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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출마 "죽기 딱 좋은 자리지만 헌신 결심" [종합] 2024-06-23 15:36:15
조가 조작 사안은 이미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법리 문제만 남아서 지금 단계에서 특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당대표가 되면 특별감찰관 (설치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2부속실 설치를 강력이 요구하겠다. 진짜 해야 한다.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정숙 여사 '인도 출장' 사전답사단, 예산 배정 전 출국했다" 2024-06-07 05:47:20
대통령 배우자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제2부속실과 의전비서관실, 춘추관 소속으로 전해졌다. 기재부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지침'은 예비비가 세출예산으로 배정되기 전에 예비비를 미리 집행해선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배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관련 사실관계를 조사해 예비비 지출 규정을...
"반응도 없으시고 서글퍼요"…최목사가 김건희 여사에 보낸 카톡 2024-06-05 10:15:32
대통령실 부속실 소속 비서 유모씨부터 "여사님께서 잠깐 뵐 수 있는 시간은 내 보시겠다고 하신다. 언제쯤 방문 예정이시냐"는 메시지를 받았다. 유 비서는 코바나컨텐츠 직원 출신으로, 윤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대통령실에 합류해 김 여사를 보좌해 온 측근 중 한명으로 전해진다. 유 비서는 카카오톡으로 "화~수요일...
"남산서울타워 조명이 왜"…UAE 대통령, 만찬 중 감탄한 사연 2024-05-30 17:24:36
과거 대통령 집무실과 부속실이 있던 곳인데, UAE 정상과 윤석열 대통령의 돈독한 관계를 고려해 이례적으로 만찬장으로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청와대 본관 2층 테라스를 개방한 것도 이례적이다. 과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일할 때에도 경호 등의 이유로 테라스를 닫고 있었지만, 이날 UAE 대통령 일행을 위해 개방했다....
"대통령님, 제2부속실 설치할 건가요?"…尹, 뭐라 답할까 2024-05-08 15:51:59
제2부속실 등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해 이를 실행에 옮겼다. 대통령 권한을 축소해 제왕적 대통령제를 끝내겠다는 취지였다. "대통령 부인은 그냥 가족에 불과하다"는 견해도 드러냈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공약 이행이 무색할 정도로 2022년 새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을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손명순 여사 영결식…'평생 동지' YS와 합장 2024-03-11 11:28:11
놓아두도록 했다. 상도동 자택에는 청와대 제2부속실 소속 때부터 손 여사를 수행해온 김상학 전 비서실장, 상도동계 서청원 전 의원, 상도동이 지역구(동작을)인 나경원 전 의원, 박일하 동작구청장 등도 찾았다. 김 이사장은 20여명의 시민에게 "반갑습니다. 주민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넨 뒤 집안을 둘러볼 수 있도록...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영부인께서 임기 내내 활동을 중지할 수는 없다. 어떤 식이든 공식적, 비공식적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한다고 했다. 영부인께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제2부속실 설치, 나아가 특별감찰관 선임 정도까지는 하고 (활동 재개를) 했어야 하지...
與에서도 분분한 '尹 대담'…"궁금증 풀렸다" vs "아쉽다" [여의도 라디오] 2024-02-08 12:53:59
부속실조차도 설치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이고 앞으로도 김건희 씨의 활동에 대해서 공적 기록조차도 남기지 않겠다는 뜻. 누구를 만나는지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겠다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데 이 부분은 유감 표명이 없었다는 부분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김종배의...
[사설] '명품백 부담' 떠안고 민생·경제·개혁에 승부수 던진 윤 대통령 2024-02-08 00:20:14
상황에 대한 해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하겠다는 수준에서 넘어가 향후 야당 등의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가방을 전달한 경위와 1년 넘게 지나 보도가 이뤄진 사정 등이 워낙 악의적이고 공작적이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었겠지만, 추가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입에 발린 사과나 정치적 유불리를 따...
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 2024-02-08 00:09:31
"제2부속실이 있었더라도 제 아내가 내치지 못해서, 자꾸 오겠다고 하니까 사실상 통보하고 밀고 들어오는 건데 그거를 박절하게 막지 못하면 제2부속실 있어도 만날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라고 부연했다. 특별감찰관에 대해서는 "감찰관은 국회에서 선정해 보내고, 그럼 대통령실은 받는 것"이라며 "제가 사람을 뽑고...