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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유치원 통합 '첫발'…0~5세 하루 12시간 맡긴다 2024-06-27 17:34:24
“보육교사도 야근을 반기지 않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김씨와 같은 워킹맘이 고민을 덜 전망이다. 교육부가 희망하는 모든 영유아에게 12시간 돌봄을 보장하는 유보통합 교육의 본격적인 실행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반기 100개 모델학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3100곳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4년 학사' 있어야 보육교사 한다 2024-06-27 17:34:13
교사, 사립 유치원 교사, 보육교사 간 처우와 자격증을 따는 방식이 달랐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영유아 교원 자격을 통일한다. 기존에 보육교사는 전문대학, 4년제 대학뿐 아니라 사이버대학, 학점은행제, 보육교사교육원을 통해서도 자격증을 딸 수 있었다. 교육부는 전문대학에서도 영유아 교사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할...
'영유아학교' 만든다…유치원·어린이집 이르면 2026년 통합 2024-06-27 14:55:37
중심의 '영유아교육과'로 개편해 통합교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양성된 신규 통합교사는 2031년부터 현장에 배출될 예정이다. 현재 보육교사 혹은 유치원 교사 자격 하나만 가지고 있는 현직 교사의 경우 특별교원양성과정이나 대학(원) 신·편입학을 통해 본인의 선택에 따라 통합 교원 자격을 취득할 ...
이철우 경북지사 "대한민국 위기 극복, 국토 밸류업 위해 완전한 자치권 확보해야" 2024-06-26 16:17:50
수요응답형 노란버스 운영도 중요하다. 보육 주체들에게 가정~학교~학원~돌봄센터 간 이동이 가장 큰 고민이다. 전문교육을 받은 교사가 탑승해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진다. 우선 5개 시·군에서 12개 노선을 시범 운영한다. 소상공인 6개월 출산휴가제도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도내 기업 96%가 소상공인인데 지금까지...
'365일 24시까지' 돌보는 K보듬센터…올 50개, 내년 100개 개설 2024-06-26 16:08:15
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이 보육 때문에 직장에서 쉬고 있다는 구미의 장모씨는 “K보듬센터가 7월부터 운영되면 아이를 맡기고 다시 일하려 한다”고 했다. K보듬센터가 생기면 보듬센터당 전문교사 4명, 대학생, 시니어 버스 운전사 등 20명, 외부 교육 프로그램 담당자 15명 등 30명 이상의 일자리가 늘어난다. 경북...
尹, '인구 국가 비상사태' 선언…"육아휴직 급여 월 250만원으로" 2024-06-19 16:40:01
겸 교육부 장관이 ‘국가책임 교육·보육체계 완결을 통한 양육 부담 획기적 해소 방안’을,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저출생 대응을 위한 출산 가구 주거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회의에는 맞벌이 워킹맘, 다둥이 아빠, 청년, 학부모,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정책수요자들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촉직 민간위원...
구미, 육아맘 파격지원…"24시간 완전돌봄" 2024-06-18 18:37:40
교사, 영양사, 대학 실습생,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돌봄공동체가 아이를 맡는다. 수요맞춤형 노란버스를 운영해 학교, 학원, 집과의 이동을 보장한다. 기존 돌봄센터는 대부분 오후 6~8시에 문을 닫는다. 이후 돌봄이 필요하면 긴급돌봄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K보듬센터는 아파트 1층을 매입하거나...
학점은행제 한사평 “올해 면접 가능, 마지막 청소년지도사 강의” 6월 18일 개강 2024-06-11 18:34:17
필기시험 면제 과정 외에도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장애영유아를위한보육교사 등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각종 전공의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6월 18일 개강반 수강 신청은 개강일 하루 전인 6월 18일 밤...
與 정성국 "초등생이 교감 뺨 때리는 게 현주소…교권 회복 앞장설 것" 2024-06-10 18:03:59
중 4명은 교사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할 정도로 상황이 열악해졌다." ▶공교육의 질도 그만큼 떨어졌을 것 같다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 떠드는 학생을 현재는 제재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수업 태도가 불량한 학생이 있다고 혼내면 '아동 학대'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권 회복은 교사만 보호하는 게...
"죽일 생각은 없었다"…20대 어린이집 교사 '끔찍한 범행' 2024-06-10 16:27:25
일본의 20대 여성 보육교사가 2세 원생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9일(현지시간) 후지뉴스네트워크(FN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의 보육교사 사사야마 나츠키(21)를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사야마는 지난 7일 어린이집 야외 놀이시설에서 놀이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