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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탓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피격선에 화학비료 가득(종합) 2024-02-26 15:07:02
18일 후티의 공격을 받고 아덴만에 발이 묶인 벨리즈 선적의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에 서서히 물이 차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이유 없는 무모한 공격으로 선박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약 29㎞에 달하는 기름띠가 형성됐다"며 "루비마르호는 공격받을 당시 4만1천t이 넘...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2024-02-26 10:56:39
벨리즈 국적의 영국 소유 벌크선 루비마르호에 서서히 물이 차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이유 없는 무모한 공격으로 선박이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18마일(약 29㎞)에 달하는 기름띠가 형성됐다"며 "루비마르호는 공격받을 당시 4만1천t이 넘는 비료를 운송 중이었는데, 이것이...
예멘반군, 홍해서 화물선 공격…치솟는 국제유가에 기름 붓나 2024-02-20 00:45:17
이 선박은 영국에 등록됐지만, 피격 당시 벨리즈 국기를 달고 있었고 운영권은 레바논 회사에 있다. 야히야 샤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루비마르호가 “광범위하게 손상됐으며 침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전원은 배를 포기하고 지부티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UKMTO는 “정박 중인 선박과...
예멘 반군, 英 화물선 공격…"침몰 위기" 2024-02-19 22:33:46
영국에 등록돼 레바논 업체가 운영하는 벨리즈 선적의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이 화물선은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을 출항해 불가리아 바르나로 향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전날 "선원들이 예멘 앞바다에서 폭발 사고를 당한 선박에서 탈출했다는 보고를...
"치명적 공격" 가한 후티, 미사일 공격에 선원들 배 버리고 탈출 2024-02-19 22:33:27
당시 벨리즈 국기를 달고 있었고, 운영권은 레바논 회사에 있다. 야히야 샤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루비마르호가 “광범위하게 손상됐으며, 침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주장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전원은 배를 포기하고 지부티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UKMTO는 “정박 중인 선박과 모든 선원은 안전하다”고 밝혔다....
예멘 반군 "아덴만서 화물선 공격…침몰 가능성" 2024-02-19 22:10:16
영국에 등록돼 레바논 업체가 운영하는 벨리즈 선적의 화물선 루비마르호가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화물선은 아랍에미리트(UAE) 코르파칸을 출항해 불가리아 바르나로 향하던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도 전날 "선원들이 예멘 앞바다에서 폭발 사고를 당한 선박에서 탈출했다는 보고를...
中금전외교 민낯…팔라우 대통령 "대만과 단교시 관광수익 제안" 2024-02-16 10:14:11
대만에 등을 돌렸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이외에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군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jinbi100@yna.co.kr,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대만, 中금전외교 맞선 '과일외교'로 피지에 수교 공들이기 2024-02-15 12:36:09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부르키나파소, 엘살바도르, 솔로몬제도, 키리바시,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이 대만에 등을 돌렸다. 현재 대만 수교국은 과테말라와 파라과이 이외에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군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대만 부입법원장 "잇단 단교조치로 대만 국제 고아 될까 걱정" 2024-02-08 15:00:51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군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머지않은 시일 내에 추가 단교 가능성도 있다. 최근 선거에서 대만 친화적 성향의 현직 총리가 낙선한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와 친중 성향의 베르나르도 아레발로가 대통령으로...
대만, '수교국' 과테말라 中과 무역 의사에 "양국관계 변함없어" 2024-02-07 10:45:06
수교국은 과테말라를 비롯해 파라과이,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제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이다. 또 다른 수교국이었던 남태평양 섬나라 나우루는 지난달 대만 총통 선거에서 '친미·독립' 성향의 집권 민주진보당 라이칭더 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