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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일본' 바꿔놓는 韓 DX 스타트업 [긱스] 2024-03-27 17:54:14
앞세워 2018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채널코퍼레이션은 베이크루즈, 빔즈 등 일본 유명 패션 브랜드를 포함해 1만4000곳 이상 고객사를 확보했다. 가족 간 일정 공유 서비스 타임트리의 글로벌 이용자 5000만 명 중 50% 이상이 일본인이다. 미용 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도 지난해 전체 이용자의 20% 이상이 일본인이었다....
서울신라호텔, 도심 속 휴식의 섬 어번아일랜드…온수풀에서 남산 경치 보며 '봄캉스' 2024-03-27 15:58:56
나초 칩’ △하와이의 ‘하와이안 오븐 베이크 윙’ 등이 포함됐다. 신라호텔의 마스코트인 ‘신라 베어’를 활용한 디저트 메뉴도 출시했다. 신라 베어 초콜릿으로 데코레이션된 ‘신라 베어 아이스크림’과 신라 베어 케이스에 담아 제공하는 ‘신라 베어 크레페’는 어번 아일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상품이다. ...
사라진 '250원 바나나'…'2000원' 코스트코 핫도그는 무사할까 [한경제의 신선한 경제] 2024-03-26 10:47:11
베이크(2.99달러→3.99달러)와 20온스 탄산음료 가격(59센트→69센트)은 올렸는데도 핫도그 세트 가격은 건드리지 않았다. 리처드 갤런티 코스트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2년 실적발표에서 “핫도그와 탄산음료 세트를 ‘영원히’ 1.5달러로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핫도그 세트로 수익을 올릴 생각을 하기보다는,...
모두가 예상한 그 맛?…'비비고 빵' '햇반 빵' 나왔다 2024-03-19 15:05:28
최근 ‘베이크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프리미엄 냉장빵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 타깃은 고물가에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하려는 소비자다. CU의 빵 매출은 매년 크게 오르고 있다. 작년 빵 매출은 전년 대비 28.3% 늘었다. 2021년(11.7%)과 2022년(51.1%)에 이어 매년 두 자릿수 신장률을...
비비고 교자·햇반, 편의점서 빵으로 만난다 2024-03-19 10:32:32
베이크 프로젝트'를 순차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크 프로젝트는 CJ제일제당의 대표 브랜드인 비비고, 햇반, 백설, 맛밤을 활용한 냉장빵이다. 비비고 만두소와 햇반의 밥알, 백설의 양념장, 맛밤의 밤 다이스 등을 활용한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한 재미와 경험을 주기 위해...
"비비고 만두가 빵으로"…CU-CJ제일제당 '프리미엄 냉장빵' 출시 2024-03-19 09:09:33
내놓고 있다. CU의 차별화 빵 브랜드인 '베이크하우스 405' 시리즈는 출시 반년만인 지난달 누적 판매량 48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송영광 명장과 협업한 명장빵은 지난달 처음 선보인 이후 하루 평균 1만개씩 팔려 누적 판매량이 30만개를 넘어섰다. 최근에는 연탄빵이 인기를 끌어 CU 냉장 디저트 시리즈 중...
"톤세제 없으면 선박 다 떠난다"…한국은 5년마다 '일몰 전쟁' 2024-03-13 16:04:29
로데베이크 비세 세무법률담당이사(사진)는 “톤세제는 세계 해운업의 공정 경쟁을 위한 기본 제도”라며 이렇게 말했다. 올해로 또 한 번 톤세제 일몰을 앞두고 있는 한국에 경종을 울린 것이다. 톤세는 영업상 이익이 아닌 선박의 톤(t)수와 운항 일수를 기준으로 세금을 산정하는 방식이다. 톤세를 선택할 경우 업황이...
세수 확보냐, 해운 육성이냐…'톤세' 연장 충돌 2024-03-12 18:22:09
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만난 로데베이크 비세 네덜란드 왕립선주협회 세무 법률 담당 이사는 “톤세제를 폐지하는 국가의 선주는 1년 내 모두 그 나라를 떠날 것이라고 단언한다”며 “톤세제는 각국 정부는 물론 국제기구에서도 해운업에 필수적인 제도로 인정받았다”고 했다. ■ 톤세제도 해운업체에 적용되는 법인...
"톤세제 폐기하는 나라, 1년 안에 모든 선박 떠나보낼 것" 2024-03-12 12:57:32
왕립선주협회(KVNR) 사무실에서 만난 로데베이크 비세 협회 세무법률 담당이사의 말이다. 그는 "톤세제를 가장 먼저 폐기하는 그 나라는 1년 안에 자국 선박을 모두 다른 국가로 떠나보내게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톤세제는 해운기업이 운항한 선박의 순톤수(선박이 운송할 수 있는 화물의 용적)에 기반해 세금을 매기는...
고피자 입점…차별화 나선 GS25 2024-02-29 18:03:14
파베이크 도우와 자체 개발한 편의점용 초소형 오븐을 공급한다. 매장 직원이 버튼 하나만 누르면 5분30초 만에 피자 한 판이 완성된다. 편의점은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도 갓 구운 피자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고피자는 지난해 서울 신림동 GS25더관악점(사진)에 시범 매장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