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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성범죄 교사 담임 배제가 징계? 2021-06-15 17:20:04
처분된 교사는 9년, 정직과 감봉·견책을 받은 교사는 각각 7년과 5년간 담임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성비위를 저지른 교원과 학생을 분리해 학생들을 보호하고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담임을 맡을 수 없게 된 교원은 460여 명에 이...
대기업 참여 막은 4세대 나이스 사업, 부실 우려 커진다 2021-06-14 17:33:30
된 성과가 나올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교사들은 새 나이스 도입으로 업무 부담이 늘어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나이스가 업무 효율화를 위해 도입된 행정 시스템이지만 담당 보직에 따라 쓰지 않는 메뉴도 많아 무엇이 필요하고 필요 없는 메뉴인지 구분하는 것부터 애를 먹는다”는 게 교사들의 불만이다. “새 나이스...
원격수업 질 천차만별인데…교사 성과급 100% 균등지급? 2021-01-15 17:22:33
있다. 그러나 학부모들은 “지난 1년간 교사마다 원격수업의 질 차이가 심각했다”며 성과급 균등 분배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일부 교사들 역시 부장교사 등 특정 보직에 업무가 몰렸는데 성과급을 균등하게 나누자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교육부는 균등 분배와 관련해 다른 공무원들과 비교해 ‘특혜’가 될 ...
원격수업 질 천차만별인데…교육감들 "성과급 100% 균등분배" 2021-01-15 11:05:29
그러나 학부모들은 “지난 1년간 교사마다 원격수업의 질 차이가 심각했다”며 성과급 균등분배에 부정적인 입장이다. 일부 교사들 역시 부장교사 등 특정 보직에 업무가 몰렸는데 성과급을 균등하게 나누자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교육부도 균등분배와 관련해 타 공무원들과 비교해 ‘특혜’가 될 수 있다며...
'사람에 충성 안해서 발탁됐는데…' 추미애 "내 말 안 듣는다" 2020-06-26 09:50:16
장관은 25일 "('한명숙 사건' 위증교사 진정 감찰 )사건을 대검찰청 감찰부에서 하라고 지시했는데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 인권감독관에게 내려보내고 대검 인권부장이 (총괄해) 보라고 하며 내 지시의 절반을 잘라먹었다"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주최 초선의원 혁신포럼 강연에서 "(...
[1618] 군 특성화고, “군대에서 경력 쌓는 알찬 인생 계획” 2020-06-02 14:55:00
김 교사는 군 특성화고의 가장 큰 장점으로 “의무 기간에 병 복무를 하며 자신의 전공 분야를 주특기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는 “자신의 희망 진로가 확실하고 군대에서도 경력을 이어나가고 싶다면 군 특성화고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강호항공고등학교 제공 2021년 50개교 2000명...
'한명숙 수사' 언급한 추미애 "정밀 조사 필요" 2020-06-01 22:19:02
한 이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해 사기를 진작시키는 게 장관의 할 일"이라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9년 전 재판에서 고 한만호 한신건영 대표가 한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말했다는 증언을 한 최모 씨가 '검찰의 위증 교사가 있었다'며 낸 진정서를 인권감독관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홍정민 "경제 이슈 잘 전달하는 원내대변인 되겠다" 2020-05-27 14:06:37
계획이다." ▷당선과 함께 당내에서 보직을 맡게 됐다. 김태년 원내대표의 어떠한 이야기를 듣고 보직을 수락했는가. "처음에는 177석이라는 거대여당의 입이라는 생각에 책임이 엄중하게 느껴져 자신이 없다고 했다. 이번에 김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강조했다. 일이라는 것은 전시상황에 준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한경과 맛있는 만남] 황서종 "우수인재 영입·공직개방 '착착'…혁신 안착돼 인사처 됐으면" 2019-11-15 17:29:11
5년이 됐는데 공무원의 보직 기간이 길어지고, 민간 전문가의 공직 진출이 늘어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황서종 인사혁신처장(58)을 서울 삼성동 봉은사역 근처 한식당인 부옥당에서 만났다. 황 처장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부옥당을 알게 된 뒤 신선한 재료의 맛을 살린 음식에 반해 기회가...
[윤호상의 취업즉설] 꿈의 직장 ‘공공기관’, 구직자 희망고문 그만해야 2019-11-04 16:44:00
교사로 삼아봐야 할 것이다. 또한 아직 논란은 있지만, 금융 공공기관의 합동 채용처럼 필기시험 일자를 통일시키는 것도 적극 고려해봐야 한다. 둘째, 이상적이고 긍정적인 상상만이 아니라 현실성 있는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 근무의 안정성만이 부각되고 있다 보니 순환 보직에 대한 현실성, 근무 환경에 대한 전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