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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휴'에도 안 쉰다…설에도 가동하는 바이오의약품 공장 2025-01-26 06:00:08
출범하며 신약후보물질 선별부터 세포주 및 공정 개발, 임상시험 계획, 허가 서류 작성, 상업 생산 등 의약품 개발 전 주기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셀트리온은 법정 검사나 유지·보수 시에만 공장 가동을 멈춘다는 방침이다. 바이오 업계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해서는 배양부터 정제까지 약 40일 이상...
민주 40% vs 국힘 38%…"양당 지지층 결집" 2025-01-24 17:51:15
것”이라고 말했다. 유권자 성향별로는 보수층의 77%가 국민의힘을, 진보층의 79%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스스로를 중도층이라고 밝힌 응답자를 보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비율이 24%,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비율이 44%였다. 특정 정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25%였다.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는 59%가...
이준석, 전한길·황교안에 토론 제안 "부정선거 음모론과의 전쟁" 2025-01-24 14:18:06
전 보수진영 부정선거 음모론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황교안 전 총리에게 끝장 토론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다. 최근에는 유명 강사 전한길씨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두둔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일으켰다"며 "전씨든 황 전 총리든 누구든 좋다. 어떤 방식으로든 토론할 용의가 있으니 저에게 연락을 달라"고 했다. 이 의원은...
지지율 역전당하자…민주당 내 이재명 체제 비판 목소리 2025-01-24 13:41:54
때 후보로부터 받은 딱 한 가지 주문은 대선 캠페인 본부의 절반 이상을 친문 아닌 새로운 인사로 구성해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김두관 전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주권자인 국민과 당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줘야 한다"며 "정권교체로 가는 길은 이재명의 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길이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다수의...
선거 때는 모른다더니…트럼프 정책, '극우 로드맵'과 판박이 2025-01-24 11:42:12
대표적인 보수 싱크탱크인 헤리티지 재단 주도로 만들었지만, 경제·이민·외교·안보 등 각 분야에서 과도하게 보수적인 정책 요구가 담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운동 과정에서 프로젝트 2025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하자, 당시 트럼프 후보는 '프로젝트 2025를...
홍준표 시장, 모두가 승자가되는 정치는 없나?「정치가 왜 이래」출간 2025-01-23 16:43:03
최근의 역정을 담았다. 2017년 탄핵 대선의 후보로 나서면서도 「변방에서 중심으로」, 「소신이 있으면 두려움은 없다(홍준표 검사의 수사일지)」 등 2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이 책은 제 역할을 못하는 정치권에 대한 추상같은 질타를 담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현실을 예리하게 관통하는 홍준표식 난중일기'...
"큰 의미 안 둬"…'지지율 역전' 민주당, 자성 대신 외면 택했나 2025-01-23 13:33:44
발언에서 "최근 보수층이 결집해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저희는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위 의원은 "이런 현상은 굵직한 국정 현안이 있을 때 특정 지지층 응답자가 활성화되고 과표집되어서 나타난 현상이니,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와 같은 시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문수46.4% VS 이재명41.8% 2025-01-23 10:06:11
전제로 '이재명 대표 대 김문수 장관 양자 대결 투표 의향'을 물었다. 그 결과 김 장관이 46.4%의 지지율로 이재명 대표 지지율 41.8%를 앞섰다. 둘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3.1%포인트(p))인 4.6%p로 보수진영 대권후보가 이재명 대표의 지지율을 앞지른 결과가 나온 것은 지난해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유승민 "내가 후보 돼야 이재명 이길 수 있다" 2025-01-22 13:11:03
이재명이 민주당 후보로 나와서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얼마나 위험해질지에 대해서 문제의식이 누구보다 분명하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는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고, 실패한 내란"이라고 했다. 이어 "대통령이 저지른 중대한 잘못에 대해 우리가 진짜 반성하고 사과하고 여기에서부터...
국힘 45.3%·민주 39%…차기 대선 與 46.1%·민주 43.3% [조원씨앤아이] 2025-01-22 11:05:11
국민의힘 후보 46.1%, 민주당 후보 43.3%로 응답했다. 권역별로는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은 국민의힘, 광주·전라는 민주당 응답률이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다. 서울은 오차범위 내에서 민주당 응답률이 약간 높았다. 대전·세종·충청과 강원·제주는 팽팽한 모습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