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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칼럼] 기본소득에 맞선 OB 관료들 2021-05-03 18:01:01
《경제정책 어젠다 2022》다. 변양호(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임종룡(전 금융위원장), 이석준(전 국무조정실장), 김낙회(전 관세청장), 최상목(전 기획재정부 1차관) 등 이름만 들어도 관료 세계에서는 ‘엄지척’ 할 만한 인물들이다. 책은 이번 대선의 화두로 등장할 공정·자유·평등을 다루면서 기본소득에 대해...
[천자 칼럼] 기본소득 vs 안심소득 2021-05-02 17:29:39
차액의 일정 비율을 국가가 메워주는 방식이다. 변양호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 전직 경제관료 5명이 최근 발간한 《경제정책 어젠다 2022》에서 좌파 진영의 ‘기본소득’을 대신할 복지 체계로 프리드먼식 ‘음의 소득세’ 도입을 주장해 눈길을 끈다. 최소 생계수준을 연소득 1200만원으로 보고 마이너스 소득세율을 50%...
"기본소득 대신 '부(負)의 소득세' 도입해야" 2021-04-30 17:41:46
변양호·임종룡·이석준·김낙회·최상목 등 전직 경제관료 5명이 좌파 진영의 정책 아젠다인 기본소득을 대신할 복지 체계로 ‘부(負)의 소득세’를 제시했다. 전 국민에게 똑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 성격의 기본소득과 달리 저소득층을 선별해 최저소득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보편적 복지의 공정성 논란과 분배...
기본소득에 맞선 경제관료들…"복지 통합해 부(負)의 소득세 도입" 2021-04-30 11:40:28
것도 기본소득에 대한 비판 지점과 닿아있다는 평가다. 변양호·임종룡·이석준·김낙회·최상목 등 전직 경제관료 5인은 30일 발간한 '경제정책 어젠다 2022'를 통해 부의 소득세를 포함한 경제활력 제고방안을 제시했다. 월급 1000만원도 기본소득이 필요할까부의 소득세는 1962년 밀턴 프리드먼이 주창한 개념이...
배당성향 20% 묶인 금융지주들 중간배당 나설까 2021-03-28 06:25:01
'0명'이었다. 신한금융은 6명(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이윤재, 최경록, 허용학)을 재선임하고 4명(배훈, 곽수근, 이용국, 최재붕)을 새로 선임했다. 하나금융은 6명(박원구, 김홍진, 양동훈, 허윤, 이정원, 백태승)을 재선임하고 2명(권숙교, 박동문)을 신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연임을 통해 한층 더 공고한...
신한금융, 분기마다 배당 가능하도록 정관 변경 2021-03-25 16:04:41
임기 만료를 앞둔 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이윤재, 최경록, 허용학 등 사외이사 6명을 재선임했다. 지난 3일 정기 이사회에서 추천한 곽수근, 배훈, 이용국, 최재봉 등 사외이사 선임 안건 또한 무난히 주총을 통과하면서 신한금융의 사외이사는 기존 10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올해 이사회 의장에는 전...
조용병 "사모펀드 투자자들에게 송구…주주가치 확대에 최선 다할 것" 2021-03-25 13:58:36
회장, 변양호 VIG파트너스 고문,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재 전 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 최경록 CYS 대표이사, 허용학 First Bridge Strategy Ltd. 최고경영자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도 승인됐다. 배훈 오르비스 변호사, 곽수근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이용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최재붕...
신한지주 주총서 진옥동 이사 등 선임…분기배당도 승인 2021-03-25 12:43:54
주식회사 회장)·변양호(VIG파트너스 고문)·성재호(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윤재(전 대통령재정경제비서관)·최경록(㈜CYS 대표이사)·허용학(First Bridge Strategy Ltd. 최고경영자)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이 통과됐다. 앞서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는 라임 펀드...
우리·신한금융지주 이사들 재선임될까…주총 이슈 부상 2021-03-24 11:37:24
선임과 박안순·변양호·성재호·이윤재·최경록·허용학 등 6명의 사외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라고 권하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취업비리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았을 때 그를 이사회에서 해임하지도 못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진옥동 행장에 대해선 "진옥동 이사 후보자에게 부과된...
'라임사태' 관련 신한·우리금융 이사 선임에…글래스루이스 "찬성", ISS는 "반대" 2021-03-23 17:19:14
선임 건과 임기 만료를 앞둔 박안순, 변양호, 성재호, 이윤재, 최경록, 허용학 등 6명의 사외이사의 연임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ISS는 이사진의 연임 반대를 권고하는 이유로 이들이 취업비리에 연루돼 유죄 판결을 받은 조용병 회장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반면 세계 2위 의결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