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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우·강풍 예보에…'대피령' 떨어졌다 2024-02-05 05:17:59
이 일대의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LA 동북부, 샌버너디노, 리버사이드, 컨 카운티 등이 영향권에 있다고 NWS는 설명했다. LA 시내 분지 지역에는 3등급의 강수 위험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4등급의 고위험 산지에 6∼12인치(152∼305㎜), LA 분지에 3∼6인치(76∼152㎜) 가량이다. 캘리포니아 중부 내륙인 샌호아킨...
美 LA 등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폭우·강풍 예보…일부 대피령 2024-02-05 03:20:48
이 일대의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LA 동북부, 샌버너디노, 리버사이드, 컨 카운티 등이 영향권에 있다고 NWS는 설명했다. LA 시내 분지 지역에는 3등급의 강수 위험이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4등급의 고위험 산지에 6∼12인치(152∼305㎜), LA 분지에 3∼6인치(76∼152㎜) 가량이다. 캘리포니아 중부 내륙인 샌호아킨...
해변 덮친 집채만한 파도...달아나도 속수무책 2023-12-30 08:28:34
28일(현지시간) 오전 10시 50분께 벤투라 비치 인근에서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변으로 몰아쳤다고 29일 로스앤젤레스(LA) 서북쪽 지역인 벤투라 카운티 소방국에서 밝혔다. 사람들은 갑자기 파도가 높게 치솟자 혼비백산해 도망치려 했지만, 파도가 순식간에 덮치는 바람에 속수무책으로 넘어져 떠내려갔다. 결국...
美서부 해변에 집채만한 파도 덮쳐 혼비백산…8명 휩쓸려 부상 2023-12-30 07:58:21
로스앤젤레스(LA) 서북쪽 지역인 벤투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0분께 벤투라 비치 인근에서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어 도로변으로 몰아치면서 해안가에 서 있던 8명과 주차돼 있던 차들이 파도에 휩쓸렸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던 사람들은 갑자기 파도가 높이 치솟자 혼비백산해 도망치려 했지만,...
美캘리포니아 남부 한 달 치 비가 1시간만에…교통사고 사망도 2023-12-23 05:38:23
비가 1시간만에…교통사고 사망도 LA 인접한 샌타바버라·벤투라 카운티 등 홍수…"한인 피해 신고는 없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 한 달 치 평균 강수량에 달하는 비가 1시간 만에 내려 일부 지역에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LA 지방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하...
美 캘리포니아 겨울 폭우 시작…LA 등 2천만명에 홍수 경계령 2023-12-21 11:09:44
지역인 샌타바버라와 벤투라 등이 꼽혔다. AP통신은 캘리포니아 주민 수백만 명이 연말 휴가를 맞아 여행을 준비 중인 가운데 이번 폭우가 여행객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으로 전망했다. 남부 캘리포니아 자동차협회는 연말 연휴 기간에 950만 명이 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상했다. CNN은 캘리포니아의 이번 폭우가...
이스라엘軍 지상작전 확대 후 美서 '反유대주의 범죄' 잇달아(종합) 2023-11-08 06:07:09
조사를 진행 중이다.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 짐 프라이호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5일 사우전드 오크스의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유대인 사망 사건의 용의자로 카운티 내에 거주하는 50세 남성을 특정하고 전날 구금해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당국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 중이지만,...
美서 60대 유대인,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대와 다투다 사망 2023-11-08 03:11:17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실은 지난 5일 오후 카운티 내 사우전드 오크스에서 열린 시위 현장에서 69세 남성 폴 케슬러가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사망했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카운티 검시관실은 부검을 끝낸 뒤 사인을 둔기에 의한 머리 부상, 즉 타살로 결론지었다. 보안관실은 사건...
가자전쟁에 쪼개진 美사회…이·팔 맞불시위서 유대인 노인 사망 2023-11-07 18:34:58
하루 만인 6일 숨졌다. 캘리포니아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실은 당시 집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을 각각 지지하는 이들이 충돌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케슬러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케슬러는 뒤로 넘어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다. 검시 결과 둔력에 의한 머리 손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관실은 케슬러가...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 내년까지 계속될 듯" 2023-09-13 15:35:25
각종 운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GAC파나마의 알렉세이 오두버 매지닝 디렉터는 경매되는 운항허가 최저 입찰가가 11만 달러(약 1억5천만 원)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멕시코의 라사로 카르데나스항과 콜롬비아의 부에나벤투라항 등 인접국 항구들이 파나마 운하의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고 오두버 디렉터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