심정을 밝혔다....
`불법`된 타다…박재욱 "임신한 아내와 눈물, 창업 못 권할 것" 2020-03-05 09:27:45
직후 "타다는 입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만간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5일 아침에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개인적인 소회를 전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어제 집에 돌아오자 임신한 아내가 아무렇지 않은 척 밝게 인사해줬다. 그 모습을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져 둘이 부둥켜안고 펑펑 울었다"고 적었다....
국토부 "타다 등 렌터카 기반 사업 제도권 내 추진 가능" 2020-03-05 09:03:07
이재웅 쏘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새로운 꿈을 꿀 기회조차 앗아간 정부와 국회는 죽었다"고 반발했고,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박재욱 대표는 아예 "타다는 입법기관의 판단에 따라 조만간 베이직 서비스를 중단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