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관세청, 2월 관세인에 김우용·금혜경 주무관 선정 2024-03-12 09:52:12
2월의 관세인으로 부산 세관에 근무하는 김우용·금혜경 주무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우용·금혜경 주무관은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면세점 특허를 부정하게 취득한 면세업체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하고 면세점 특허를 취소, 면세사업자 선정의 공정성을 확보했다. 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관세청, 중소기업 원산지 검증 자문비용 최대 200만원 지원 2024-03-06 09:38:42
사업은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평택 등 6개 세관에서 진행한다. 소상공인의 경우 원산지증명서(C/O) 발급 이력 없이 최근 3년 이내의 수출실적만 있어도 지원 대상으로 우선 고려하는 등 선정 기준도 완화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관세청 FTA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encounter24@yna.co.kr...
르노코리아, 세정협조 공로로 기재부장관 표창 2024-03-05 12:06:13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김동진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김 팀장은 적극적인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았다. sp;이를 위해 르노코리아는 관세당국이 인정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aeo)로서 aeo 우수사례 경진 대회...
[게시판] 르노코리아, 세정협조 공로로 기재부장관 표창 수상 2024-03-05 09:09:39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이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2022년 22억달러 상당의 수출 실적을 거두며 수출입 업무와 관련한 2천780억원의 세액을 납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2024-03-05 08:19:08
부산본부세관에서 열린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22억불 수출 실적을 달성한 2022년 수출입 업무와 관련해 2780억원의 세액을 납부했다"고 설명했다. 세정협조 공로를 인정받아 르노코리아 통관기획팀 김동진 팀장이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임직원 고용 안정과 미래 보장 위한 후속 방침 발표 2024-02-08 12:40:06
면세점 특허를 김해공항세관이 일방적으로 취소함에 따라 사실상 폐업 위기에 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재취업 등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였으며, 차기 운영자가 선정되기 전까지 임직원들이 고용 불안의 사각 지대로 내몰리지 않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마약 숨긴 국가대표" 첩보 입수…제트스키 뜯어보니 '황당' 2024-01-25 11:04:39
있다는 첩보를 받고 수사에 나섰으나, 마약이 아닌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전자담배가 발견되는 일이 벌어졌다.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에 입항한 화물에 마약이 숨겨져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지난달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23 제트스키 월드컵'에 참가한 국가대표 선수단의 제트스...
에어팟 '득템'한 줄 알았더니…3000원짜리 '짝퉁' 밀수 적발 2023-12-22 00:02:21
A씨는 밀수입 과정에서 세관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26명의 다른 사람 명의를 빌리거나 도용했다. 여기에는 B씨와 B씨 가족, 친인척도 동원됐다. B씨는 밀수품에 대한 국내 택배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범행에 가담했다고 밝혔다. 부산 세관 관계자는 "해외직구를 가장해 위조 상품을 밀수하고 타인 명의를 도용하는 불법...
가방 들고 '어기적'…수색했더니 가랑이에 마약 꽁꽁 숨겨 2023-12-13 11:10:54
가랑이 사이에 마약을 숨겨 반입하려던 유통 조직이 세관과 경찰의 공조 수사로 붙잡혔다. 부산세관, 경남경찰청, 김해서부경찰서는 케타민 등 신종 마약을 국내에 유통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주범 A씨, 운반책 B씨 등 5명을 구속 송치하고 공범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세관 등에 따르면 B씨는 지난...
세관 직원도 놀란 자신의 촉…합판 뜯어보니 담배 '우두둑' 2023-10-11 23:58:53
일당이 붙잡혔다. 11일 부산본부세관은 관세법 위반 혐의로 A씨(52) 등 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공범 2명도 불구속 송치된 상태다. 이들은 시가 32억원 상당의 담배 80만여갑을 호주로 밀수출해 시세차익을 노린 혐의를 받는다. 호주는 전 세계에서 담배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로, 지난해 기준 호주 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