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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남' 신상 공개한 카라큘라, 벌금 50만원 2024-08-26 11:28:20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22년 5월 22일 오전 부산진구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김모 씨를 무차별 폭행했다. 그는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가 항소심에서 강간살인 미수가 적용돼 징역 20년으로 형이 가중됐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한편 이씨는 유튜...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 공개' 카라큘라 벌금 50만원 2024-08-26 10:42:24
5월 22일 오전 부산진구 서면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일면식도 없는 피해자 김모씨를 무차별 폭행했다.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그는 항소심에서 강간살인 미수가 적용돼 징역 20년으로 형이 가중됐고,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한편 이씨는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수천만...
"출소하면 죽여버리고 성폭행"…보복 예고한 돌려차기 男 2024-08-20 08:39:32
오전 5시께 이씨가 부산진구 서면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성폭행할 목적으로 뒤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다. 이로 인해 이씨는 지난해 대법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다. 이씨는 1심에서 살인미수 혐의가 적용됐었으나 항소심 때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변경됐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검찰,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메시지 보낸 20대에 징역 2년 구형 2024-08-19 12:36:40
부인했다. 피해자 측은 재판부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했다. 피해자가 방검복을 구입하는 등 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는 게 피해자 측 설명이다. 한편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부산진구에서 30대 남성 이 모 씨가 일면식이 없는 20대 여성을 쫓아가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다. 이 씨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 더위에 선착순 접수…수천명 '헉헉' 2024-08-05 13:33:38
탓에 시민 수천명은 이날 아침 일찍부터 부산진구 부산도시공사 본사 앞에 몰렸다. 그런데 많은 시민이 몰리면서 폭염경보로 33도가 훌쩍 넘는 뙤약볕에서 신청자들이 기약 없이 대기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많아 건물 로비에도 들어가지 못한 시민들은 땀을 뻘뻘 흘리며 준비한 입주 서류로 연신 부채질했다....
부산 20대女 옥상서 떨어져 사망…고압선 절단 606가구 정전 2024-07-28 14:15:18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20분쯤 부산진구 범천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건물에서 뛰어내리기 전 직접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사망했다. A씨가 추락하는 과정에서 고압선을 건드렸고, 이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옥상서 추락한 20대에 고압선 절단…일대 정전 2024-07-28 12:26:29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20대 여성 A씨가 추락했다. A씨가 추락하며 건드린 고압선이 절단돼 해당 주상복합 606가구가 정전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오전 결국 숨졌다. 한국전력은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오전 7시 40분께 전력을 모두 복구했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건물에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불…방화범은 '고양이' 2024-07-17 13:58:39
53분께 부산 부산진구 한 오피스텔 7층 주방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오피스텔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주민 6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했다. 불은 하이라이트에서 발생했고, 소방관이 현관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악성임대인 절반이 '임대사업자' 자격 유지…세제혜택 누린다 2024-07-17 06:30:02
부산진구 범천동이 주소지인 J사는 127억원을 제때 돌려주지 않았다. 이어 인천 부평구 십정동이 주소로 등록된 68세 정모 씨(110억원), 전남 광양이 주소지인 S토건(95억원), 경기 남양주시 거주 30세 김모 씨(80억원)의 보증금 반환채무 규모가 컸다. 최연소 악성 임대인은 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23세 이모 씨로...
부산서 역주행 차량에 고등학생 배달기사 숨져 2024-07-12 17:26:31
19일 오후 11시 50분쯤 부산진구 가야고가교 밑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다가 반대편 차선의 고등학생 오토바이 운전자 B군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군은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크게 다쳐 사고 한 달 만에 숨졌다. A씨는 술을 마시거나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등은 A씨가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