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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이준형 "마지막 선발전에선 4회전 점프도 준비할게요" 2017-12-03 16:37:10
9월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해 평창올림픽 티켓 1장을 거머쥐는 데 성공했고, 3일 끝난 2차 선발전에서도 경쟁자를 제치고 당당히 우승하며 7월의 '깜짝 우승'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이날 서울 목동실내경기장에서 끝난 평창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 겸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 2차 대회에서 이준형은...
한층 완숙해진 민유라·겜린의 '아리랑'…평창 앞두고 완성도↑ 2017-12-03 11:11:52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143.80보다 7점가량 끌어올린 점수다. 이날 민유라-겜린 커플은 한복을 변형한 의상을 입고 '아리랑'에 맞춰 한층 완숙된 연기로 관중을 매료했다. 고난도의 리프트 동작 등을 실수 없이 깔끔하게 연기했다. 민유라-겜린 조는 1·2차 선발전 아이스댄스에서 모두 단독 출전해 평창행이 사실상...
피겨 이준형, 평창 2차선발전 쇼트 남자 1위 2017-12-02 16:57:16
쿼드러플 살코가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악셀에서 엉덩방아까지 찧으면서 점수를 깎여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준형은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나와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지 못한 게 아쉽다"라며 "평창올림픽 1차 선발전과 네벨혼 트로피를 치르면서 자신감이 붙었다"고 말했다 horn90@yna.co.kr (끝)...
[고침] 체육(민유라-겜린, 갈수록 '환상의 호흡'…) 2017-12-02 00:24:47
확보한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55.94점보다 5점 이상 끌어올린 점수다. 민유라-겜린 조는 지난 10월 말 벨라루스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스타에서 쇼트 61.97점, 합계 152.00점으로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갈수록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민유라-겜린, 갈수록 '환상의 호흡'…평창 앞두고 점수 '쑥쑥' 2017-12-01 18:57:52
확보한 네벨혼 트로피에서의 55.94점보다 5점 이상 끌어올린 점수다. 민유라-겜린 조는 지난 10월 말 벨라루스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민스크 아레나 아이스스타에서 쇼트 61.97점, 합계 152.00점으로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갈수록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쇼트트랙에 이어 피겨까지 포기…'북한 속내는 와일드카드?' 2017-12-01 07:59:42
네벨혼 트로피에서 자신들의 ISU 공인 최고점(180.09점)까지 경신하며 선전했다. 북한이 일부러 올림픽 출전권의 마지막 자격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까지 선수를 파견해 자력으로 '평창행 티켓'을 확보하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도 북한의 평창올림픽 출전에 큰 기대를 걸었다....
평창행 예약한 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세계에 한국문화를" 2017-11-30 17:11:56
네벨혼 트로피 아이스댄스에서 4위에 올라 귀중한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거머쥔 탓에 이번 대회는 평창을 앞두고 국내 팬들 앞에서 기량을 선보이는 기회 정도다. 선발전을 앞두고 30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기자들을 만난 민유라는 "몇 달간 연습한 것들 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고, 겜린도 "평창올림픽에...
'평창티켓은 내것'…피겨 차준환·이준형·김진서 양보없는 승부 2017-11-30 16:37:32
네벨혼 트로피에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5위에 올라 귀중한 평창 출전권 1장을 따왔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자력으로 따낸 남자 싱글 출전권이었다. 이준형은 이날 "1차 선발전과 네벨혼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흐름을 이어가서 이번 대회에서도 잘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2018 평창] 어서 와! 동계올림픽은 처음이지?…'평창에서 쿨러닝' 2017-11-28 06:22:00
벨혼 트로피를 통해 웹의 뒤를 이었다. 말레이시아는 역대 첫 동계올림픽에 2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는 기쁨을 만끽했다. 이밖에 2008년 세르비아에서 독립해서 2016년 리우 올림픽을 통해 처음 자국 깃발을 들고 올림픽 무대에 출전한 코소보는 알파인스키의 벤스니크 소콜리(35)를 통해 동계올림픽에 처음 나선다. 3살부터...
피겨 차준환, 그랑프리 6차대회 불참…내달 대표 선발전 '집중' 2017-11-16 14:37:34
네벨혼 트로피에서 종합 5위를 차지하며 평창행 티켓 1장을 가져왔다. 이에 따라 빙상연맹은 세 차례 대표선발전을 통해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 한 명을 평창올림픽 대표로 선발한다. 지난 7월 대표선수 1차 선발전 남자 싱글에서는 이준형이 우승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당시 김진서(한국체대)가 2위, 차준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