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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 공식 출범…내일 첫 회의로 활동 시작 2020-02-04 13:46:57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시민단체 인사들은 재벌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 노사관계 등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내왔던 진보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법조계, 학계 인사들은 기업 범죄 수사나 공정거래·지배구조 연구 등 이력이 있다. 삼성 내부에서는 언론인 출신으로 해체된 미래전략실...
삼성 준법감시委 내달 공식 출범…"이재용 부회장이 자율·독립성 약속했다" 2020-01-09 17:41:32
남겼다. 봉욱 전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대기업 수사 경험이 풍부하다.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과 권태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는 대기업의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 노사 문제에 관해 비판적 목소리를 내왔다.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는 공정거래와 지배구조...
삼성 '준법위' 이재용도 감시할까…독립성 구현이 최대 과제 2020-01-09 16:02:10
봉욱 위원은 대기업 부패범죄를 수사한 경험이 많다. 김 위원장은 위원 선정과 관련 "준법·윤리경영을 향한 유의미한 변화와 진전을 위해 합리적인 비판과 균형 잡힌 견해를 견지해 오신 분들로 채우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애초에는 "준법감시위가 이 부회장 양형을 낮추기 위한 면피성이 아닌가"라는 의심에...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김지형 "이재용 직접 만나 독립성 확약"(종합2보) 2020-01-09 14:11:37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시민단체 인사들은 재벌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 노사관계 등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내왔던 진보 성향으로 평가받는다. 법조계, 학계 인사들은 기업 범죄 수사나 공정거래·지배구조 연구 등 이력이 있다. 삼성 내부에서는 언론인 출신으로, 해체된...
김지형 준법감시위원장 일성 "삼성 노조·경영권승계 문제도 다루겠다" 2020-01-09 12:21:53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교수 △이인용 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 7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삼성 내부 인사인 이인용 총괄까지 일체 삼성 측 관여 없이 꾸렸다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기업으로서 삼성의 성공을 바라면서도 최고경영진에 대해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위원회는 이 지점에...
삼성 '윤리경영 파수꾼' 준법감시위, 김지형 전 대법관 이끈다(종합) 2020-01-09 11:47:09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삼성 내부에서는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설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주요 계열사 7개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계열사의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주요 계열사는 삼성전자[005930]와 삼성물산[028260],...
'제2 신경영 준비' 삼성, 준법감시위 출범…위원장에 진보성향 김지형 전 대법관 2020-01-09 10:54:18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 선정됐다. 삼성 측에서는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장을 맡은 김 전 대법관은 법관 시절 여러 판결에서 진보 성향 의견을 낸 '독수리 5형제' 중 한 명으로 분류됐다. 대법관에서 물러난 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출범…위원장에 김지형 전 대법관 2020-01-09 10:28:49
지평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구성 등을 발표했다. 외부 위원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고계현 소비자주권시민회의 사무총장, 권태선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공동대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 교수, 봉욱 변호사, 심인숙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 6명이다. 삼성 내부에서는 이인용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이...
청와대, 차기 법무장관 인선 착수…전해철·김오수·하태훈 물망 2019-10-15 13:33:46
안정시키는 적임자라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봉욱 전 대검 차장이 발탁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김 차관이나 봉 전 차장의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 당시 후보군으로 함께 검증을 거친 바 있다. 시민사회·학계 출신 중에서도 검찰 개혁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 온 하태훈 참여연대 공동대표의 이름이 오르내...
조국 사퇴 빈자리 채울 후임은 누구? 박지원 “전해철이 유력” 2019-10-15 08:22:47
당시만 해도 조 장관이 그렇게 빠른 시일 내에 사퇴할 것이라는 예상은 아무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목받았다. 한편 정치권에선 조 장관 후임으로 전 의원을 비롯해 김오수 법무부 차관, 봉욱 전 대검 차장,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 하태훈 고대 로스쿨 교수,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언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