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강, 채식주의자'…노벨위원회, 공식 SNS에 한글 표기 2024-10-10 21:40:04
작품명은 한글과 영어를 병기했다. 노벨위원회는 '한강'(Han Kang)이 노벨문학상을 받았다면서 1995년 출간된 한강의 첫 소설집 '여수의 사랑'을 비롯해 그가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계기가 된 '채식주의자'와 '소년이 온다' 등 다양한 작품명을 소개했다. 작품 활동 초기였던 1993년...
노벨상탄 AI 대부들…초석다진 홉필드·고발자로 변신한 힌턴(종합) 2024-10-08 23:46:05
"10년 이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날도 그는 AI를 '산업혁명'에 비유하며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통제불능 상태가 될 수 있는 위협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AI 개척자에서 '내부고발자'로…"평생 성과 후회" 노벨물리상 힌턴 2024-10-08 21:36:32
"10년 이내에 자율적으로 인간을 죽이는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해왔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날도 그는 AI를 '산업혁명'에 비유하며 우리 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면서도, "통제불능 상태가 될 수 있는 위협에 대해 우려해야 한다"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딥러닝 기초 확립"…응용과학에 이례적 노벨상 2024-10-08 20:03:03
로봇 병기가 등장할 것”이라며 AI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힌턴 교수의 제자들은 AI업계 최전선에서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얀 르쿤 메타 수석AI과학자가 대표적이다. 그는 토론토대 힌턴 교수 연구실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2018년 힌턴 교수와 함께 튜링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픈AI 공동 창업자인 일리야...
'인디고북'의 '키 테이크어웨이스'는?'…한은의 지나친 영어사랑 2024-10-08 06:00:06
본문에서도 영어 표현을 자주 썼다. 지난 2월 보고서에서는 전체 내용을 요약하면서 국문 병기 없이 'Executive Summary'라는 제목을 달았고, 이와 비슷하게 'Key Takeaways'라고도 했다. 둘 다 개요나 요지 등으로 바꿀 수 있는 표현이다. 지난해 11월 경제전망 보고서에는 "Wealthy는 금리 상승에 따른...
[게시판] 무협,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이노브랜치' 개편 2024-10-08 06:00:04
이노브랜치는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스케일업 지원을 위해 무협이 2019년 선보인 영문 기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매칭 플랫폼이다. 무협은 이번 개편에서 법인·개인 이용자 구분 등록, 국·영문 병기, 각종 통계의 대시보드 구현 등을 강화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이름값 1위' 지하철 강남역, 절도 범죄도 1위 불명예 2024-09-29 17:26:09
통해 건물·기업 이름을 병기한 역은 39개(환승역은 1개 역으로 간주)다. 공사는 2021년부터 현재까지 149억7000만원의 수익을 올렸다. 강남역에 이름을 병기한 치과는 홍보 효과를 노려 입찰 기초금액(4억5378만원)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을 제시해 역 이름을 샀다. 순환선인 2호선의 역이름이 주로 낙찰가가 높았다. 2호선...
이름 팔아 '150억' 벌었다…돈 쓸어담은 '뜻밖의 사업' 2024-09-29 07:30:44
유상판매로 별도 이름을 병기한 역은 39개였다. 이는 환승역을 1개 역으로 간주했을 때 결과다.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은 개별 지하철역 이름을 쓴 명판에 인근 기업이나 기관 이름을 부역명으로 적어주는 것을 말한다.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2016년 처음 시작됐다가 중단, 2021년 사업이 재개됐다. 아무나 지하철역 이름을...
가장 이름값 비싼 지하철역은…11억원 '이곳' 2024-09-29 07:10:22
이름을 병기한 역은 39개(환승역은 1개역으로 간주)였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역명병기 대상 역사는 39개역, 총계약 금액은 149억7천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37억4천여만원의 수익을 올린 셈이다. 계약 금액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역이었다. 하루플란트치과는 11억1천100만원에 강남역 부역명을 따냈다. 이어...
"이름값 하네"…4년간 150억 벌었다 2024-09-29 07:04:57
'유상 역명 병기 사업'을 통해 최근 4년간 149억7천여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공사가 관리하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구간의 276개역 가운데 유상판매로 별도 이름을 병기한 역은 39개(환승역은 1개역으로 간주)로, 이 가운데 계약금액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역(하루플란트치과, 계약금액 11억1,10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