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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보건의료 예산 19.5% 감소…"코로나 대응 예산 빠진 탓" [2024 예산안] 2023-08-29 10:57:27
보건의료 예산이 줄어든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29일 '2024년 보건복지부 예산안'을 발표했다. 2024년 보건복지부의 전체 예산은 122조 4538억원으로 올해 대비 약 12.2%(13조 2708억원) 증가했다. 그러나 이중 보건의료분야 예산은 3조 6657억원으로 지난해(4조 5543억원) 대비 19.5% 감소했다. 이에 보건복지부...
한덕수 총리 "시민 위협 범죄, 총기 등 물리력으로 제압할 것" 2023-08-23 11:23:15
청장은 "신속대응팀 경력 3500명, 주요 대도시 거점에 배치될 4000명 등 7500∼8000명 정도를 순차로 채용해 운용하는 방안을 국방부 등과 협의할 것"이라며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신질환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일상회복 전(全) 과정을 체계화하는 등 정신건강정책 전반도 손질한다. 조규홍...
'의경' 부활한다…"7∼8개월 내 8000명 운영" 2023-08-23 11:02:56
행정안전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배석했다. 의경은 병역 의무 기간 군에 입대하는 대신 경찰 치안 업무를 보조한다. 지난 1982년 12월 신설됐다가 2017년부터 폐지 수순을 밟았고 올해 4월 마지막 기수가 합동전역식을 하면서 완전히 폐지됐다. 의무경찰제 재도입 검토는 현장 치안활동...
'방글라데시 의료환경 개선' 김동연·안미홍 의사 JW성천상 수상 2023-07-17 10:39:06
기여했다. 안씨는 바달간즈 지역의 청소년 보건 사업 실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가정 폭력과 성폭력으로 고통받는 현지 여성과 미성년 환자를 위해 램 병원 취약층 관리팀에 참여해 환자들을 상담했다. 두 사람은 2018년 귀국한 뒤에도 연 2회 후원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김씨는 또 다른 의료 선교 활동을 위해...
[인사] 현대해상 ; DB금융투자 ; 커리어케어 등 2023-06-30 19:01:29
◈보건복지부◎승진▷건강정책국장 신꽃시계 ◈행정안전부◎전보▷재난안전통신망과장 신승인▷서울청사관리소 시설과장 김형탁▷대전청사관리소 관리과장 김영진 ◈법무부◎전보▷대검찰청 사무국장 윤득영▷법무부 보안정책단장 우희경▷〃 교정연수부장 류기현▷대구지방교정청장 박호서▷대전지방교정청장 김승만...
제2의 냉장고 영아 비극 적발한다…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조사 2023-06-28 16:00:03
2123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최근 감사원 감사 과정에서 확인된 2015∼2022년 출생 아동 2123명을 대상으로 임시 신생아번호를 활용한 전수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임시 신생아번호란 출생 12시간 이내 의료기관이 신생아에게 접종하는 B형 간염 접종과 관련해 기록 관리와 비용...
국민 10명 중 8.5명, 중증질환·필수의료 혜택 확대 요구 2023-06-20 14:16:12
지원사업과 긴급복지제도를 통합하여 의료 안전망 기금을 신설하는데 대한 논의가 시작된 점은 매우 중요하며, 정부의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에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는 윤형곤 대한암협회 사무총장, 김진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사무국장, 김태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신현웅...
'닥터카 논란' 신현영 민주당 의원, 검찰 송치 2023-06-01 08:45:06
후 출동하던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DMAT) 닥터카를 자택 인근으로 불러 현장 도착을 지연시킨 혐의를 받는다. 해당 차량은 다른 긴급 차량보다 20분 이상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사고 현장 도착 뒤엔 재난현장 출입증을 무단으로 받아 목에 걸고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당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팬데믹 후 20·30대 고학력 여성 위주 고용률↑…당분간 지속" 2023-05-31 12:00:14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보건복지 등에서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산으로 기혼 여성이 가사와 양육 간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고, 부부맞돌봄 문화 확산 등 사회적 통념의 변화가 가속화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보고서는 최근의 여성...
팬데믹 끝나니 2030 젊은 여성 취업 '쑥'…이유 봤더니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3-05-31 12:00:03
서비스업(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 보건복지 등에서 취업자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팬데믹을 거치면서 재택근무 등 새로운 형태의 근로가 보편화한 점도 영향을 줬다. 재택근무 등 유연근무제 확산으로 기혼 여성이 일과 가사·양육 간 균형을 도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남성도 보다 손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