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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징계안' 윤리특위 상정…여야 "빠르게 결정" 2023-05-30 11:36:57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변재일 윤리특위 위원장은 "김 의원 징계안은 지난 18일 위원회에 회부돼 숙려기간이 20일이 경과하지 않았지만,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시급히 징계안을 심의할 필요가 있어 위원장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오늘 상정하기로 했다"고 가결을 선포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與 "김남국 공동 징계하자"…野는 "당 협의부터" 2023-05-16 18:24:45
검토하기로 했다. 윤리특위위원장인 변재일 민주당 의원과 여야 윤리위 간사 내정자들은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만나 윤리특위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변 위원장은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에서 가급적 김 의원 안건의 조기 상정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각각 이양수 의원과...
野, 내년 총선서 '음주운전·다주택 투기' 예외없이 공천 탈락 2023-05-08 17:28:53
받으며 신인으로서 여건을 충분히 홍보할 수 있고 권리당원에 알릴 수 있는 조치를 당헌당규 특별당규에 보완했다"며 "실제로 확인해보면 신인 후보 중 10% 이상 앞서나가는 후보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민주당 중앙위 의장으로 5선의 변재일 의원, 부의장에 재선의 어기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신현보 한경닷컴...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박광온…"민주주의 퇴행 막겠다" 2023-04-28 11:19:26
의사를 표시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28일 변재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당직선출규정에 따른 원내대표 선거 결과 기호 4번 박광온 후보가 재적 의원 과반을 득표하면서 원내대표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는 취임 일성에서 "의원 한명한명의 의견을 존중하고 국민께 보고드리는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민주당...
변재일 "오픈넷, 구글서 총 17억 후원" 2023-04-24 13:52:07
변재일 "오픈넷, 구글서 총 17억 후원"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구글의 공익법인 오픈넷에 대한 후원 규모가 모두 1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픈넷이 누락했던 2017년 결산서류를 재공시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변...
민주당, 尹 방미 때 불참…동행 野의원 '0명' 2023-04-20 17:53:41
밝혔던 변재일 의원도 당 일정으로 참석하지 않기로 하면서다. 20일 민주당에 따르면 한미의회외교포럼 공동회장인 변 의원은 순방 일정에 불참하기로 했다. 변 의원 측에 따르면 변 의원은 오는 28일 치러지는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장을 맡게 된 데다,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의 패스트트랙 처리를 위해...
변재일 "넷플릭스 작년 매출 1416억 올랐는데 법인세는 33억" 2023-04-17 13:51:16
변재일 "넷플릭스 작년 매출 1416억 올랐는데 법인세는 33억" "한국에선 본사와 반대로 매출 원가 비중 계속 올려"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구독료를 올려 매출을 늘리고도 수익 상당 부분을 해외로 유출하고 조세를 회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넷플릭스도 엔데믹 타격…이용자 수 1년새 30% '뚝' 2023-04-10 20:54:55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제출받은 '주요 부가통신사업자 별 일평균 이용자 수 및 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넷플릭스 국내 일평균 이용자 수는 11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했다. 넷플릭스(5위)를 포함한 트래픽 상위...
'엔데믹 여파' 넷플릭스 이용자 수 1년 전보다 30% 감소 2023-04-10 20:34:18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터 제출받은 '주요 부가통신사업자 별 일평균 이용자 수 및 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넷플릭스 국내 일평균 이용자 수는 11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했다. 넷플릭스(5위)를 포함한 트래픽 상위...
'제2의 누누티비' 언제든 가능…"입법·감시·캠페인 병행이 답" 2023-03-25 07:00:05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은 일정 규모 이상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국내에 캐시서버를 설치할 경우 접속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를 의무화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방위 압박이 이뤄지자 누누티비는 결국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들을 일괄 삭제하겠다고 한발 물러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