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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샤워 금지, 변기 물도 내리지 마"…아랫집 '황당 요구' 2024-10-03 13:44:31
"정말 다들 늦은 밤엔 변기 물도 안 내리고, 에어컨도 안 틀고 생활하나"라며 "만약 내가 이상한 거면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분개했다. 한 누리꾼은 "한두 개를 받아주니까 계속 그러는 거다. 강하게 받아쳐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이는 "그 정도면 병이다. 집에서 뛰거나 크게 음악 트는...
외국처럼 '얇고 가벼운 페트병' 먹는샘물 나온다…플라스틱 절감 2024-10-03 12:00:03
외국처럼 '얇고 가벼운 페트병' 먹는샘물 나온다…플라스틱 절감 경량 페트병 사용 먹는샘물 8일 출시…'질소 충전'으로 강도 보완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외국 여행 시 '익숙하지만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 중 하나가 생수병이다. 병의 '벽체' 두께가 국내 제품들보다 얇아 가볍고...
[단독] 수돗물에 47억 쏟아부었는데…땅바닥에 혈세 버렸다 2024-10-02 16:03:31
20만병이 수요처를 찾지 못하고 그대로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물량으로는 92.5t(톤)이 버려진 셈이다. 수자원공사는 수도법에 따라 2006년부터 수돗물 인식 제고를 위해 병입 수돗물을 생산·공급 중이다. 병입물 공급 실적은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2019년엔 517만병(2325t)을 공급했지만, 지난해엔 223만병(1393t)...
北, 쓰레기풍선 또 띄워...인천공항 이착륙 중단 2024-10-02 15:27:32
물체를 또 부양했다고 2일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새벽부터 오전까지 풍선 약 150개를 띄웠다. 오후 3시 현재 경기도와 서울 지역에서 낙하물 60여 개가 확인됐다. 내용물은 종이류,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였고, 위험한 물질은 없었다.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은 열흘 만이다....
"이게 바로 유산균 폭탄"…양배추로 김치 만들었더니 '깜짝' [건강!톡] 2024-09-30 19:33:01
억제하는 물질이다. 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같은 질환에서 뇌 신경 보호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최근 "양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평생 써먹는 항암 김치가 된다"며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 박사는 "양배추가 진짜 맛있는 계절"이라며 "우리가 양배추김치를 먹어야...
美 부통령 후보 대격돌...토론 내내 '마이크 온' 2024-09-28 07:36:03
후보 토론 때와 마찬가지로 후보자에게는 펜과 종이, 물 한 병만이 제공된다. 질문지도 사전에 제공되지 않는다고 CBS는 밝혔다. 후보자는 미리 작성된 자료도 가져가지 못한다. 토론의 마무리 발언은 '동전 던지기'로 결정됐는데 밴스 후보가 마지막에 하기로 했다. 부통령 후보 토론을 앞두고 월즈 후보와 밴스...
"발언순서 아니어도 마이크 온"…美부통령 후보 토론 '진검승부' 2024-09-28 07:04:37
종이, 물 한 병만이 제공된다. 두 부통령 후보는 측근들과 토론 내내 접촉할 수 없으며 후보자에게 질문지가 사전에 제공되지 않는다고 CBS는 밝혔다. 후보자는 미리 작성된 자료도 휴대하지 못한다. 토론의 마무리 발언은 '동전 던지기'로 결정됐고, 밴스 후보가 나중에 하기로 했다. 부통령 후보 토론을 앞두고...
이토엔, 녹차음료 ‘오이오차 오타니 쇼헤이 스페셜 에디션’ 출시 2024-09-26 17:03:30
브랜드인 ‘오이오차’ 매출의 일부를 삼림, 물, 생물다양성 등을 보전하는 활동 등에 활용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지난 2010년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펼쳐온 이토엔은 오이오차 글로벌 앰배서더인 오타니 선수의 마음과 함께하며 그 활동 범위를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올해부...
'주민 반대 댐'은 신설 확정 늦춘다…"11월에 찬성하는 댐만" 2024-09-26 12:34:20
물을 담아둬 하천 수위가 오르는 것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환경부는 이번 집중호우 때 전남 강진군과 경남 거제시에 발생한 수해도 댐이 존재했다면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진군엔 병영천댐, 거제시엔 고현천댐이 추진되고 있다. 환경부는 현재 전국 평균이 2.5등급인 '이수안전도'를 1등급으로, 3등급인...
1년 안돼서 돌변하더니…"2억 내놔" 보험사 직원 결국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9-22 07:43:53
회사에 대해서는 민법상 '사용자책임(민법 756조)'을 물을 수 있기 때문이다. 괴롭힘이 발생한 경우 괴롭힘이 '업무와 관련돼' 발생했고 이를 회사가 인지했는데도 '별다른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면 회사가 근로자를 보호할 '사용자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이 돼 배상 책임을 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