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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고용보험 가입자 14개월째 내리막...20대 감소 '역대 최대' 2024-10-14 17:09:13
등을 중심으로 전년 대비 가입자가 3만명 늘었고, 서비스업은 보건복지, 사업서비스, 전문과학, 숙박음식 등을 중심으로 17만6천 명 늘었다. 제조업의 경우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가입자는 계속 감소세다. 건설경기 부진이 이어지며 건설업 가입자는 종합건설업 중심으로 1만5천명 줄었다. 14개월 연속 감소세다. 지난...
"조제확실 약국입니다"…비대면진료 플랫폼 신사업에 또 '갑론을박' 2024-10-13 18:08:07
유도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를 통해 닥터나우가 나우약국을 해당 플랫폼의 상단에 노출하거나 비대면 진료 환자와의 매칭을 유도하는 행위의 위법 여부를 보건복지부에 질의했다. 닥터나우가 나우약국을 앱 내 지도로 검색할 때 더 눈에 잘 띄도록 하...
7월까지 8600억 적자…"건보 재정관리 필요" 2024-10-13 14:46:26
가정하면 당기 수지는 3조828억원의 흑자라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도 올해 수지 역시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 복지부는 올해 4월에 낸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 2024년 시행계획' 자료에서 올해 건강보험 당기 수지는 2조6천402억원 흑자일 것으로 추산했다. 복지부는 지난해와...
직장인 4명 중 1명은 월급 400만원 이상 받는다 2024-10-08 16:41:58
그 비중이 숙박·음식점업(24.5%)이나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28.1%), 공공행정·국방·사회보장 행정(19.0%)에서 컸다. 올해 4월 기준 232개 산업 소분류별로 취업자 규모를 살펴보면 음식점업(166만6천명), 비거주복지시설 운영업(155만3천명), 작물재배업(137만5천명) 순으로 많았다. 특히 복지관·방문복지를...
박민수 복지부 차관, 의료대란에 "무거운 책임감" 2024-10-08 14:38:02
말을 아꼈다. 전날 국감에서도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사퇴 촉구를 받고 "지금 의료현장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데 스스로 거취를 밝히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된다"고 답했다. 복지부는 이날 의료대란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큰 혼란은 없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인 수가...
내수 부진에 취업자도 감소…매장판매 7.5만·건설광업 5.6만↓ 2024-10-08 12:00:02
방제 서비스업 취업자도 1만7천명씩 줄었다. 반면 비거주복지시설 운영업과 소프트웨어개발·공급업에서는 각각 11만7천명, 3만6천명 증가했다. 중분류로 살펴봐도 종합건설업에서 6만6천명, 소매업(자동차 제외)에서 6만4천명 순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 관련 직업군의 취업도 부진했다. 직업 소분류별 취업자는...
유치원→노인 요양원 '업종변경'…5년새 확 늘었다 2024-10-08 10:10:43
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에서 받은 장기요양기관 전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올해까지 어린이집·유치원에서 장기요양기관으로 바뀐 사례는 총 283건이었다. 특히 이런 전환 사례는 2019년 36건에서 지난해 56건으로 최근 5년간 55.6% 늘었다. 올해는 8월 현재...
[단독] 복지부 떠넘기기에…올해에만 1만2000여명 자동 전역 2024-10-08 07:00:04
사회복지시설 사회복무요원 배치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안 의원은 “사회복무요원은 국가적으로 소중한 사회서비스 자원”이라며 “보건복지부가 나서서 사회복지시설 인력감소로 인해 사회서비스 수요자들이 불편 겪는 일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은 병역법에 의한 병역자원인데, 현재...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오른 8.6%로 집계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기존 복지 제도를 통해 생계급여를 지원받는 서울 내 가구의 탈수급 비율(0.2%)보다 40배 높은 성적표다. 오세훈 “전국으로 확대할 것”소비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수혜 가구는 비교군보다 식료품, 교통비 등을 더 많이 지출했다. 수혜 가구는 2년 동안 월평균 60만6000원을...
카카오, 고령층 디지털 교재 만든다…복지관 300곳 배포 2024-10-04 15:55:54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 박노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오영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 디지털 스쿨은 카카오가 지난달 발표한 슬로건인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기치 아래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나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