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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합의 안 한다는 잡지사 말에 ‘난감’ 2014-12-26 13:20:05
일은 지난 일이고 저는 그 회사에 우리 광고 안 빼려고 마음 먹었는데”라며 또 돈을 가지고 딜을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잡지사 측 역시 강경 입장을 고수하며 “빼세요, 안 그래도 부도덕한 이미지의 대복상사 광고 실을 수 없다고 말씀 드리려던 참입니다. 그리고 대복상사 광고 자리에 광고료 2배를 내고 들어오겠다는...
SBS 청담동스캔들 114회, 김혜선 `독안에 든 쥐`…김혜선 몰락에, 시청률 UP! 2014-12-26 11:43:49
복상사를 살리기 위해 꼭 필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복희가 직접 나선 것이다. 복희는 세란과 현수가 짜고 제니퍼 리라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자신에게 복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현수를 멸시하고 모욕적인 말들을 퍼붓는다. 복희는 대복상사를 살릴 제니퍼 리가 은현수라고는 상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SBS...
SBS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제니퍼 리가 최정윤? 못 믿고 "꺼져" 막말 2014-12-26 10:00:09
복상사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다. 그러나 복희가 세란의 집에서 만난 사람은 제니퍼 리가 아니라 현수였다. 사실 세란이 말한 제니퍼 리는 바로 현수였다. 세란과 현수가 짜고 복희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꾸몄지만 복희는 현수를 마주하고도 설마 제니퍼 리가 현수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청담동 스캔들’ 거래처 끊은 배후=제니퍼 리, 김혜선 “이상한데?” 2014-12-26 09:40:02
복상사 광고 자리에 2배를 주고 온다는 회사가 누군지 알아보라고 시켰다. 재니는 거래처들을 끊은 사람은 제니퍼 리라는 사람이고 대복상사 광고 자리에 들어오는 회사는 JB그룹이라고 알려주었다. 복희는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제니퍼 리와 세란을 의심하지는 못했다. 복희는 이후 세란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청담동 스캔들’ 거래 끊기고+회장직 거절, 대복상사 경영 어떻게 되나? 2014-12-26 08:34:52
대복상사와의 계약을 해지하지 않았다. 그 시각 대복상사의 정보가 재복(임하룡 분)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비서는 “JB그룹만 빼고 거래처들이 다 계약 해지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했고 재복은 “우리도 준비해”라고 말해 긴장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다. 최근 복희는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 회장직에서 내려오고 자신의...
‘청담동 스캔들’ 제니퍼 리, 최정윤이었다 "김혜선 표정 궁금" 2014-12-25 16:00:09
복상사에 대한 여론을 잠식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번엔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여론은 잠잠해졌지만 대복상사 거래처들이 발을 빼며 거래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재니(임성언 분)는 “거래처 사람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라며 “아무래도 뭔가 있는 거 같아요, 누군가 의도적으로 우리 거래처를 빼가는 거...
‘청담동 스캔들’ 최정윤, 김혜선에게 “뼈가 으스러지는 꼴 볼 거다” 2014-12-25 13:00:09
“대복상사 주식까지 다 내놨어. 여론이 수습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현수 어쩌냐”라며 비아냥거렸다. 이어 복희는 “은현수 꼴 좋다. 네가 그렇게 바라던 진실이 또 덮어지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 현수는 그런 복희가 웃겼다. 현수는 “입조심 해야할 거 같은데요, 아직 안 끝났어요”라며 경고했다. 그러자 복희는...
‘청담동 스캔들’ 임성언 “거래처 빼가는 배후 세력 있다” 제니퍼 리 정체는? 2014-12-25 11:00:09
대복상사와 복희(김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니(임성언 분)는 복희에게 “제니퍼 리에 대한 정보가 아무 것도 없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앞서 현수가 폭로한 인터뷰 기사 때문에 대복상사는 큰 위기를 맞았다. 그래도 복희는 믿는 구석이 있었다. 세란(유지인 분)이 언급한 투자 전문가...
SBS ‘청담동 스캔들’ 강성민, 최정윤에 대한 미련 아직까지… 2014-12-25 10:00:09
복상사에서 밀어내기로 결정하며 힘든 마음을 혼자 달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수호를 보는 현수의 마음도 좋지는 않았다. 마음이 복잡해진 현수는 수호에게 “그러지 마”라고 말했다. 아무리 수호에게 미련이 남았어도 둘은 더 이상은 안 되는 사이였다. 수호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수호는 “너를 잡을 방법은...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회장 해임 소식에 분노 ‘주식도 내놔라’ 2014-12-25 09:10:07
대복상사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아 회사 매출에 큰 타격이 있는 점을 문제 삼아 복희를 회장에서 끌어내리려고 했다. 이는 현수(최정윤 분)의 바람이기도 했다. 복희는 수호를 찾아가 따졌다. 수호는 “엄마가 여론 잠재울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그랬잖아요. 잠깐 동안만 쇼를 하자는 거예요”라고 설명했다. 복희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