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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 국외이전 韓고객정보 보호 위반…과징금 19억 '첫 제재' 2024-07-25 12:00:02
원 탈퇴 메뉴를 찾기 어렵게 구성하고, 계정삭제 페이지를 영문으로 표시하는 등 이용자가 권리를 행사하는 데 힘들게 만들었다. 이에 개인정보위는 알리의 모회사 알리바바닷컴에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개인정보의 국외 이전 과정에서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하고,...
알리 통해 중국에 넘어간 韓고객정보…고지도 보호도 없었다 2024-07-25 12:00:00
알리의 모회사 알리바바닷컴에 개인정보위 국외이전 보호조치 위반 등을 이유로 과징금 19억7천800만원과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개인정보위 조사에 따르면 알리는 국내 이용자가 구매한 상품의 배송을 위해 이들의 개인정보를 국외 판매자에게 제공해왔다. 이 과정에서 알리로부터 한국 고객의 정보를...
중소기업 부담 덜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문턱 낮춘다 2024-07-23 12:00:01
방법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진행한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네트워크정책관은 "기업 혁신을 저해하는 불필요한 부담 경감 등 제도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청삼 개인정보위 개인정보정책국장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수준을 높이려는 기업의 자율적인 개인정보 보호 노력이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MZ 공무원 이탈 막아야”...9급 월급 200만원 넘길 듯 2024-07-22 17:49:29
공보위)가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결정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은 2.5%, 6급 이하는 3.3% 임금이 오른다. 다만 9급 공무원은 임금인상률과 각종 수당을 포함 월 16만원 이상 인상하는 방안을 열어뒀다. 공보위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체 회의에서 내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이같이 정했다. 또 공무원...
토스뱅크, 금융보안원 'ISMS-P 인증' 획득 2024-07-12 10:56:47
개보위는 101개의 인증 기준으로 나눠진 항목에서 엄격하게 검증을 받은 기업에게만 ISMS-P 인증을 부여한다. 토스뱅크는 정보보호 부문 투자액을 매년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해 정보보호부문에 약 83억원, 정보기술부문에 약 834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33% 증가한 수치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록의 성지에서 외치다…"여기가 My Universe" 2024-07-04 17:40:09
품고 있는 곳이다. 데이비드 보위를 비롯해 롤링스톤스, 오아시스 등 전설적인 록스타뿐만 아니라 폴 매카트니, 스티비 원더, 비욘세, 아델 등 세계적 팝 아티스트가 두루 찾아 잊지 못할 무대를 만들어왔다. “글래스턴베리는 아티스트를 한계까지 밀어붙여 다른 차원의 퍼포먼스를 구현해 내도록 한다”는 록밴드...
한국 개인정보 쓸어간 C커머스…개인정보위, 조사 마무리 2024-07-01 17:12:20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를 상대로 진행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실태 관련 조사를 마무리했다. 최종 처분은 다음 전체회의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고학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정례브리핑을 통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에 대한 조사가 마무리됐다"며 "다음 전체회의...
개인정보 유출된 호텔스컴바인·머니투데이방송에 과징금 2024-06-27 12:00:02
사실도 확인됐다. 개인정보위는 9450만원의 과징금과 1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처분 결과를 위원회 홈페이지에 공표하기로 했다. 머니투데이방송은 운영 중이던 광고 공모전 사이트가 해커의 SQL 인젝션 공격을 받았다. 그 결과 2022년 9월 관리자 계정과 13만여건의 회원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 업체는 SQL 인젝션...
공공기관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다'…제재는? [1분뉴스] 2024-06-18 17:42:59
원 등 11만명의 정보를 보유한 인천시교육청 계정에서 해킹 의심 사건이 발생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포함된 1014기가바이트(GB) 규모의 자료가 유출된 법원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증가에도 당국의 제재는 민간에 비해 '솜방망이'라는...
매달 10곳 개인정보 유출 '역대 최다' 2024-06-18 06:10:28
교직원 등 11만명의 정보를 보유한 인천시교육청 계정에서 해킹 의심 사건이 발생해 개인정보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개인정보위는 북한의 해킹 공격으로 1천14기가바이트(GB) 분량의 개인정보를 털린 법원에 대한 조사도 지난해 말부터 진행하고 있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 증가에도 당국의 제재는 민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