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규제 확 푼다 2024-05-30 06:23:03
재건축·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 보행 중심 생활공간을 꾸리기 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는 항목을 기존 6개에서 12개로 대폭 늘렸다. 공공 보행로나 돌봄 서비스 시설을 설치할 경우 허용되는 용적률을 높이는 방식이다. 친환경 건축물을 짓거나 소방 등 안전시설을 확충해도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불필...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경계석이 유도등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안전 운전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유서연 이연쏠라스톤 대표는 “어린이보호구역이나 노인보호구역, 커브길 등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태양광 LED 안전표시등을 설치하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친환경 제품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운전자와 보행자...
구로 BYC 부지에 37층 업무·판매시설 들어선다 2024-05-23 10:23:39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일부분이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대부분은 개발이 끝났으나 BYC 부지는 대규모 장기 미개발지로 남으면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이번 안에 따라 BYC 부지에는 지하 5층, 지상 37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근린생활시설) 2개 동이 생긴다. 일대에는 도로와 공원, 빗물펌프장과 저류조 등...
한수원, 고리1호기 원전 해체에 로봇 투입 2024-05-08 14:50:55
한국수력원자력이 방사선구역 내 방사선량을 측정하는 로봇을 개발하고 고리1호기 해체 제염작업에 최초로 활용한다고 8일 밝혔다. 한수원은 앞으로 로봇을 활용해 작업자의 피폭은 최소화하고 제염작업의 효율성은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수원은 2021년부터 원자력발전소 환경에 특화된 4족형 자율보행 지상로봇과 방사선량...
'방사선 위험' 고리1호기 해체 작업에 '4족 보행 로봇' 투입 2024-05-08 11:31:43
자율보행 지상로봇과 방사선량 측정 센서를 탑재한 실내 자율비행 로봇 등을 개발해왔으며, 이번에 처음 자율주행 로봇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 로봇은 다수의 카메라와 방사선 센서를 장착하고 빛으로 형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인 3차원(3D) 라이다를 갖추고 있다. 이에 따라 작업자는 직접 방사선에 노출되는 위험 없이...
서울 목동, 국회대로부터 안양천까지 녹지축 조성 2024-03-28 09:18:48
통학로 안전설계 등 대상지 동서 측 주변 지역에 대한 가로활성화 방안도 구상하도록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 구역 내외를 연결하는 보행·녹지 네트워크가 가능하게 됐다"며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 강화와 함께 지역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서울역 앞 봉래동에 27층 빌딩 2024-03-21 17:49:28
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달해 건축물 안전과 도시경관 저해 우려가 컸던 곳이다. 도계위는 개방형 녹지 도입, 가로지장물 이전, 공공기여 등을 조건으로 용적률 1187.3% 이하, 높이 139.2m 이하를 허용했다. 주요...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27층 높이 업무시설 들어선다 2024-03-21 10:14:09
63-1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지역으로 건축물 안전, 도시경관 저해 등을 고려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정비계획안에는 개방형녹지...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49층, 2550가구 들어선다 2024-03-05 10:27:33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강북3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5층~지상 37층, 7개동, 920가구(공공 233가구, 분양 6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9개 동을 7개 동으로 줄이면서 통경축을 넓혔다. 공공보행통로를 직선화하고 단지 양 끝단에 공공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개공지도 계획했다....
중구, '공공 현수막 지정 게시대' 확대 운영 [메트로] 2024-02-23 21:31:23
새로 설치되는 구역은 △충무로역 △회현역 △청구역사거리 근처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에서 시야 방해 없이 보행 안전에 지장이 없는 곳에 설치하여 ‘홍보 효과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취지다. ‘공공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는 구정 시책이나 행사 등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