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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 이장' 최강희 감독, 전북 떠난다…中 슈퍼리그 톈진行 2018-10-22 15:12:15
'봉동 이장'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k리그 전북 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중국으로 자리를 옮긴다.전북 구단은 22일 최강희 감독이 중국 슈퍼리그 톈진 취안젠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다고 발표했다. 최강희 감독은 지난 14년 동안 전북 지휘봉을 잡았다. 전북 구단은 "계약 기간이 2020년까지 남아 있지만 새로운...
"개성공단을 더 가까이"…신축 도라전망대 22일 개장 2018-10-07 09:12:57
운정신도시 등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황해북도 개풍군 봉동면 농촌마을과 개성공단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관광객들이 간단한 음료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매점과 카페 등도 입점했다. 현재 전망대는 1986년 군사시설로 지어져 낡은 데다 지상 1층, 전체면적이 980㎡ 규모로 비좁아 연간 방문객 60만 명을 수용하기...
미세먼지 배출 위반 등 눈감아준 민간자동차검사소 대거 적발 2018-07-17 12:00:06
│ 38 │정우자동차정비│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정확성 부적정 │업무정지 10일 │ ││공업사│읍 │ │직무정지 10일 │ ││ │학다리길 93 │ │ │ ├──┼───────┼──────────┼───────┼───────┤ │ 39 │천일그랜드모터│전라북도 전주시 │정확성 부적정 │업무정지 10일 ...
남북, 10년만의 철도·도로협력 논의…경협으로 교류 확대 모색 2018-06-25 15:19:46
철도 개보수 문제 ▲문산-봉동간 화물열차 운행문제 ▲베이징올림픽 응원단 열차운행 관련 긴급보수 문제 등을 논의했다. 도로와 관련해선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때 남북의 수석대표는 실국장급이었지만 이번에는 10년 만에 열리는 회의인 점을 고려해 수석대표를 차관급으로 격상했다....
"한표라도…달려갑니다" …전북지사 후보 5인 주말 릴레이 유세 2018-06-10 16:31:44
노리는 민주평화당 임정엽 후보도 이날 완주군 봉동 전통시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민선 4·5기 완주군수를 지낸 임 후보는 지역 친화력을 무기로 상인들에게 다가갔다. 임 후보는 시장에서 만난 상인 손을 일일이 맞잡고 "정말 일 열심히 하는 도지사가 되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유세차에 올라 "완주군수를 하...
[분단장벽 헐린다] ①한반도 교통·물류 중심 경기북부 2018-06-03 07:05:16
분단으로 남한지역 문산역∼장단역 12㎞와 북한지역 장단역∼봉동역 8㎞가 끊겨 1951년 6월 12일 운행이 중단됐다. 1992년 2월 발효한 남북기본합의서에 철도 연결이 등장했으나 진전은 없었다. 2000년 6·15 정상회담은 경의선 철도 연결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그리고 같은 해 7월 제1차 남북장관급회담을 통해 반세...
"남북철도연결 성원"…남북협력기금에 3번째 기부한 권송성씨 2018-05-09 16:18:45
봉동 간 남북화물열차 운행 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며 "어서 남북철도를 이용해 남북 국민이 평화롭게 오고 가는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 전 회장이 남북협력기금에 기부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0년에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을 위해, 2002년에는 경의선 철도 연결을 성원하며 각각 1천만 원씩을...
대신증권 "남북정상회담 아직은 주식시장 영향 제한적" 2018-04-30 08:10:44
"중장기적으로 남북 평화체제가 확립된 이후 남북 경제협력이 가시화되는 과정에서 한국 경제와 증시에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경제특구건설, 해주항 활용, 개성공업지구 재개, 문산-봉동간 철도화물 수송, 개성-신의주 철도,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등이 구체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북한 개발하려면 먼저 철도·도로 등 인프라에 151조 투자해야" 2018-04-29 18:39:53
한강하구 공동이용, 개성공업지구, 문산-봉동간 철도화물수송,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안변·남포에 조선협력단지 건설 등 사업 내용이 당시 합의문에 담겨 있었다. 금융위가 당시 추정한 비용이 통일 전후 20년간 북한 경제를 일정 궤도를 올려놓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비용을 모두 추산한 것이라면...
[다산 칼럼] 평화에 대한 성급한 기대는 금물 2018-04-29 18:05:00
공동 이용 추진, 개성공업지구 건설, 문산~봉동 철도화물수송 시작, 개성~신의주 철도와 개성~평양 고속도로 개보수 협의, 조선협력단지 건설 등의 사업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한반도에 평화만 정착될 수 있다면 누가 굳이 이런 경협 사업을 크게 문제 삼겠는가. 평화는 얻지 못한 채 자칫 돈만 퍼주는 것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